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억울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노무진(정경호 분), 불의를 참치 못하고 정의로운 나희주(설인아 분), 위장과 이슈몰이에 능한 전략가 고견우(차학연 분)등 '무진스' 3인방의 환상적인 팀워크 뿐만 아니라, 사이다 전개 속 묵직한 감동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티키타카 케미로 주목받고 있는 설인아와 차학연이 부른 OST '달리기'가 발매된다.
희망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곡 '달리기'는 원곡의 따뜻한 분위기는 살리되, 밝은 미디움 템포의 리드미컬한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했다. 특히, 극 중 희주와 견우가 답답한 현실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모습처럼, 이번 OST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며 드라마의 감정선을 더욱 깊이 있게 완성시켰다.
배우 설인아는 극 중 '무진스'의 돌격대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한편, 연기에 그치지 않고 설인아 특유의 포근한 감성과 음색을 살려 음원 발매뿐만 아니라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기자 출신 관종 유튜버로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견우' 역을 맡은 차학연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번 '달리기'를 통해 '노무사 노무진' OST의 마지막 피날레를 함께 장식하는 두 사람은, 조화로운 하모니로 극의 감정선에 힘을 보탠다.
이번 '달리기'는 NCT WISH, 태연, 트와이스(TWICE) 등 다수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모노트리의 이주형 작곡가와 싱어송라이터 권지윤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세대를 아우르며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받아온 명곡 '달리기'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내며 드라마에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