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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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1 | ||||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오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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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8 | ||||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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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5 | ||||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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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3 | ||||
평양기생
남국인 작사 백영호 작곡 1 무정터라 한탄 말고 욕하지 마소 진정으로 임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변할까봐 마음 조이며 내 낭군 알성급제 빌고 또 비는 평양기생 일편단심 변함없다오 2 괴로워도 고달파도 참아주세요 이 모두가 임을 위한 거짓들인데 행여나 버릴까봐 가슴조이며 주야장 긴긴 밤을 홀로새워도 평생기생 일편단심 변함없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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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9 | ||||
압록강 칠백리 땟목이 흘러간다
봄이오면 풀피리에 구성진노래 이슬마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때나 또다시 돌아가리 정든곳 압록강에 정든곳 압록강에 꿈이 섪구나 압록강 칠백리 찬비가 오는구나 비에젖어 날아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디서 잠을자나 꿈에서도 잊지를 못하여서 그리는 고향산천 그리는 고향산천 꿈이 섪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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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2 | ||||
눈을 감아 그댈 기억해봐 눈물이라도 멈추지 않는 그대 추억을
헤어나려고 벗어나려고 너무 애를 써도 소용 없었어 혼자라도 괜찮을 거라고 그대 빈자리 채워질거라 믿어왔지만 가면 갈수록 더 해만가는 그대 그리움에 견딜수 없어 *사랑했어 그대 만을 이런 내 맘 몰라 그대 나를 떠난 것 같아 후회했어 떠나갈 때 눈물이라도 보여 그대를 잡아야 했어 사랑으로 영원 할 거라고 나에게 이별은 다시는 오지 않을 거라고 그대 곁에서 함께 할 때면 다른 아무것도 필요 없었어 가끔 그댈 미워하면서도 한 번의 손길로 그대 품 안에 안겼었지만 이젠 더 이상 자신 없다는 그대 그 말 한마디에 끝났어 원망했어 떠난 그댈 그대 없는 내가 걱정되지 않는 그대가 돌아와줘 나 여기서 천년이라도 사랑으로만 기다리겠어 오오오오 오오오 우~ 우우우 아니라 해도 지쳤다 해도 내게 이럴수는 없는 거잖아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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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6 | ||||
나를사랑한다는그말 어떻게 받아들일지
솔직히 내감정은 그게아닌데 우린서로 감출게없어 너무나 편했었나봐 오히려그런게 이유가 됬을지몰라 어쩌면 언젠간나도 사랑할수 있을까생각했어 하지만 아니야 우리는 친구일뿐야 that's all i want 어짜피 오래가지못할 사랑하지마 나도 알지못한 괜한 집착때문에 널 잃긴싫어 that's all i want 상처와아픔밖에없는 사랑보다는 언제까지라도 항상함께하는 우정을택해줘 그를사랑한다는 고백 내칭군내게한거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난감해 니가좋아한다는 그를 날사랑하고있다는 그말을 차마널 너에게할수없었어 포기해 너만은 안돼 아파하는 니모습 어떻게봐 이룰수없는 그 사랑이 너때문인데 that's all i want 어짜피 오래가지못할 사랑하지마 나도알지못한 괜한집착때문에 널 잃긴싫어 that's all i want 상처와 아픔밖에 없는 사랑보다는 언제까지라도 항상함께하는 우정을 택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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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7 | ||||
1. 밤하늘 둥근 달에 그리움을 달래며
지금은 만나봐도 남남인줄 알지만 지나간 한 시절을 허공 위에 그리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소식을 묻습니다 2. 푸른물 파도위에 조각배를 띄우고 지금은 얼굴마저 잊으신 줄 알지만 나 여기 삽니다고 허공 위에 웃으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기별을 전합니다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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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9 | ||||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 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맷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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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5 | ||||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고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이냐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나르고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다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나 전해 오는 흙냄새를 잊었단 말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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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7 | ||||
울어라 열풍아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1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임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2 임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 길 내 가슴에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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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9 | ||||
두만강 푸른물에 노졌는 벳사공
흘러간 이옛날에 내님을 싫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잃은 그사람도 한숨을 지어 추억에 목메인 애닳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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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19 | ||||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냐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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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48 | ||||
