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우당탕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KBS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OST 'J에게'가 발표되었다.
이번 곡 'J에게'는 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여왕의집, 태양을 삼킨 여자 등 다양한 OST로 활동하며 차세대 OST 유망주로 떠오른 아티스트 ‘아이런’이 가창을 맡게 되어 드라마에 진한 감동을 더하게 되었다.
‘J 스치는 바람에 /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 여울져 남아 있네
’
1984년 이선희 원곡의 불후의 명곡인 ‘J에게’, 이번 드라마에 맞게 원곡의 정서는 유지하면서도 좀 더 쓸쓸하고 팝스런 사운드로 재해석되어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게 되었다.
또한 이번 곡 'J에게'는, 국내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앨범 및 ost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드라마에 진한 여운을 드리우게 되었다.
한편 KBS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KBS 1TV를 통해 매주 월~금 오후 08:30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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