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st 15, Just Teen Top ]
“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
“미치겠어”, “긴 생머리 그녀”, “향수 뿌리지마”, ”장난아냐”, “To You” 등
최연소 10대 아이돌로 데뷔하여, 십여 년 이상 꾸준히 히트곡을 발표하며 십 대를 대표하는 아이돌로 활동을 해온 “틴탑”이 2025년,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며 새 앨범을 발표한다.
▶ ALBUM : 틴탑의 특별하지 않아도 특별한 15주년
Just 15, Just Teen Top은
숫자보다 ‘순간’에 집중한 틴탑의 이야기다.
‘벌써 15년’보다는 ‘지금도 여전히 틴탑’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현재 진행 중인 아이돌 “틴탑”으로, 여전히 무대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틴탑만의 시그니처 무대를 선보일 예정.
오랜 시간 같이 활동해 온 4명의 틴탑 멤버들과 틴탑의 음악과 무대를 사랑하는 ‘엔젤’이 있다면, 완벽하지 않아도, 특별하지 않아도 즐겁고 의미가 있다는 것을 틴탑은 이번 앨범으로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이는 것이다.
함께하다 보니 벌써 15주년이 되었고, 이게 우리 ‘틴탑’이라는 것,
“Just 15”
특별하고 거창한 의미를 담기보다는
새 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 무대를 통해 엔젤과 함께하는 순간,
그동안 계속해 왔던 순간들을 여전히 함께 할 수 있다는 소중함.
그리고, 자연스럽게 보이는 틴탑의 여유와 팀워크, 변함없는 에너지!
“Just TEEN TOP”인 것이다.
▶ TITLE : 달콤하고 따뜻한 설렘, 타이틀곡 ‘Cherry Pie’
힘을 뺀 듯한 여유와 자신감, 성숙한 군무로 완성된 새로운 매력
타이틀 곡 ‘Cherry Pie’는 어둠뿐이던 일상에 갑자기 찾아온 사랑의 첫 순간을 담은 곡이다.
마치 달콤한 체리파이처럼, 긴 시간을 함께 해준 팬들이 주는 따뜻함과 달콤한 감정의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단순한 사랑 노래가 아니라 함께 걸어온 시간에 대한 고마움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번 타이틀 곡의 퍼포먼스는?틴탑 특유의 칼군무와 빠른 스텝?대신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인다. 여유로운 동작 속에 각 멤버의 개성이 녹아 들었고, 오랜 팀워크로 완성된?완벽한 호흡과 각 잡힌 안무가 눈길을 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모습에 낯설 수 있지만, 점차?틴탑만의 독특한 에너지가 느껴지며 “역시 틴탑!”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한다.
▶ MUSIC VIDEO : 웃음 전도사 틴탑 is Back! 한 편의 블랙 코미디
틴탑의 ‘Cherry Pie’ MV는 한 편의 블랙 코미디이다.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표정의 인물들로 가득한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틴탑은 이곳에서 경직된 일상에 갇힌 사람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며 웃음과 자유를 선사한다는 서사를 담았다. 과장된 캐릭터와 감각적인 카메라 앵글이 조화를 이루며 MV의 독창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틴탑의 퍼포먼스는 대형이 강조된 군무 씬을 통해 특유의 에너지를 보여준다.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역동적인 동작은 트렌디한 'Cherry Pie'의 음악과 리듬감을 한층 강조하며, 독특한 연출로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 CONCERT : 틴탑의 음악과 무대는 계속된다!
‘2025 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
100자가 넘는 공연 타이틀의 긴 글자수 만큼이나 레파토리가 넘쳐나는 틴탑의 콘서트.
댄스에 특화된 브랜드 공연으로 2023년 이어 2025년에도 여름을 팬들과 함께 한다. 멤버들의 개성과 팀워크가 빛나는 무대는 틴탑의 시그니처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열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틴탑은 이번 콘서트에서 새 앨범의 신곡들을 처음으로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15주년에 빛나는 틴탑 최고의 타이틀 곡 뿐만 아니라 숨겨진 명곡, 팬 ‘엔젤’의 소취곡을 반영한 셋리스트로 기존 콘서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
▶ TRACK LIST
01. Umbrella (빗속을 걷고 싶은 이유)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우산 하나로 시작된 두 사람의 설렘을 담은 트랙,
<UMBRELLA>는 비 오는 날의 설렘과 따뜻한 감정을 담아낸 팝 트랙이다.
리듬감 있는 비트 위로, 틴탑의 부드러운 보컬과 랩이 어우러지며 ‘같이 걷고 싶은 순간’을 그려낸다.
