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호의 신곡<가라지>는 빠른 템포와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트롯으로서 늘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최신규 작곡가만의 느낌있는 현대적이고 샤프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황민호의 힘 있는 목소리와 개성 있는 트로트 창법이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신규 장르를 경험하게 한다.
특히 연극같은 인생과 세월의 흐름을 담담하게 받아들이지만 사랑만은
즐겁게 맞이하는 인생에 대한 이희숙 작사가만의 철학과 인생관을 담고 있다.
황민호의 첫번째 댄스 도전과 음악의 후반부에 이어지는 빠른 비트 반주에 선보일 장구 퍼포먼스는 기대해 볼만한 포인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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