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정이운이 어느덧 다섯 번째 앨범 '사랑보다 먼저일 순 없었어'로 돌아왔다.
이번 신곡 '사랑보다 먼저일 순 없었어'는
사랑과 이별 사이에 놓인 가장 솔직한 마음을 담아낸 발라드다.
사소한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되고, 순간의 서운함이 사랑을 가린 채
이별로 이어지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애절하게 풀어낸 이 곡은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후회의 순간을 마주하게 한다.
"정말 우리를 갈라놓은 게 사랑보다 큰 감정이었을까?"라는 물음을 던지며,
결국 그 어떤 서운함도 사랑보단 앞설 수가 없었음을 고백한다.
섬세한 멜로디 위에 얹어진 정이운의 진심 어린 보컬은
잊고 지내던 기억들 속 다양했던 감정들을 끌어내며 깊은 울림을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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