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드리밍 [Dreaming]'을 통해 ‘먼키의 발자국’ 이라는 제목의 콘텐츠 내 호스트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인생과 음악 발자취를 조명하고,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는 먼데이 키즈 이진성. 이 ‘먼키의 발자국’에 배우 이이경이 출연해 인연이 시작되어, 이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운명’을 리메이크하면서 ‘먼키의 발자국’ 프로젝트의 첫번째 발자국을 남긴다.
‘운명’은 2006년 MBC 드라마 ‘늑대’의 OST로 세상에 알려진 곡이다. ‘늑대’는 그룹 신화의 에릭과 한지민을 주연으로 하여 화제를 모은 작품이었으나, 주연배우들이 스턴트 차량 사고로 부상을 당해 3화 만에 안타깝게도 조기종영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에도 불구하고, 불과 데뷔 2개월차의 신인가수가 부른 O.S.T 곡이 큰 사랑을 받게 된다. 바로 먼데이 키즈가 부른 ‘운명’이 그 주인공으로, 현재까지도 발라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 명곡을 이진성과 이이경이 리메이크하게 되었다.
‘먼키의 발자국’ 콘텐츠에 출연하며 먼데이 키즈의 오랜 팬임을 밝힌 이이경은 해당 촬영에서 이진성과 함께 ‘운명’을 열창하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며 시청자들의 호의적인 반응을 크게 이끌어내어 이 리메이크 앨범 제작의 초석을 만들었고, 본인 스스로도 팬으로서 ‘운명’이라는 곡에 큰 애정이 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에 과거의 감동을 소환하고, 현재를 공감하며, 미래의 꿈을 함께 나누는 음악 콘텐츠를 지향하는 '스튜디오 드리밍 [Dreaming]' 에서 먼데이 키즈, 이이경과 함께 발자국 첫 번째 앨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