가사 속 “단비처럼 내게 스며들어와”라는 표현처럼, 듣는 이의 감정에 자연스럽게 젖어 든다.
Lyrics by Knave, viewhorse, Michael Lanza, yeol
Composed by yeol, viewhorse, Knave, Michael Lanza
Arranged by yeol, viewhorse, Knave
02. Cherry Pie
낯설고 차가운 세상 속, 단 하나의 ‘빛’처럼 다가온 존재.
타이틀곡 <Cherry Pie>는 어둠뿐이던 일상에 처음 아침이 찾아오듯,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닫게 되는 순간을 담아낸 곡이다.
‘빛’은 사랑하는 사람, 혹은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을 상징하며,
그 존재가 주는 따뜻하고 달콤한 감정을 ‘Cherry Pie’로 비유했다.
‘Drop your Cherry Pie’라는 가사를 통해, 그 빛에 빠져들어 터질듯한 감정을 노래했고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순간을 더욱 생생하게 그려냈다.
성숙해진 틴탑의 보컬과 감정선이 돋보이는 이 곡은, 단순한 사랑 노래를 넘어 긴 시간 함께한 이들에 대한 고마움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전한다.
Lyrics by Nicklas Eklund, Tom Buhre, Simon Bazilian, 장승민 (lalala studio), 푸름 (MUMW)
Composed by Nicklas Eklund, Tom Buhre, Simon Bazilian
Arranged by Nicklas Eklund
03. Home Alone (But U)
틴탑만의 자유롭고 여유로운 바이브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R&B 트랙.
멀리 떠나지 않아도, 반짝이는 조명 없어도, 친구들과 함께라면 세상 제일 신나는 하루가 가능하다는 걸 말해주는 곡이다.
가사에는 ‘아침 해가 떠올 때까지 dancing all night’, ‘규칙 같은 건 없어’,
‘그냥 맘대로 Feeling the vibe’처럼 틴탑다운 위트와 자유로운 감성이 녹아 있다.
남들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나 혼자여도, 혹은 단짝 친구와 함께라면 그게 바로 최고의 하루!
틴탑의 시선으로 풀어낸 소박하지만 진짜 즐거운 ‘Home Party’ 무드가 유쾌하게 전해진다.
Alan Walker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특히 감미로운 음색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르웨이 싱어송라이터 Peder Elias, IVE의 ‘After Like’를 공동 작곡한 Andre Jensen, 하성운 ‘Focus’, 황민현 ‘Hidden Side’ 등을 작업한 Mathias Nilsen 등, 국내외 히트곡 메이커들이 참여해, 틴탑 특유의 감성에 세련된 무드를 더하고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Produced by Mathias Nilsen
Lyrics by Mathias Nilsen, Andre Jensen, Peder Elias Eriksrud Kjørholt, L0UD (153/Joombas), 황로미 (NiNE), 강이룸 (153/Joombas), 구삼영 (153/Joombas)
Composed by Mathias Nilsen, Andre Jensen, Peder Elias Eriksrud Kjørholt
Arranged by Mathias Nilsen
04. Ce Chaos
<Ce chaos>는 알 수 없는 관계 속에서 점점 무너져가는 감정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EDM 팝 트랙이다.
예측할 수 없는 상대의 마음과 끝이 보이지 않는 심리 속에서 벗어나고자 하지만,
결국 빠져나올 수 없는 혼란을 마주하는 내면의 갈등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한밤중 마음을 뒤흔드는 낯선 감정들 위에 얹힌 프랑스어 후렴
“Ce chaos, je dois le quitter”는 혼란을 벗어나려는 강한 욕망과 동시에,
헤어 나올 수 없는 중독적인 감정을 상징하며 곡의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한다.
여기에 히트 프로듀서 DOKO(도코)가 참여해 곡의 사운드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몰입감 있는 전개와 섬세한 보컬 디렉팅으로 리스너의 감정을 강렬하게 흔든다.
Lyrics by DOKO (도코)
Composed by DOKO (도코), Opius, Bluewine (Winter City)
Arranged by DOKO (도코), Opius, Bluewine (Winter City)
05. 사랑하고 싶어 2025 (I Wanna Love 2025)
틴탑의 “사랑하고 싶어”가 2025년 버전으로 재녹음되어 다시 찾아왔다.
그 시절의 감정을 품은 가사 위로, 성숙해진 틴탑의 보컬이 더해져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감정의 결을 만들어낸다.
오랜 시간 함께한 팬들에게는 지나온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하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Lyrics by 용감한 형제
Composed by 용감한 형제, 강정훈, 김창겸
Arranged by 강정훈, 김창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