그렇게 날 믿지 못했니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 지나간 내 상처가 뭐가 그리 중요해 I saw your passion 처음 본 순간 느꼈어 Attraction 내 맘 어쩔 수 없었어 사랑이란게 뭔지 알게 됐어 Satisfacion 너는 날 만족 시켰고 Emotion 너는 날 감동시켰어 니가 아니면 안될 내가 됐어 니가 본건 내가 아니야 다른 사람눈에 비친 나 어리석은 후회만 갖지 않길 바랄뿐 Hear the riff like quiter(blah) your mind is messed up I know its too gard in any kind of situation there's a prob Both side in your heatr there's ascar common ebery body have a drink then scoof same same I'm a stay up with my boo Last round throw it up, get up team 1,2,3 everybody scream. I saw your passion 처음 본 순간 느꼈어 Attraction 내맘 어쩔수 없었어 사랑이란게 뭔지 알게 됐어 Satisfaction 너는 날 만족시켰고 Emotion 너는 날 감동시켰어 니가 아니면 안될 내가 됐어 내가 있던 빈 자리가 그리워 다시 돌아 온대도 그때는 너무 늦어 소용없어 I wanna passion 너의 아팠던 기억들 Attraction 너의 그 모든 기억들 이젠 조금씩 지워 내야겠지 Sarisfaction 내게 사랑은 없겠지 Emotion 끝내 혼자로 남겠지 그저 너 하나 잊기만을 바래 Emo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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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44 |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 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런다 한 많은 반 평생의 눈 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 간주중 - 밤 안개 깊어 가고 인정노을 사라 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 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 보는 상처 뿐인 이 가슴 피 맺인 그 사연을 서러운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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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55 | ||||
(1)
꽃피는 봄날은 어느듯 가고, 낙옆에 가을마저 저물어 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갈 머나먼 길 하염없이 생각해도 가슴에 사무치는 옛일인데 가신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없네. (2) 그늘진 이갈길 홀로가자니 지나간 그세월이 그리워 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갈 머나먼 길 가슴깊이 그려봐도 모두가 지나간 옛일인데- 가신님의 이름 불러봐도 석양은 말이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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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11 | ||||
1. 생각하면 얼마나 꿈 같은 옛날인가
그 세월 잃어 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 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 곁에 가지 못하오 2. 옛 추억에 하루 해는 오늘도 저물건만 그 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꽃은 시들어도 사랑은 별과 같이 영원히 비쳐도 당신 곁에 가지 못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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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25 | ||||
♣---♬
타향살이 몇 해 던 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나 십여 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 같은 내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호드기를 꺾어 불던 그때는 옛날. 타향이라 정이 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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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03 | ||||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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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10 | ||||
황성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은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고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이 잠못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 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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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4:07 | ||||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 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 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있~음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있~음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길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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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18 | ||||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에 그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속에만 숨어있는 응~~ 내가슴에 응~~~ 숨어있는 장미꽃보다 더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그대의 속삭임을 내 가슴에 가만히 남몰래 담아보는 응~ 내가슴에~ 응~~ 담아보는 진주빛보다 더고운 열아홉 순정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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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5 | ||||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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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25 | ||||
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불길때
꽃 나비 나래위에 꿈을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위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고름을 묶었을때 뛰는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니 여자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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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34 | ||||
텅빈 가슴이 싫어요
뭔가 한아름 채워주어요 체념을 하려했지만 그건 생각뿐이었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사랑한 것도 죄- 인가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행복했으니까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돌아 볼 때마다 불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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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6 | ||||
네게 너무 쉽게 허락한 입술
