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당신을 찾아올 소년들의 이야기
글로벌 보이 그룹 오디션 〈B:MY BOYZ〉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는 푸른 여름을 함께할, 지구상 가장 아이코닉한 소년들의 여정이다. 전 세계에서 모인 최정예 소년들이 ‘현역 아이돌’의 선택을 받는 완전히 새롭고 상징적인 포맷을 통해 K-POP 팬들에게 지금껏 없던 설렘과 기대를 선사한다.
그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시그널 송 ‘Be My Boyz’
‘Be My Boyz’는 소년들이 처음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순간을 노래한다. 맑은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은 한여름 햇살처럼 반짝이며 부드럽게 귀를 스쳐 간다. 언뜻 누군가를 향한 고백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사실 이 노래는 무대 너머에 있는 당신에게 처음으로 건네는 인사와도 같다. 오디션 무대를 향해 한 걸음 내디딜 때의 설렘과 떨림 그리고 간절함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그들의 여정을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벅찬 감동으로 물들인다.
“나의 목소리가 내게 닿으면 대답해 줄래 날 기다렸다고”
소년들은 이 짧은 노랫말 안에 오랜 시간 마음속 깊이 담아왔던 말을 조심스럽게 꺼내 놓는다.
그리고 “바로 지금 여기 늘 그려왔던 무대에서”
이 한 줄의 노랫말은 그들이 마음속에서 수없이 그려왔던 장면이 마침내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을 담아낸다.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여름 어느 날
불현듯 당신의 마음속에 스며들 소년들
그들이 써 내려갈 또 다른 계절
그리고 함께 걸어갈 푸른 여름
〈B:MY BOYZ〉의 시그널 송 ‘Be My Boyz’와 함께 지금 막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금, 당신의 소년을 선택하세요.
Who is your boy? B:MY BOYZ!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