팝, 발라드, R&B 등 장르불문 탁월한 가창력과 꾸준한 음악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안예슬이 감성 충만한 발라드곡 ‘너 없는 하루가’를 발매하며 끊임없는 음악 행보를 이어간다.
'너 없는 하루는 이리 더뎠었구나
우리가 함께 한 그땐 찰나 같은데
하늘은 왜 이리 파랗기만 해
글썽이는 내 맘을 감추지못해
how do I 지울 수 없는데/ how do I 돌이킬 수 없는데 이제
혹시라도 꿈일까봐 잠만 늘어가/ how do I 아직도 난 그 날에 살아'
분명히 같은 하루인데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지 못하는 시간은 유독 길게만 느껴지곤 한다.
이별 후의 상실감을 섬세한 노랫말로 담아낸 곡 ‘너 없는 하루가’는 안예슬의 감정 표현력과 드라마틱한 가창력이 고루 배어있는 발라드 곡이다.
또한 이번 곡 '너 없는 하루가'는 국내외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 및 OST를 작업한 작곡가 고병식과 송재혁, 김수빈의 합작품으로 안예슬과의 음악적 케미가 돋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