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언에 취해 선채로 다른 밤을 살아
탁 트인 추억이 내리면
그리움 사이의 깊은 바다,
우리가 찾는 건 또 뭔지
너의 서쪽에서 띄워보니 아직 건재해
슬픔의 빈틈에서 피워낸 사랑으로 고옥해진 마음
나를 네 밤에 앉히고 매일 같은 꿈을 꾸게 하니
너의 눈에 담긴 선율이 비추면
증명으로 취해 다시 사랑을 해내고
사람들은 나로 인해 다시 꿈을 꾸곤 했다 -
무한히 굴러가는 것 마냥.
- 김뮤지엄 (KIMMUSEUM) 2025. 5. 14
Composed by 김뮤지엄(KIMMUSEUM), ABOPF(아보프), NEFF, 조희극
Lyrics by 김뮤지엄(KIMMUSEUM)
Arranged by ABOPF(아보프), NEFF, 조희극
Synth ABOPF(아보프)
Guitar NEFF
Art work by RIOWOR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