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0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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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0:57 | ||||
동그랗게 동그랗게 멤돌다가는 얼굴
동그랗게 동그랗게 멤돌다가는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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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59 | ||||
나의 기다림 끝에 다시 못올 넌 추억속에
다시 시작된 또다른 그리움 난 어디로 갈까 그대의 사랑 나를 떠나 보내며 바람처럼 잠시 머문 것일까.. 내 삶에 끝에서 잡을수 있는건 절망이라는 내 그리움뿐야 나의 기다림 끝에 다시 못올 내 사랑만이 다시 시작된 또다른 슬픔에 난 어디로 갈까 그대의 사랑 나를 떠나 보내며 바람처럼 잠시 머문 것일까.. 내 삶에 끝에서 잡을수 있는건 절망이라는 내 그리움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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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3 | ||||
행복함 속에 또 만날때도 왠지 모를 불안이 항상 내게로 오는걸까
그대 곁에 있을때도 그 속에 나는 늘 없는거죠 참 많이 부족하죠 그래서 더 불안한 생각만 하겠죠 내가 이렇게 가슴 아픈건 가질수 없는 슬픔이 아니죠 그대 곁에 함께 있어도 늘 그대는 혼자이기 때문이죠 언제나 미안하죠 그래서 난 나의 마음전하고 싶었죠 나 이렇게 가슴 아픈건 가질 수 없는 슬픔이 아니죠 그대 곁에 함께 있어도 늘 그대는 혼자이기 때문이죠 나 생각해보면 못다한 말들이 저 하늘에 별처럼 쌓이죠 알고 있나요 그대를 보면 행복함으로 언제나 그랬죠 사랑은 행복해야죠 아침의 비처럼 나에게 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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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4 | ||||
아무도 없는 길가에 홀로 핀 이름 모를 들꽃처럼
그렇게 살아갈 수 있다면 어떤 바램도 없겠죠 계절이 바뀌고 찬 바람이 불면 꽃잎은 시들어 잠들겠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그자릴 비추고 새롭게 다시 피어난 꽃송이 단어떤 송이도 다문적 없지만 그토록 아름다운 저 한송이 처럼 그대가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나는 그대의 꽃으로 하얗게 피어난 나의 모습도 잠시 아름답겠지만 잡을수 없는 시간이 흐르고 그대의 눈속에 난 시들겠죠 따사로운 햇살이 그자릴 비추고 새롭게 다시 피어난 꽃송이 단어떤 송이도 다문적 없지만 그토록 아름다운 저 한송이 처럼 우~ 나~ 새롭게 다시 피어난 꽃송이 나~ 그토록 아름다운 저 한송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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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8 | ||||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한 사람을 가슴깊이
묻어두려 했던 마음은 욕심일까 미워하려 하면 할수록 보고싶어지는 사람 용서하려 하면 할수록 미워지는데 가도가도 끝이없는 길에 그리움만 님처럼 쌓이고 피곤함에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가도가도 끝이없는 길에 그리움만 님처럼 쌓이고 피곤함에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우~~사랑했던 기억만으로 한 사람을 가슴깊이 묻어두려 했던 마음은 욕심일까 미워하려 하면 할수록 보고싶어지는 사람 용서하려 하면 할수록 미워지는데 가도가도 끝이없는 길에 그리움만 님처럼 쌓이고 피곤함에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가도가도 끝이없는 길에 그리움만 님처럼 쌓이고 피곤함에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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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8 | ||||
늦은 밤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향기롭던 그 입맞춤도 연기처럼 사라져
꿈인가요 그대는 눈을 뜨면 없잖아요 아니라고 말해줘요 날 울리지 말아요 찬바람이 부네요 따스했던 온기마져 그 바람에 흩어지고 난 옷깃을 여미죠 난 기억해요 그대의 숨결 그대 목소리 꿈은 아니겠죠 다 꿈이었다면 다시는 나를 깨우지마요 그대여 난 기억해요 그대의 숨결 그대 목소리 꿈은 아니겠죠 다 꿈이었다면 다시는 나를 깨우지마요 그대여 나를 데려 가줘요 그대 있는 그곳으로 난 오늘도 또 내일도 기다릴께요 그대여 난 오늘도 또 내일도 기다릴께요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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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5 | ||||
그리운 이름하나 부르다 목이메어 차마 그이름을 다시부르지 못하고 목놓아 웁니다.