먼지처럼 날린 숱한 니 추억들 두 번 다시 되돌릴 수는 없겠지 행복했던 시간 다시 떠올라 돌아서면 니가 자꾸만 생각나 끝낼 추억 자신이 없으니 why you leave why you leave 소리없이 불러도 봤지만 why not me why not me 이젠 모두 바램일 뿐이야 흘러가는 흘러가는 시간에 흘리리 여자라서 슬픈 내 맘을 모르니 돌아오지 않는 그런 사랑은 잊으리 그렇게 싸늘하게 날 놔버리니 What's gonna say 우- 네가 내게 가져간건 마지막 남은 사랑이지만 워우예이예- 우- 내가 너를 몰랐었던 그 처음에 미소는 돌려줘 스쳐가는 너의 서투른 몸짓 침묵 속에 잠긴 너의 그 목소리 지쳐버린 표정 어색한 니 눈빛 싸늘하게 식어버린 니 손길 예전같지 않은 차가운 그 느낌 더는 내게 감정이 없으니 why you leave why you leave 소리없이 불러도 봤지만 why not me why not me 이젠 모두 바램일 뿐이야 흘러가는 흘러가는 시간에 흘리리 여자라서 슬픈 내 맘을 모르니 돌아오지 않는 그런 사랑은 잊으리 그렇게 싸늘하게 날 놔버리니 What's gonna say 우- 네가 내게 가져간건 마지막 남은 사랑이지만 워우예이예- 우- 내가 너를 몰랐었던 그 처음에 미소는 돌려줘 네가 내게 남겨준건 사랑이였잖니 가슴 아픈 기억 다 참아 왔잖니 그런 니가 지금 내게 이별을 말하니 도대체 니가 내게준건 뭐였니 흘러가는 흘러가는 시간에 흘리리 여자라서 슬픈 내 맘을 모르니 돌아오지 않는 그런 사랑은 잊으리 그렇게 싸늘하게 날 놔버리니 why you leave why you leave 소리없이 불러도 봤지만 why not me why not me 이젠 모두 바램일 뿐이야 흘러가는 흘러가는 시간에 흘리리 흘러가는 흘러가는 사랑은 잊으리 영원히 너란 사랑 찾지 않으리 흘러가는 흘러가는 사랑은 잊으리 영원히 너란 사랑 찾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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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1 | ||||
1.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2. 옛날에 이 길은 새색시 쩍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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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4 | ||||
1.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아아 아아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아아 아아아 여자의 눈물 그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에 시들은 장미꽃 이마음 따라오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아아 아아아 사랑 했는데 후렴.그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에 시들은 장미꽃 이마음 따라오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아아 아아아 사랑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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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6 | ||||
1.밤 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 할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준 사랑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 간데도 바람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 토록 그리며 살아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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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9 | ||||
아~ 아~ 언제 까 지나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오 늘 도 애 타는 입 술은 그 이름 불 러만 보내 정열이 샛별 같이 불타든 내 사랑 지금은 어디로 그대는 왜 그대는 왜 가셨나 아~아 나는 언제 까지나 그대를 잊지 못 하리 - 간주중 - 아~아~ 언제 까 지나 잡고 싶은 내 님이여 그 대 는 눈물 진 날 두고 어데로 가 셨 지만 그래도 잊지못해 밤 마다 목메여 그이름을 불으네 그대는 왜 그대는 왜 가셨나 아~ 아~ 나는 언제 까지나 그대를 잊지 못 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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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1 | ||||
난 알고 있어요
무슨 애길 하려 하시는지 어서 말을 하세요 우리 이젠 헤어지게 된 거라고 왜 나의 눈빛조차도 피하려 하시는지 이미 모든걸 알고 있는데 그러니 날 위해 변명하려고 애쓰지는 마요 나보고 더 그대가 더 힘들 테니까 꼭 떠나셔야 한다면 그냥 한번만 웃어 주세요 슬픈 눈물로 떠나가시면 그대 기억이 모두 눈물로만 될테니 혼자 되어도 항상 눈물로만 살테니 참 그대 고마웠어요 그대가 내게 주신 사랑만으로 행복했으니 그대가 떠난 후 혼자되는 날 걱정은 마요 그대 내게 남겨 주신 추억 있으니 그대 내 작은 바램 있다면 향기만큼은 기억해 줘요 아주 먼 훗날 우리 우연히 스치게 되도 나의 모습 대신할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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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11 | ||||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넨 지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 길 없네 해가져도 달이 떠도 가슴깊이 새겨진 허무한 그 사랑은 전 할 길은 없는가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가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주리야 마음 받쳐 그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그 사랑은 달랠 길은 없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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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2 | ||||
당신은 모르리(이미자)
1.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뺏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은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2.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뺏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은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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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5 | ||||
네게 너무 쉽게 허락한 입술
먼지처럼 날린 숱한 니 추억들 두 번 다시 되돌릴 수는 없겠지 행복했던 시간 다시 떠올라 돌아서면 니가 자꾸만 생각나 끝낼 추억 자신이 없으니 why you leave why you leave 소리없이 불러도 봤지만 why not me why not me 이젠 모두 바램일 뿐이야 흘러가는 흘러가는 시간에 흘리리 여자라서 슬픈 내 맘을 모르니 돌아오지 않는 그런 사랑은 잊으리 그렇게 싸늘하게 날 놔버리니 What's gonna say 우- 네가 내게 가져간건 마지막 남은 사랑이지만 워우예이예- 우- 내가 너를 몰랐었던 그 처음에 미소는 돌려줘 스쳐가는 너의 서투른 몸짓 침묵 속에 잠긴 너의 그 목소리 지쳐버린 표정 어색한 니 눈빛 싸늘하게 식어버린 니 손길 예전같지 않은 차가운 그 느낌 더는 내게 감정이 없으니 why you leave why you leave 소리없이 불러도 봤지만 why not me why not me 이젠 모두 바램일 뿐이야 흘러가는 흘러가는 시간에 흘리리 여자라서 슬픈 내 맘을 모르니 돌아오지 않는 그런 사랑은 잊으리 그렇게 싸늘하게 날 놔버리니 What's gonna say 우- 네가 내게 가져간건 마지막 남은 사랑이지만 워우예이예- 우- 내가 너를 몰랐었던 그 처음에 미소는 돌려줘 네가 내게 남겨준건 사랑이였잖니 가슴 아픈 기억 다 참아 왔잖니 그런 니가 지금 내게 이별을 말하니 도대체 니가 내게준건 뭐였니 흘러가는 흘러가는 시간에 흘리리 여자라서 슬픈 내 맘을 모르니 돌아오지 않는 그런 사랑은 잊으리 그렇게 싸늘하게 날 놔버리니 why you leave why you leave 소리없이 불러도 봤지만 why not me why not me 이젠 모두 바램일 뿐이야 흘러가는 흘러가는 시간에 흘리리 흘러가는 흘러가는 사랑은 잊으리 영원히 너란 사랑 찾지 않으리 흘러가는 흘러가는 사랑은 잊으리 영원히 너란 사랑 찾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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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17 | ||||
영을넘고 강을 건너 남도천리를
헤어저 그린그님 찾 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손이 차갑고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길이 멀기만 하다 사랑찾아 님을찾아 운명에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길이 멀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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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30 | ||||
