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호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였던 효린의 ‘안녕’을 리메이크했다. 원곡의 감성과 분위기를 지키면서도, 전건호 특유의 가창력과 감정선이 더해져 색다른 느낌의 발라드 ‘안녕(2025)’가 탄생했다. 특히 여성 보컬이 지닌 섬세한 느낌과는 또 다른, 남성 보컬 특유의 애절한 무드가 곡의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안녕’. 전건호는 이 곡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때 그 시절, <별에서 온 그대>의 감성을 재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