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았는데.. 울었잖아’ 로 다시 돌아온 가수 리즈 (Leeds)!
리즈 (Leeds)는 곡 ‘그댄 행복에 살 텐데’, ‘그깟 사랑’,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등의 노래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여전히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다.
리즈 (Leeds)의 목소리와 피아노 선율 그리고 여백으로 채워진 곡 ‘졸았는데.. 울었잖아’는 리즈 (Leeds)가 직접 프로듀싱, 작곡, 작사, 편곡하였다.
잠에서 깨어나듯 리즈 (Leeds)의 독백인 듯 시작되는 멜로디는 사람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움직이고, 수채화의 여백이 있기에 더 아름다운 채도 높은 물감의 붓 터치처럼 피아노 소리의 공간감이 이 곡의 신선함을 더해준다.
피아니스트 김정민은 동국대 문화예술 대학원 초빙교수로, 리즈 (Leeds)가 동국대 대학원 석사과정으로 재학중 인연이 되어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리즈 (Leeds)의 음악적 해석을 살려 곡 전반에 절제되고 간결한 느낌의 피아노 연주가 흐르도록 하였다.
고독한 지금을 살아가는 영혼들이 하느님의 영원한 사랑으로 가득 찰 그 날을 기다리며
이 노래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I'm waiting for the day when the souls living in loneliness now will finally be filled with God's eternal love,
I dedicate this song to Go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