마로니에 나무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에 불이 타던 첫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세하던 밤 아------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황혼이 되면 지금도 가슴을 파는 상처의 아픈 마음 다시 새로워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밤 아------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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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10 | ||||
1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2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세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서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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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01 | ||||
그렇게 날 믿지 못했니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 지나간 내 상처가 뭐가 그리 중요해 I saw your passion 처음 본 순간 느꼈어 Attraction 내 맘 어쩔 수 없었어 사랑이란게 뭔지 알게 됐어 Satisfacion 너는 날 만족 시켰고 Emotion 너는 날 감동시켰어 니가 아니면 안될 내가 됐어 니가 본건 내가 아니야 다른 사람눈에 비친 나 어리석은 후회만 갖지 않길 바랄뿐 Hear the riff like quiter(blah) your mind is messed up I know its too gard in any kind of situation there's a prob Both side in your heatr there's ascar common ebery body have a drink then scoof same same I'm a stay up with my boo Last round throw it up, get up team 1,2,3 everybody scream. I saw your passion 처음 본 순간 느꼈어 Attraction 내맘 어쩔수 없었어 사랑이란게 뭔지 알게 됐어 Satisfaction 너는 날 만족시켰고 Emotion 너는 날 감동시켰어 니가 아니면 안될 내가 됐어 내가 있던 빈 자리가 그리워 다시 돌아 온대도 그때는 너무 늦어 소용없어 I wanna passion 너의 아팠던 기억들 Attraction 너의 그 모든 기억들 이젠 조금씩 지워 내야겠지 Sarisfaction 내게 사랑은 없겠지 Emotion 끝내 혼자로 남겠지 그저 너 하나 잊기만을 바래 Emo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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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11 | ||||
1.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2.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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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30 | ||||
당신의 눈을 보고 사랑인 줄 알았지 마음의 등불이 반짝이며
두 얼굴을 비쳤지 처음 만난 그 순간 마음의 호수가엔 사랑의 물결이 잔잔하게 퍼져갔지 날이 가면 갈 수록 사랑은 깊어가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나 사랑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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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3 | ||||||
1. |
| 2:49 | ||||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19살 섬색시가 순정을 받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심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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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0 | ||||
황포돗대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배냐 어디로 가는배냐 황포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바람에 떠나가는 저사공 고향은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마음이 서럽다 아~~ 어디로 가는배냐 어디로 가는배냐 황포돛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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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8 | ||||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님을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 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간주)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 못하고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 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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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7 | ||||
이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마지막 가는길을 서러워않고 모던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에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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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8 | ||||
밤깊은 마포종점 갈곳없는 밤전차
비에젖어 너도섰고 갈곳업는 나도 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밤 하나둘씩 불을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궂은 비 내리는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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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3 | ||||
잊으라는 그 한마디가 너무나도 사무쳐 미워하는 마음
싹이 튼다면 차라리 미워나하지 그렇게 잊지 못 할 사랑이라면 그누가 상처받으리 흐르는 무신천을 스치는 바람은 꿈이였나 미련없이 헤어지자고 그렇게 말은 했지만 사모하는 마음 지울 수 없어 차라리 붙잡을 것을 긴 세월 두고두고 슬퍼한다면 그누가 이별을 하리 쓸쓸한 무심천의 강바람 사랑은 꿈이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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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3 | ||||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 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져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러이 밤 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님 뵈올 그날을 생각하며 쓸쓸히 살아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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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1 | ||||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니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하건만 못 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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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1 | ||||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기다림 언제까지나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나 말없이 먼곳으로 가버린 사람 여울진 창가에는 바람만 차거운데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달랠길은 없는가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기다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기다려야 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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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8 | ||||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 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 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 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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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46 | ||||
1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본 남자품에 얼싸안겨 푸른등불아래 붉은등불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스폰아 2 새빨간 드레스 걸쳐입고 넘치는 글라스에 눈물지며 비내리는밤도 눈내리는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스폰아 3 별빛도 달빛도 잠든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서서 슬픈추억속에 남모르게우는 애달픈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스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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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2 | ||||
오동잎 한잎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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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32 | ||||
14. |
| 2:05 | ||||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모부림칠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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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16 | ||||
물레방아 도는데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 1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갈때 뒤 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2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서 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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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55 | ||||
벌써 며칠째야 애만 태우는게
날 사랑한단 한 마디 말조차 하지 못한 채 용기가 없는 넌 다가오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 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 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 하지 너 역시 그렇다면 어쩔 수 없어 넌 사랑 받을 자격도 없는 거니까 이제 와서 이런 얘길 하기가 조금은 껄끄럽고 어색하긴 하지만 사랑은 그리 쉽게 얻을 수 없어 언제까지나 이럴 순 없잖아 누가 먼저란 건 그리 중요하지 않아 짧은 생을 사랑 하나 만으로 산다면 너를 사랑한 후 내가 달라진 건 외롭던 나의 시간이 채워 준 너의 생각들 불처럼 타오른 열정은 아니지만 깨지지 않는 사랑의 믿음이 생겨난 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 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 하지 너 역시 그렇다면 어쩔수 없어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 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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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11 | ||||
1..어드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없다
2.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이별하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거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없다 대답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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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44 | ||||
목화따던 아가씨 질레꽃 필때
복사꽃피는 포구 심리 포구로 님마중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가슴 강바람 산바람 검은머리 날리며 목화따던 아까시 목화따던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꽆피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님마중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날리며 목화따던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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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42 | ||||
이렇게 끝내야만 하나 깊어진 나의 사랑을
그대의 숨결로만 자라난 내 사랑인데 이렇게 그대 돌아서면 다시는 볼 수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자꾸 눈물만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한 마디 말이라도 해야 할 텐데 함께 했었던 시간 속에서 어떤 걸 제일 먼저 잊어야할지 모르는데 이젠 어떻게 살아야하나 온 몸 가득 남겨진 사랑을 이젠 다가올 사랑은 없어 그대 남긴 상처 때문에 이렇게 끝낼 수는 없어 그대를 보낼 순 없어 그대를 잊어야 할 이유라도 만들어 줘 멈춰 버린 시간 속에 쌓여만 가는 그리움 그대가 없는 나의 모습 그대가 더 잘 알텐데 잠깐일 거야 돌아올 거야 그대도 나 아니면 안될 거라고 알게 될 거야 우리 사랑이 그렇게 쉽게 끝낼 수 없다는 걸 그렇게 날 위로했지만 이미 그대는 저 만큼 멀리 날 등진 채 떠나고 있잖아 이젠 목마른 보고픔으로 기다릴게 다시 그대를 이제 나 없는 그대의 모습 행복하길 기도 했었지만 나의 마지막 기도는 항상 그대 사랑 내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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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18 | ||||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 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 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간주곡)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정열에 화사한 이 한번 마음주면 변함이 없어 님따라 임따라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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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4 | ||||||
1. |
| 4:27 | ||||
