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need to BREATHE!”
지난 여정을 통해 스스로 가능성을 돌아보며 미궁처럼 자신을 가두었던 틀을 정면돌파 해낸 ‘xikers(싸이커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계속해서 나아가면 분명히 길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들은 이제 ‘자극’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사람들 속으로 파고든다.
미적지근한 일상을 거침없이 깨트리며 세상 속에 나타난 별종들. 자신들이 택한 방향으로 돌파하고 박차를 가해 나아가는 'xikers(싸이커스)'의 행보는 누군가에게는 갑작스럽고 날카로운 자극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그들이 내뿜는 열기 또한 자극적이다. ‘xikers(싸이커스)’의 무한한 가능성이 끊임없이 과열되며 뜨겁고 강렬한 불맛으로 사람들을 홀릴 때 사람들은 숨 쉬는 것도 잊을 만큼 그들에게 놀라며 빠져들게 된다.
이런 사람들에게 ‘xikers(싸이커스)’의 두드림은 열정으로 삶을 살아내는 이에게는 뜨거움에 박차를 가하는 자극이 되기도, 고요한 일상을 살아가던 이에게는 미지근한 삶의 온도를 과열시킬 자극이 되기도 할 것이다.
데뷔 이후 맞이하는 첫 완전체 컴백으로써 더욱 기대를 모으는 ‘xikers(싸이커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OUSE OF TRICKY : SPUR]는 오는 4월 4일 발매 된다.
[Track List]
1. You Hide We Seek
Where were they born?
모든 걸 짓누르는 수압, 한 줄기 빛도 통과하지 못하는 어둠, 그 차가운 심해는 그들의 놀이터
If you can hide, then hide
2. BREATHE
가혹한 환경이야말로 그들의 Home Ground
모두가 허우적대는 이 상황, 우리는 아무렇지 않은 듯 타깃을 정확히 조준한다.
3. HIGHWAY
때론 방향도 목적도 중요하지 않다.
그저 가슴이 터져버릴 만큼 미친 듯이 달리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그것은 젊음
4. Roller Coaster
따분한 게 가장 싫어
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 세상을 뒤집고 싶어
5. Rock Your Body
순간은 절대 돌아오지 않는 법
순간순간을 온전히 느끼고 즐기며 살아가자는 의미의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