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보컬리스트 故김재기...!
그의 노래와 삶을 기리기 위해 작은 하늘의 기타리스트 이근형이 프로듀서를 맡아 진두지휘 하고 부활의 전 보컬리스트 김재희와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켈리권 그리고 故김재기가 몸 담았던 그룹 작은 하늘이 함께 만든 '별' 이란 곡이 탄생되었다.
이 곡은 록커 故김재기를 기리기 위한 곡이기도 하지만, 미완의 대기 록커들과 가족을 잃은 아픔,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곡이기도 하다.
'별'이란 곡을 듣다 보면
아름답게 흐르는 선율 위에 부드럽지만 강한 그리고 웅장하고 비장하기까지 한 사운드에 김재희 특유의 솔직 담백한 목소리를 잘 담아냈으며,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켈리권은 '별'이란 곡을 밤하늘의 영롱한 별과 故 김재기를 동일시하기 위해 직접 디렉팅에 참여하기도 했다.
2025년은 이들의 음악에 취해본다.
그 이름 '별'.... 1993년 이후에도 지금까지 아니 영원히 우리들의 가슴속에 떠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