낯선타국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네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대사> 고은정 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고생 다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 네가 뼈아프게 번돈 푼푼이 모아 이어미 쓰라고 보내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편지에다 어머님 오래오래 사시라고 간곡히도 이르더니 강물같은 세월은 흘러만 가는데 보고싶은 내자식은 어이되어 오지를 않나 어제도 오늘도 너 기다리다 병든 몸 지팡이에 온힘을 다해 언덕위에 올라가 아랫마을 정거장에 내리는 그림자를 지켜보고 섰는데 너는 왜 돌아오지 않느냐 강희야 강희야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뜻을 이제야 풀려는데 자식걱정 한평생 그리움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긴긴세월 가슴이 메입니다 생전에 못다한 자식의 도리 어머님 영전에서 흐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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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5 | ||||
1.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 저믄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2.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김 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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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3 | ||||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 구비구비 바다길에 돌아 오는데 님 마중 섬 색시의 풋가슴 속에 빨갛게 빨갛게 동백 꽃 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떠오른다네 달 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 같구나 구비구비 바다길에 밤은 깊은데 섬 색시 풋 가슴에 피는 사랑이 빨갛게 빨갛게 동백 꽃 처럼 피어나네 바위틈에 피어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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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5 | ||||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 못 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디갔나 다 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옛 보던 노적봉도 변함 없이 잘 있고 안개 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는 옛 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 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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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7 | ||||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에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콧노래가 구성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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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5 | ||||
<봄날은 간다> 노래: 백 설희
1.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간 주) 2.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뜨면 서로 웃고 별이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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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7 | ||||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세한번 열흘한번 비가오면 못보는데 섬에나서 섬에자란 수줍은 섬처녀 첫사랑 맺얺고 서울로 간 그사람은 아아아 나를 두고 영영 안 오네 ////////////////// 구름가네 바람가네 나도한번 물새처럼 훨훨날아 가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처녀 동백꽃 꽂아주던 서울로 간 그사람은 아아아 나를 나를 영영 잊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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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3 | ||||
1.궂은비 나려 나려 기러기때 날으는
양산도 칠십리 적막한 칠십리 님을 두고가는 내마음 으 으 으 으 응 가슴속에 스며드는 가슴속에 스며드는 첫사랑이 애닳어. ~~~~~~~~~~~~~~~~~~~~~~~~ 2.가랑비 소리없이 낙엽위에 날으는 양산도 칠십리 괴로운 칠십리 님을 두고가는 내마음 으 으 으 으 응 소매끝에 스며드는 소매끝에 스며드는 첫사랑이 차거워. ............... Accor.Dr. KiM. Apr.25.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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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09 | ||||
1...차라리 만나지나 않았드라면 행복이 무엇인지
몰랐을 것을 야속히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어이해 내 마음에 그리움을 남겨서 밤마다 울게하나 왼손잡이 사나이 2...어짜피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순정을 주고받지 않았을 것을 아무리 뉘우쳐도 잊으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얼굴 잊지 못할 그 얼굴 밤마다 불러보는 왼손 잡이 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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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9 | ||||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마음 내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못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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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1 | ||||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옜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옜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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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4 | ||||
1.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국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2. 타관땅 밝아서 돈지 십년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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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04 | ||||
난 알고 있어요
무슨 애길 하려 하시는지 어서 말을 하세요 우리 이젠 헤어지게 된 거라고 왜 나의 눈빛조차도 피하려 하시는지 이미 모든걸 알고 있는데 그러니 날 위해 변명하려고 애쓰지는 마요 나보고 더 그대가 더 힘들 테니까 꼭 떠나셔야 한다면 그냥 한번만 웃어 주세요 슬픈 눈물로 떠나가시면 그대 기억이 모두 눈물로만 될테니 혼자 되어도 항상 눈물로만 살테니 참 그대 고마웠어요 그대가 내게 주신 사랑만으로 행복했으니 그대가 떠난 후 혼자되는 날 걱정은 마요 그대 내게 남겨 주신 추억 있으니 그대 내 작은 바램 있다면 향기만큼은 기억해 줘요 아주 먼 훗날 우리 우연히 스치게 되도 나의 모습 대신할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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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42 | ||||
눈을 감아 그댈 기억해봐 눈물이라도 멈추지 않는 그대 추억을