가슴이 너무아파 그릴수도 없는 사람 닿을수 없기에 더 간절했던 사랑 영원을 약속했기에 내맘속에 나 살아야만 하는 단하나의 이유로 간직하고 싶었지만 너무 아픕니다. 눈감은채 또다시깨어 날수 없다면 그건내게 축복일 텐데 닿을수 없기에 더 간절했던 사랑 영원을 약속했기에 내맘속에 나 살아야만 하는 단하나의 이유로 간직하고 싶었지만 너무 아픕니다. 꼭한번만이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닿을수 있는 그곳에 니가 있다면 그리운 이름하나 부르다 목이메어 부를수도 없는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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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0 / Side B | ||||||
1. |
| 4:16 | ||||
부는 바람결에 한가로이 춤을 추고 있는 나뭇가지 푸르던 날의 모습은 이젠 어디에도 없지만
쉴곳 찾아 날아 들어온 어린새의 노랫 소리는 한걸음 더 앞에 다가온 봄날을 느끼게 해 세상 가득 햇살이 비춰 잠든 나를 깨우면 숨겨져 있던 내 비밀이 다시 또 푸른 잎새 가득 희망의 향기를 띄우고 하늘 보다 높은 꿈을 키우리 오 그대는 나의 쉴곳 변하지 않는 산처럼 늘 그자리를 지키고 있지 저 마른 가지에 다시 하얀 꽃 피어나는 그날 난 기쁨 가득 노래 부르리 AH..AH... 마치 얼어버린 호수처럼 차가워진 모퉁이 한곳에 홀로 외로이 잠든척 울고 있는 나무 한그루 화려한 세상 그늘 뒤로 하루해가 저물어 가면 혼자서 쓸쓸히 아침을 기다리고 있겠지 밤새워 더욱 여물어진 새싹이 움틔우고 숨겨져 있던 그 비밀이 다시 또 푸른 잎새 가득 희망의 향기를 띄우고 하늘 보다 높은 꿈을 키우리 오 그대는 나의 쉴곳 변하지 않는 산처럼 늘 그자리를 지키고 있지 저 마른 가지에 다시 하얀꽃 피어나는 그날 난 기쁨 가득 노래 부르리 AH...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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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9 | ||||
내겐 붙잡을 용기도 눈물 참아낼 자신도 먼저 돌아서 갈 곳도 없기에 보냅니다
그대 날 위로하려고 아직 떠나지 못하고 날 꼭 안고 있지만 사랑은 아닙니다 마지막 그순간 마지막 한마디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는 그 말을 이제 알던가요 잊어야 하나요 그 말밖에 할수 없는 거겠죠 마지막 그말 아직 못다한 말들이 아직 못다한 사랑이 끝내 눈물이 되어서 그대를 부르지만 그대는 모르죠 하고싶은 건지 어색한 미소만 내게 남겨 주고서 멀어져 가네요 날 두고 가네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는 그 말을 이제 알던가요 잊어야 하나요 그 말밖에 할 수 없는 건가요 끝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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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2 | ||||
Honey 그댄 나의 사랑 Oh yes Oh yes my lover
오 내가 사랑하는 그댄 항상 나를 행복함에 젖게힌 사람이니까 이름 모르는 거리를 걸어도 언제나 그대 향기로 난 취하는듯 흥얼거리면서 그대의 얼굴 생각하죠 어느 여름날에 sunshine in your kiss 떨려오던 그대의 작은 입술 첫입맞춤에 날아오르며 sunshining forever 그댈 감추고 싶죠 그대는 언제는 나만의 사랑이죠 미소로만 대답하죠 늘 그랬듯이 언제나 내겐 긴 여름날 빗물 내리듯 햇살 가득한 날에 어느 여름날에 sunshine in a kiss 떨려오던 그대의 작은 입술 첫입맞춤에 날아오르며 sunshining forever 그댈 감추고 싶죠 그대는 언제는 나만의 사랑이죠 미소로만 대답하죠 늘 그랬듯이 언제나 내게 지금까지 내가 기다린 사랑이죠 oh my lover I love you I love you forever 햇살에 남겨진 무지개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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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7 | ||||
넌 내게 이별을 니가 준거라고 생각마 내가 너를 만난거처럼 내가 선택한거니까
