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차고 순수한 20대들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게 진짜 청춘의 모습이니까.
드라마 '디어엠' 속 고백송으로 등장한 '메이플라떼'는 처음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며, 청춘 로맨스의 감성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는 메인 테마곡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사랑의 순간에 스며드는 가사와 봄날의 설렘을 닮은 감미로운 사운드가 어우러져 마치 봄의 캐롤처럼 리스너들의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이 곡을 가창한 DAY6 (Even of Day)는 밴드 DAY6의 첫 유닛으로 2020년 8월 발표한 첫 EP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를 시작으로 전곡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이들은 감성적이면서도 진정성 있는 음악 세계로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최근 DAY6 완전체로 컴백해 K-POP 밴드 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메이플라떼'는 K-POP 히트 메이커로 손꼽히는 대표 프로듀싱 팀 별들의전쟁(GALACTIKA *)의 작가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풋풋한 로맨스를 담은 이 곡은 누군가의 이어폰 속에서 조심스러운 설렘과 떨리는 고백을 응원하는 OST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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