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예상치 못한 위기와 진실이 얽히며 긴장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서로를 지키고자 하는 ‘영란’과 ‘동민’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네 번째 OST ‘별 (Prod. by 진영) – Sondia’이 발매됐다.
이번 OST ‘별 (Prod. by 진영)’은 ‘나의 아저씨’, ‘이재, 곧 죽습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에서 섬세한 감성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Sondia가 가창을 맡아 진한 여운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사랑하는 이의 행복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별’은 아련한 피아노 선율 위에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진 서정적인 발라드로, 순수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OST는 남자 주인공 ‘진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한층 높였다. 앞서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안갯길’, ‘경찰수업’ OST ‘남아있어’ 등 OST 외에도 다수 K-POP 작업을 통해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진영’은 이번에는 극 중 인물의 감정을 직접 녹여내며 서사의 깊이를 더욱 짙게 더했다. 이에 ‘권진아’, ‘카더가든’, ‘폴킴’ 등 다수 아티스트와 협업해온 ‘HYUNKI’ 작곡가가 편곡을 맡아 드라마의 서사 위에 따뜻하게 여운을 더하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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