헤어나려고 벗어나려고 너무 애를 써도 소용 없었어 혼자라도 괜찮을 거라고 그대 빈자리 채워질거라 믿어왔지만 가면 갈수록 더 해만가는 그대 그리움에 견딜수 없어 *사랑했어 그대 만을 이런 내 맘 몰라 그대 나를 떠난 것 같아 후회했어 떠나갈 때 눈물이라도 보여 그대를 잡아야 했어 사랑으로 영원 할 거라고 나에게 이별은 다시는 오지 않을 거라고 그대 곁에서 함께 할 때면 다른 아무것도 필요 없었어 가끔 그댈 미워하면서도 한 번의 손길로 그대 품 안에 안겼었지만 이젠 더 이상 자신 없다는 그대 그 말 한마디에 끝났어 원망했어 떠난 그댈 그대 없는 내가 걱정되지 않는 그대가 돌아와줘 나 여기서 천년이라도 사랑으로만 기다리겠어 오오오오 오오오 우~ 우우우 아니라 해도 지쳤다 해도 내게 이럴수는 없는 거잖아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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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40 | ||||
처음부터 당신을 몰랐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을 것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못할 당신 모습 그리면서 헤매입니다 처음부터 당신을 남남이라 생각하면 쓰라린 상처도 받지 않을 것을 너무나 사모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못할 당신 모습 그리면서 헤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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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09 | ||||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믿을 사람아 달 뜬 저녁이면 노래 하던 동창생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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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46 | ||||
임금님의 첫사랑
임희재 작사 백영호 작곡 1 북천 마을 산다는 우리 낭군은 어느 댁 도령인지 알 수 없지만 밤에 만 살짝이 찾아오셔서 날 울려 놓고 돌아가시는 무정한 우리 님은 알고보니 임금님이래오 임금님이래요 2 하늘같이 높으신 우리 낭군은 어느 나라 임금인지 알수 없지만 벽오동 사이로 달 걸어 놓고 임 기다리는 애끓는 마음 무정한 우리 님은 알고 보니 임금님이래요 임금님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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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46 | ||||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간 ~ 주 ~ 중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하오 십년이 가고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 넘던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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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25 | ||||
1. 저무는 가을길에 피었다 해서
그 누가 가을초라 이름지었나 소슬한 찬바람에 낙엽은 지고 들새마저 어디론가 가버린 지금 가을초는 가을초는 이슬에 젖네 2. 저무는 가을길에 시든다 해서 그누가 가을초를 외롭다 했나 늦가을 가을비가 스치고 간뒤 비가 개인 구름사이로 별빛도 찬데 가을초는 가을초는 달빛에 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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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05 | ||||
* 비나리는 호남선
1. 목이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오르냐 돌라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오르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나리는 호남선의 헤여지든 그인사가 야속도 하드란다. 2. 다시못올 그날짜를 믿어야 오르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오르냐 죄도많은 청춘이야 비나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드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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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5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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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19살 섬색시가 순정을 받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심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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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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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 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 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 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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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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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넨 지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 길 없네 해가져도 달이 떠도 가슴깊이 새겨진 허무한 그 사랑은 전 할 길은 없는가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가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주리야 마음 받쳐 그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그 사랑은 달랠 길은 없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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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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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멧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엔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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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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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같은 지난일도 아득한 옛날인데 바다건너 머나먼 타국에 내가 있네 비행기가 날때마다 가고싶은 내 마음 다정한 고향의 품속이 꿈속의 일만 같아 두고온 산천 두눈에 보이네 2. 내가살던 고향에는 따뜻한 봄이겠지 바다건너 타국엔 찬비가 쏟아지네 저녁노을 질때마다 사모치는 내 마음 아련한 고향의 봄날이 꿈속의 일만 같아 두고온 산천 두눈에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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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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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밤 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 할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준 사랑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 간데도 바람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 토록 그리며 살아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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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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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하면 얼마나 꿈 같은 옛날인가
