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처럼 은은하고 편안하게 다가오는 피아노 소품집. 일상에서 많이? 접하는 커피처럼 일상의 모습을 담아 작곡한,
일상에 가장 많이 접하는 악기인 피아노로 연주된 앨범이다.
총 7곡으로 이루어진 이 앨범은 실생활에서, 혹은 간접적인 경험으로? 영감을 받아 한 곡 한 곡 차곡차곡 일기처럼 써내려갔다.
따뜻하고 향기롭고 때로는 발랄함도 담겨있는 기분좋은 피아노선율을 즐길 수 있다.
1. Fingertip / 손끝
혹시 상대와 손끝이 닿아 설레어 본 적이 있는가? 사람의 몸의 가장 끝인 손끝으로 느끼는 설렘을 그려낸 곡.
2. Sending the aroma of coffee to you / 당신에게 커피향기를 보낸다
타이틀 곡. 떨어져있는 그리운 사람에게 나의 마음을 전하고픈 심정을 담은 곡.
3. Holylight / 홀리라이트
단 한 사람을 응원하고 싶은 날, 그 마음 담아 만든 곡.
4. Moonlight / 달빛
창 밖에 보이는 달빛에 취해 멍하니 하늘을 본 적이 있는가? 그 은은한 빛 속에 있는 슬픔, 애환, 아름다움을 담아 만든 곡.
5. Rain / 비
비가 내리던 날,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그 촉촉함에 젖어들었던 날, 비의 촉촉함에 젖어 만든 곡.
6. Dream / 꿈
어린시절의 동네서 뛰어놀던 그 순간을 기억하는가. 그리운 그 동네,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꿈을 꾸고 그 느낌 담아 그려낸 곡.
7. Challenge myself / 나에게 도전을
운동을 하면서 심신의 건강해짐을 느끼고, 남과의 비교보다 나의 한계와 소소하게 부딪혀 보며 즐거움을 찾고 만들게 된 곡.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게 이끌어주신 선생님의 기분좋은 파워풀한 모습에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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