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과 R&B의 바이브를 동시에 가져가는 이번 곡 [How we love]는
연인간의 사랑 속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가사 중 ‘난 꽉 안아줘 널, 넌 내가 어떤 표정인지 보지 못할걸, 그 어느 때보다 더, 세상 가장 편안한 웃음이야’에서 이 곡을 듣고있는 사람들에게 각자의 사랑을 상상할 수 있게 자극한다.
또한 사운드와 멜로디에서 Y2K의 매력이 살짝 담겨있어 옛사랑의 기억도 떠올리게 한다.
무거운 느낌의 비트와는 다르게 감각적인 미성의 보컬이 더해져 꾹꾹 눌러담은 진한 감정을 느끼게 하고
모두에게 있는 인생의 가장 사랑했던 순간의 느낌이 담겨져 있다.
‘이게 우리가 사랑하는 방식이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