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는 수많은 시도와 굴복하지 않는 과정, 그래서 럭비의 득점은 ‘트라이’다.”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 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로, 첫 방송 전부터 유쾌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라이’ OST 첫 번째 음원 <SURF>는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청춘의 모습을 한여름 파도를 타는 장면에 빗대어 표현한 록 장르의 곡이다. 도입부부터 시원하게 몰아치는 기타와 청량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는 드넓은 바다 위를 질주하는 듯한 쾌감을 전하며, ‘기현(몬스타엑스)’의 시원하고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져 에너지 넘치는 무드를 완성했다. 파도 위를 달리는 청춘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담아낸 이 곡이, 듣는 이로 하여금 여름의 한가운데로 뛰어드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길 기대해 본다.
<SURF> 가창에 참여한 ‘기현(몬스타엑스)’은 그룹 몬스타엑스의 메인 보컬로, 탄탄한 가창력과 감각적인 음악적 색채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는 글로벌 K-POP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몸으로 세상과 부딪히며, 그렇게 기적이 되고야 마는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