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여름', '별이 쏟아지는 미라클', '소녀, 빛을 달리다.'로 한국과 일본에서 호평을 받으며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노래하던 신의진이 새 앨범 '이별찬가(離別讚歌)'로 돌아온다. 지독한 성장통을 겪으며 무사히 견뎌온 푸르름을 지닌 이들에게 마음속 울림을 전하며 희망찬 음악으로 위로를 건넨다.
타이틀곡 '이별찬가(離別讚歌)'는 크런치한 기타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이 매력인 곡으로 '이별', '외로움', '불안함'을 견뎌온 스스로에게 힘듬의 시간과 웃으며 이별하고 아파했던 과거 나의 모습조차도 기억하고 사랑해주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
새 앨범 '이별찬가(離別讚歌)'로 작은 '위로'를 전하는 신의진의 목소리가 성장통의 상처를 견뎌온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봄을 전해 주길 기대한다.
"오늘이 지난 너의 내일은 푸르름만 가득하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