그 세월 잃어 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 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 곁에 가지 못하오 2. 옛 추억에 하루 해는 오늘도 저물건만 그 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꽃은 시들어도 사랑은 별과 같이 영원히 비쳐도 당신 곁에 가지 못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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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7 | ||||
처음부터 당신을 몰랐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을 것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못할 당신 모습 그리면서 헤매입니다 처음부터 당신을 남남이라 생각하면 쓰라린 상처도 받지 않을 것을 너무나 사모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못할 당신 모습 그리면서 헤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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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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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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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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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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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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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 구비구비 바다길에 돌아 오는데 님 마중 섬 색시의 풋가슴 속에 빨갛게 빨갛게 동백 꽃 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떠오른다네 달 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 같구나 구비구비 바다길에 밤은 깊은데 섬 색시 풋 가슴에 피는 사랑이 빨갛게 빨갛게 동백 꽃 처럼 피어나네 바위틈에 피어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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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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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날 믿지 못했니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 지나간 내 상처가 뭐가 그리 중요해 I saw your passion 처음 본 순간 느꼈어 Attraction 내 맘 어쩔 수 없었어 사랑이란게 뭔지 알게 됐어 Satisfacion 너는 날 만족 시켰고 Emotion 너는 날 감동시켰어 니가 아니면 안될 내가 됐어 니가 본건 내가 아니야 다른 사람눈에 비친 나 어리석은 후회만 갖지 않길 바랄뿐 Hear the riff like quiter(blah) your mind is messed up I know its too gard in any kind of situation there's a prob Both side in your heatr there's ascar common ebery body have a drink then scoof same same I'm a stay up with my boo Last round throw it up, get up team 1,2,3 everybody scream. I saw your passion 처음 본 순간 느꼈어 Attraction 내맘 어쩔수 없었어 사랑이란게 뭔지 알게 됐어 Satisfaction 너는 날 만족시켰고 Emotion 너는 날 감동시켰어 니가 아니면 안될 내가 됐어 내가 있던 빈 자리가 그리워 다시 돌아 온대도 그때는 너무 늦어 소용없어 I wanna passion 너의 아팠던 기억들 Attraction 너의 그 모든 기억들 이젠 조금씩 지워 내야겠지 Sarisfaction 내게 사랑은 없겠지 Emotion 끝내 혼자로 남겠지 그저 너 하나 잊기만을 바래 Emo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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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46 | ||||
그렇게 날 믿지 못했니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 지나간 내 상처가 뭐가 그리 중요해 I saw your passion 처음 본 순간 느꼈어 Attraction 내 맘 어쩔 수 없었어 사랑이란게 뭔지 알게 됐어 Satisfacion 너는 날 만족 시켰고 Emotion 너는 날 감동시켰어 니가 아니면 안될 내가 됐어 니가 본건 내가 아니야 다른 사람눈에 비친 나 어리석은 후회만 갖지 않길 바랄뿐 Hear the riff like quiter(blah) your mind is messed up I know its too gard in any kind of situation there's a prob Both side in your heatr there's ascar common ebery body have a drink then scoof same same I'm a stay up with my boo Last round throw it up, get up team 1,2,3 everybody scream. I saw your passion 처음 본 순간 느꼈어 Attraction 내맘 어쩔수 없었어 사랑이란게 뭔지 알게 됐어 Satisfaction 너는 날 만족시켰고 Emotion 너는 날 감동시켰어 니가 아니면 안될 내가 됐어 내가 있던 빈 자리가 그리워 다시 돌아 온대도 그때는 너무 늦어 소용없어 I wanna passion 너의 아팠던 기억들 Attraction 너의 그 모든 기억들 이젠 조금씩 지워 내야겠지 Sarisfaction 내게 사랑은 없겠지 Emotion 끝내 혼자로 남겠지 그저 너 하나 잊기만을 바래 Emo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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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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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2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세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서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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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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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세한번 열흘한번 비가오면 못보는데 섬에나서 섬에자란 수줍은 섬처녀 첫사랑 맺얺고 서울로 간 그사람은 아아아 나를 두고 영영 안 오네 ////////////////// 구름가네 바람가네 나도한번 물새처럼 훨훨날아 가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처녀 동백꽃 꽂아주던 서울로 간 그사람은 아아아 나를 나를 영영 잊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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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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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 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 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있~음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있~음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길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