그냥 담담하게 생각하며 받아들일게 너도 언젠가는 후회하게 될테니 그래 모라고 사랑이란 그런거라고 담배연기 가득한 곳에 버려두면 사라질꺼야 나와 이별한후 다시 나를 찾게 올꺼야 맘에 없는 슬픈 표정 지울순 없어 난 사랑한단 말보다 나널 좋아했었지 널 정말 사랑한다는 거짓말로 널 갖고 싶지 않았어 넌 그런 나를 보며 웃었지 난또 그런 너를 믿고 있었어 아 내게 보인 너의 마음을 나는 이미 너의 노리개가 된거야 넌 이제 알거야 Are you never want to let me go? I'll never think of her once again. I'll never seen you once again 나와 이별한후 다시 나를 찾게 올꺼야 맘에 없는 슬픈 표정 지울순 없어 언젠가 이별을 내게 준거라 생각해 다른 사랑할 때도 너의 맘엔 내가 없었어 우린 만난적도 없는거라 생각하면 돼 그저 스쳐지나간 웃음인 걸 난 알아 넌 사랑한단 말보다 넌 그를 원했어 널 책임질거란 거짓말로 널 갖고싶지 않았어 난 그런 너를 알지 못했어 난또 그런 너를 믿고 있었어 아 너의 마음을 알아버렸어 다른 누군가의 노리개가 된것은 넌 이제 알거야 Are you never want to let me go? I'll never think of her once again. I'll never seen you once again 나와 이별한후 다시 나를 찾게 올꺼야 맘에 없는 슬픈 표정 지울순 없어 언젠가 이별을 내게 준거라 생각해 다른 사랑할 때도 너의 맘엔 내가 없었어 우린 만난적도 없는거라 생각하면 돼 그저 스쳐지나간 웃음인 걸 난 알아 생각나 우리 사랑은 처음부터 없었던거야 나와 이별한후 다시 나를 찾게 됐잖아 맘에 없는 슬픈 표정 지울순 없어 넌 이제 알거야 Are you never want to let me go? I'll never think of her once again. I'll never seen you once again 나와 이별한후 다시 나를 찾게 됐잖아 맘에 없는 슬픈 표정 지울순 없어 언젠가 이별을 내게 준거라 생각해 다른 사랑할 때 너의 맘엔 내가 없었어 우린 만난적도 없었다고 생각하면 돼 그저 스쳐지나간 웃음인 걸 난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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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4 | ||||
바라보기만 하기에 잊어버린걸 감추려해도
널 갖고싶어 나는 오늘도 혼자인채로 또널느끼네 사랑한다고 하기에 그맘이너무 괴로워진걸 수줍게 말하던 모습에 가려져있던 또다른 나 널 의심해 널 처음본순간부터 시작된 그사랑에 굳혀 닫혀진 내맘 커져만가는 너를 비밀로 간직한 슬픔에 나는 젖어들고 오~ 감당할수도 없을만큼 커지고 혼자만의 상상 속에 언제나 끝은 허무해진 한숨으로 사라져버린 너 널 처음본순간부터 시작된 그사랑에 굳혀 닫혀진 내맘 커져만가는 너를 비밀로 간직한 슬픔에 나는 젖어들고 오~ 감당할수도 없을만큼 커지고 혼자만의 상상 속에 언제나 끝은 허무해진 한숨으로 사라져버린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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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24 | ||||
난 기억 저편 속으로 그대 잠시 맞기고 싶어
이제 그대 곁에 없어도 내 맘에 언제나 그대 뿐인거겠죠 이제 다른 사람 여자로 평생 사랑받고 살아요 그래야만하겠죠. 우리 걸었었던 슬픔은 이젠 정말 잊어도 되요 그래야 해요 그대니까요. 행복한 사랑만있겠죠. 그래야 한다고 믿어요. 예전처럼 내 생각 땜에 울고 그러지는 않을거죠 하루만 지나면 되겠죠 그래야 내 생각 하지 않을테죠 그렇게 해줄거라고 말했던 약속 잊진 않겠죠. 또 울고 그러진마요 이젠 갈 수 없을테니까 가끔 그런 생각하기도 하죠 나를 닮은 아일 안으며 입맞추는 그대를 정말 바보같은 생각을 한거라고 웃어도 봤죠 말도 안될일이죠 그런 생각하는 것조차 안된다고 다짐을 해도 내 뜻대로 되질 않아요 그래선 안되는 거겠죠 그래야 한다고 믿어요 누구보다 행복하겠죠 그댄 그럴 자격있으니까 하루만 지나면 되겠죠 그대를 잊기엔 충분할테니까 하지만 그 다음날에 그대가 생각나면 어쩌죠 그래선 안되는 거겠죠 그래야 한다고 믿어요 누구보다 행복하겠죠 그댄 그럴 자격있으니까. 하루만 지나면 되겠죠 그대를 잊기에 충분할테니까 하지만 그 다음 날에 그대가 생각나면 어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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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4 | ||||
널 보내고 돌아 서지만 어제처럼 여전히 내맘에
니가 있어 니가 없는 세상이지만 변한것은 아무것도 없어 또 울지는 않을 거라고 네게 약속을 한건 지킬 순 없어 이런 내 모습 다신 없을거라 약속했지만 정말 미안해.. 나를 두고 떠나도 어젠 정말 많이 울었지 나를 보고 있는 너의 사진은 아무 말도 없었지 그대 가는 그날도 나에게 냉정해야 했던거니 오늘이 니가 없는 첫날이잖아 정말 많이 두려워 너를 닮은 국화 향기는 아무 것도 모른 채 놓여 잠들었어 어쩜 그런 모습도 너와 닮은건지 알고 있었니.. 니가 떠나 가던날 많은 사람들이 왔었어 니가 사랑했고 보고싶어한 친구들도 왔었어 그래 편히 가도 돼 이젠 정말 내걱정 하지말아 가끔 외롭다고 생각이 들면 그땐 나를 찾아와 네게 못다했던 사랑도 하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