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아도 닿지 않아도 끝내 전해질 거라는 믿음 속에서 기다림과 설렘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노래한다.
- 바람처럼 스쳐가도, 나비처럼 흩날려도 결국 다시 만나게 될 우리
오는 가을 발매된 이번 곡은 계절의 정취와 어우러진 따뜻한 감성을 담아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도와 환웅이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한층 진솔하고 깊은 감정선을 완성했고, 메인 보컬 서호 또한 입대 전 참여한 곡으로 다섯 멤버 모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곡이다.
01. 바람을 타고 날아간 곳에 네가 있을까 (Fly to you)
투명하게 흩어지는 가을 햇살 아래,
쉼 없이 달려온 숨결 사이로 선율 같은 바람이 스며든다.
감미롭고 포근한 기타 선율 위로, 기나긴 여정을 함께 걸어온 소중한 기억이 겹겹이 쌓인다.
낯선 도시와 설렘이 교차하던 순간마다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덕분에, 스쳐가는 바람은 언제나 따스하기만 했다.
'그 자리에 있어줘, 네 눈을 보고 말하고 싶어'
Lyrics by 이도, 환웅, Markus.J(RBW), 준(JUNE)
Composed by Markus.J(RBW), 준(JUNE)
Arranged by Markus.J(RB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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