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4월 10일 리메이크 음원 '내 남은 사랑을 위해'를 발매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목소리를 들려준다.
'내 남은 사랑을 위해'는 지난 1998년 홍경민이 발표한 2집 타이틀곡을 원곡으로 한다. 이별 후 여전한 그리움을 깊이 있는 서사로 풀어내 '버릴 부분이 하나도 없다'라는 평가와 함께 긴 시간 많은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김재중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원곡과 또 다른 감성의 '내 남은 사랑을 위해'를 가창했다. 김재중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이 록발라드 장르의 이번 '내 남은 사랑을 위해'에서 특히 빛을 발했다는 전언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음악,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김재중이 레전드 K-발라드 '내 남은 사랑을 위해'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재중의 감성이 올 봄 K-POP 씬에 특별한 공감대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