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해도, 미워할수록 (feat. 윤원)'
2025년 4월 19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 공개
2015년 첫 콜라보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깊어진 음악적 성숙함을 보여준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두번째 별이 이번엔 감성 보컬리스트 윤원과 함께 새로운 싱글 **'미워해도, 미워할수록'**으로 돌아온다.
최근 '가만히 눈을 감고', '정말로 사랑했다면 이별까지도 사랑일까' 등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원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두번째 별의 음악과 만나 더욱 특별한 감정선을 만들어냈다.
두번째 별의 피처링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
첫 번째 프로젝트는 발라드 가수 김찬호와 함께했던 **'보통이별'**이었다. 그룹 ‘미더(Meither)’ 출신으로, 2022년 **'어떤 날, 그럴 때면'**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자리 잡은 김찬호의 짙은 호소력은 두번째 별의 서정적 감성과 완벽한 호흡을 이루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특유의 따뜻한 음색을 가진 감성 보컬리스트 12월과 함께한 **'긴 사랑이 끝난 후 (feat. 12월)'**로, 오랜 사랑이 끝난 뒤 찾아오는 쓸쓸함과 아련함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이어 발표한 **'잘자요, My Angel' (feat. 12월)**은 마치 자장가처럼 편안하고 포근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그리고 이번 세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윤원과 함께 서정적인 감성이 깊게 배어있는 발라드를 선보인다. 두번째 별 특유의 감각적인 멜로디와 윤원의 깊고 진한 목소리가 더해져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미움마저 그리움이 되는 순간들에 대하여
"텅 빈 방을 채우는 너의 향기,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아…"
이번 곡에선 이별 후에도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는 사랑과 미움의 감정을 솔직하고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미워해도 미워할수록 더 깊어지는 이 그리움" 이라는 후렴구는 이별을 겪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진심 어린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
두번째 별과 윤원이 서로의 감성을 교감하며 완성한 이번 싱글은 리스너들의 가슴 깊은 곳을 부드럽고도 강렬하게 두드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4월 19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두번째 별의 세 번째 피처링 싱글
'미워해도, 미워할수록 (feat. 윤원)'
수없이 많은 사랑과 이별의 기억 속에서,
이 노래가 듣는 모든 이들에게 다정한 위로와 따뜻한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
봄과 여름 사이의 계절,
두 아티스트의 진심 어린 목소리로 채워진 이 곡이
리너스들의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