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다 진하고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연출 서용수, 극본 김홍주)' OST Part.01 '오늘은 웃는 날 (Today is a smiling day)'은 우주소녀(WJSN) 수빈이 가창했다. 최근 뮤지컬 '번 더 위치'로 큰 사랑을 받은데 이어 오는 12월 개최되는 뮤지컬 '말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수빈은 '너에게 닿기를 (I wish)', '부탁해', '비밀이야 (Secret)'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그룹 '우주소녀'의 메인보컬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OST 'Slowly' 이후 약 7년 만에 드라마 OST 가창에 나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름다운 피아노 사운드로 시작되는 이 곡은 힘 있고, 청량한 수빈의 보컬로 이어진다. 화려한 스트링 라인과 코러스 라인이 보컬의 뒤뜰을 채우며, 듣는이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오늘은 웃는날, 매일매일이 웃기 좋은날, 하루 속에 숨어있는 행복을 찾아, 함께 걸어가' 등의 가사처럼 이 곡은 두 주인공의 사랑을 넘어, 가족에 대한 사랑까지 담은 드라마를 대표하는 탤럽곡이다.
이 곡은 'Slowly'로 이전에 수빈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음악계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국민작곡듀오 '알고보니혼수상태' 와 감성작곡가 '최철훈' 이 의기투합하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