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강렬한 오프닝과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인물 간 긴장감 넘치는 서사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지현 배우가 맡은 '문주'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테러와 그 위기의 순간마다 나타나는 강동원 배우가 맡은 '산호'의 활약,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협력할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의 관계는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탈주>, <킹덤 시즌2> 등에서 장르 불문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달파란 음악감독과 <기생충>, <오징어 게임>, <미키 17> 등에서 유니크한 음악을 선보인 정재일 음악감독의 <북극성> OST part 2 를 공개한다. 사건과 액션 신은 달파란, 감정선은 정재일이 맡아 각자의 색을 살렸으며, 두 음악감독은 인물 감정의 변화를 아우르는 테마를 설계해 몰입도를 높였다. 달파란은 전자음을, 정재일은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녹음으로 완성된 오케스트라 음악을 활용해 음악적 다양성도 더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늘 9월 17일(수) 4-5회가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