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이별의 순간에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라는 진부한 말을 듣곤 한다
사랑했던 사람의 마지막 인사는 마치 위로처럼 들리지만 책임을 피하려는 이기심이 숨어 있다
우린 어쩌면 끝까지 나쁜 사람이 되긴 싫은가 보다
이별의 상처를 가진 이들에게 조용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작사-피터팬 박현중 TOVE
작곡-피터팬 박현중 TOVE
편곡-박현중
Guitar by 김회건
Piano by 박현중
Drum by 박현중
Bass by 박현중
Chours by 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