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쓸쓸하게 때로는 화끈하게 노래하는 팔색조 보컬리스트 김희재가 발라드 앨범 'HEE'story'로 돌아왔다.
지난 2024년 3월 정규 2집 '희로애락 (喜怒哀樂)'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김희재는 앨범 수록곡 5곡 중 4곡의 작사가로 참여해 'HEE'story'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중 인생의 힘들고 긴 터널을 지날 때 김희재를 버티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뉴 팬송도 수록되었다. 2021년 11월 김희재가 처음으로 발표한 팬송 '별, 그대'에 이어 팬들과 함께해 온 시간이 더 깊어진 만큼 새로운 감성의 팬송이 'HEE'story'의 감동을 더 한다.
김희재의 아련한 추억과 감성을 담은 일기장 같은 이번 앨범은 살면서 누구나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고 누구나 슬픈 날 있으면 좋은 날 오는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우리의 인생을 위로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한층 더 애절한 목소리로 돌아온 김희재의 가을 발라드에 한껏 취해보자.
01 Forever with u
작사 : DOKO(도코)
작곡 : DOKO(도코)
편곡 : DOKO(도코), 사승호(Winter City)
트로트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아온 김희재가 이번에는 감성 발라드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선보인다. ‘Forever with u’는 어쿠스틱 기타와 섬세한 스트링 편곡을 기반으로 한 곡으로, 아련한 선율과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김희재의 진솔하고 서정적인 보컬은 곡의 흐름을 한층 빛나게 하며, 담담하면서도 감정이 풍부한 그의 목소리가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후렴구 ‘Forever with u’는 어떤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끝내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으며, 청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으로 다가온다.
특히 이번 작업에는 히트 프로듀서 도코(DOKO)가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며, 곡의 감정선이 더욱 풍부하게 살아났다. 김희재의 새로운 음악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이 곡은, 발라드 감성을 통해 그의 또 다른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02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랑
작사 : 김희재
작곡 : X-child
편곡 : X-child, 정수완
김희재의 미니앨범 타이틀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랑'은 김희재의 보컬적인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서정적인 발라드곡이다. 제목에서 보여주듯 솔직 담백한 가삿말과 김희재 특유의 애절함이 더해져 감성을 자극한다.
이 곡은 대한민국 No.1 프로듀싱팀 'X- child' 가 김희재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며, 특히 가사를 김희재 본인이 직접 써 내려감으로 가수로서의 능력 외에도 작사적 능력까지 겸비했음을 증명했고, 자신이 작사한 곡을 부름으로 더더욱 완성도를 더했다. 올가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김희재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곡이 될듯싶다.
03 안아줘야 했는데
작사 : 김희재
작곡 : 임한별, 추대관(MonoTree)
편곡 : 추대관(MonoTree)
"내가 안아줘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이란 시간이 가면 익숙해지고 그 감정에 속아 무뎌져 버린다.
처음 만났던 순간을 돌아보면 참 아름다웠었는데 어느새 남자는 여자를 외롭게 만든다.
그냥 안아줄걸...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연인이 떠난 후 빈자리를 돌아보며 그때야 비로소 깨닫는 남자의 후회를 담은 곡이다.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었을 미숙했던 어린 날의 사랑을 쓸쓸하게 또 처연하게 노래했다.
04 내가 그대를 많이 아껴요
작사 : 김희재
작곡 : 이규형, 장현정
편곡 : 이규형, 전형기, 장현정
사랑한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김희재가 살아야 할 이유, 팬들에게 보내는 김희재의 마음을 담은 팬 송이다.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이 곡은 편안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김희재의 보컬이 돋보인다.
기쁜 날도 슬픈 날도 함께해 준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을 들어보자.
05 비가 오면 비를 맞아요
작사 : 김희재
작곡 : 김희재
편곡 : 이규형, 채지수
"희재야 내리는 비는 그냥 다 맞는 거래.
그런데 그 비를 절대 혼자 맞게 두지 않을게"
그 한마디로 이 곡은 시작되었다.
'비가 오면 비를 맞아요'는 삶의 고난과 시련을 "비"에 비유한 곡이다.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에 발라드곡으로 김희재의 쓸쓸한 목소리가 위로를 더 한다.
지금도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을 누군가에게 지금 내리는 비는 반드시 그칠 것이고 당신 옆에는 비를 같이 맞아주고 싶은 누군가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곡이 당신에게 내리고 있는 비를 같이 맞아줄 수 있기를…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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