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OST 마지막 주자로 나서 깊고 진한 감성을 전한다.
‘부담’은 서서히 감정을 채워가듯 흔들리면서도 단단해지는 우리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들려주는 곡으로,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지친 하루 끝 홀로 마주한 불안과 고단함을 조용히 어루만져준다.
특히 조현아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의 감정선을 한층 더 깊고 진하게 완성해내며, 드라마 주요 장면마다 짙은 여운과 감동을 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