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채린이 참여한 '봄이 오나 봐'는 따뜻한 봄 햇살처럼 몽글몽글한 설렘을 더한 고백 송으로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에 승채린의 맑은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극 중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에 달달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밤이 특별하니까'는 트로트 아이돌 그룹 에닉스의 '하루'가 참여한 곡으로 잔잔한 전자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이 밤이 더 특별하다는 고백이 담겨있다.
'승채린'은 인기리에 방영된 '돌싱글즈'와 '0교시는 인싸타임'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한 실력파 보컬로 여러 음악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하루'는 트롯돌 '에닉스'의 막내로 데뷔해 나이를 잊게 만드는 심금을 울리는 깊은 목소리와 풍성한 감성으로 K-트롯의 글로벌화에 화력을 더하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 집을 짓는 여자 선주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다.
‘전생의 웬수들’, ‘위대한 조강지처’, ‘모두 다 김치’, ‘무신’ 등을 통해 김치 따귀, 주스 리액션 등 레전드 명장면들을 남기며 명불허전의 일일드라마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김흥동 감독과 ‘마녀의 게임’, ‘세 번째 결혼’ 등을 연출한 강태흠 감독, 그리고 드라마 ‘찬란한 내인생’을 집필한 서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심이영, 송창의, 최정윤, 정영섭 등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배우들과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도파민을 자극할 흥미진진한 전개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질 트렌디한 일일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