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혜빈은 이번 싱글 <니 마음에 저장해>에서 가창뿐 아니라 작사까지 직접 참여한 실력파 아티스트다.
‘히든싱어 영탁 편 시즌7’,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장미단’, ‘아침마당’, ‘인간극장’, ‘특종세상’, ‘하입보이스카웃’, ‘귀묘한 이야기’ 등 다양한 방송과 무대를 통해 따뜻한 음색과 뛰어난 리듬감을 선보여온 그는, 감동과 기쁨, 슬픔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감정선으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현재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활발한 팬덤을 기반으로 가요계에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곡 소개 -
처음엔 ‘그쪽’이라 부르던 사람이, 어느덧 내 마음속 ‘단 하나의 이름’으로 저장된다.
오혜빈이 선보이는 이번 신곡 <니 마음에 저장해>는 여름 햇살처럼 경쾌하고 사랑 고백처럼 달콤한 댄스 트롯 넘버로, 모바일 세대의 감성과 클래식한 트롯 정서가 유쾌하게 조우한다.
작곡과 프로듀싱은 미스터트롯 시즌1 출신이자 현재 밴드 히미츠의 보컬로 활동 중인 오샘이 맡아, 전통과 젊음이 어우러진 독특한 질감을 완성했다. 특히 스마트폰과 디지털 감성에 익숙한 세대를 겨냥해, '다른이름으로 저장' 같은 모바일 용어들을 사랑의 은유로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관심에서 사랑으로, '이름'에서 '여보'로,
우리는 그렇게 가까워진다.
이름 대신 바로, 니 마음에 저장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