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정예인(Yein)이 깊어진 감성과 함께 새로운 곡 '나의 나만의 그대'로 돌아왔다.
사랑과 이별을 담담히 마주하는 노랫말과 따뜻하면서도 애절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가슴에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번 곡은 사랑을 지워내려 하지만 여전히 가슴 속 깊이 남아있는 감정을 담백하게 풀어낸 발라드로 시간이 지나도 흐려지지 않는 기억, 그리고 그 기억을 애써 보내려는 주인공의 마음이 섬세한 가사로 표현되었다.
정예인(Yein)의 깊어진 보컬이 곡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시키며, 그녀만의 따뜻한 음색이 이별의 아픔을 한층 더 진솔하게 전한다.
"나의 나만의 그대를 잊지 못해요
함께 바라본 하늘을 기억하나요
이제 이제는 그대여
뒤돌아보지 말고 떠나가줘요 그대여"
이처럼 곡은 과거의 사랑을 계속해서 추억하면서도 결국은 놓아주려는 복잡한 감정을 담고 있다.
덤덤하게 흘러가는 멜로디 속에서도 깊은 감정의 흐름이 살아 있으며, 정예인(Yein)의 섬세한 표현력이 이를 더욱 빛나게 한다.
또한 이번 곡은 프로듀서 도코(DOKO)와 함께해 더욱 감성의 깊이를 한층 더했으며
정예인(Yein)은 이번 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의 따뜻하면서도 애틋한 보컬이 빛을 발하는 '나의 나만의 그대'는
사랑의 기억을 되새기며도 결국에는 놓아주려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공감을 전할 것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