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으로는 부족하고,
현실만으로는 버거운 그 이름… ‘결혼'
가난했던 시절, 결혼식 한 번 없이 함께 살아낸
누군가의 부모님 이야기일 수도 있고,
지금의 우리, 혹은 미래의 우리 이야기일 수도 있는 이 노래
‘결혼’이라는 말이
설렘이 아닌 책임과 희생처럼 느껴질 때,
이 듀엣은 사랑이 남긴 따뜻한 의미를 다시 꺼내 보여준다
가슴을 울리는 감성 보컬 신예영과
공감 100% 현실 목소리 순순희(기태)가 만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 처럼 전해지길 바래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