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사원 세연은 우연히 승기의 은밀한 성적 취향을 알게 되고, 남들은 무서워 못 당하는 팀장 승기를 제 맘대로 쥐락펴락하기 시작한다.
숏폼드라마 '낮져밤이 오피스' OST '먼 미래에 너를 만나서'는 심플한 어쿠스틱 피아노에 신스 사운드가 얹어져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한 편곡이 인상적인 팝 발라드곡으로, 상대방과의 운명적인 사랑을 시간이라는 주제를 통해 가사에 애틋하게 담고 있다. 특별히 '송이한'이 작사에 참여하였으며, '송이한'만의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이 곡만의 분위기를 완성해 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