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마음이 무너졌던 시기,
시편 62편의 말씀을 통해 주님은 조용히 말씀하셨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이요, 나의 구원이시라.”
그 말씀 앞에 눈물로 무릎 꿇던 순간,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게 하신
은혜 속에서 기도하며 직접 써 내려간 찬양,
〈하나님만 바라라〉
성경 말씀 그대로의 가사 위에
서정적이면서도 클래식한 깊이와 힘이 있는
선율이 더해져,
상처 속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의 고백을 담아낸다.
이 곡은 인간의 기대와 의지를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이심을 선포하는
예배 찬양이다.
무너진 마음 위로 다시 소망이 피어나는, '회복의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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