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해”
빠르지않게 조금씩 다가간다는 이 말이 참 좋아요.
‘고백해야해’ 에서 ‘고백할꺼야’ 로 마무리 되는, 그 사이 수많가지의 서사를 담은 이 곡이 담은 메세지를 최대한 느끼며 부르고 싶었습니다.
학창시절 줄 이어폰을 꽂고 mp3 좋아하는 노래목록에 넣어듣던 명곡을 부를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언제들어도 풋풋한 박혜경 선생님의 고백을
2025년 무더운 여름과 함께 준비하며 내내 행복했던 마음들을 함께 담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