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본능에서 시작해 사운드로 터진다.
원초적음악집단 이드는 한국 전통음악의 장단과 호흡을 기반으로 서양의 리듬과 선법을 과감하게 섞어, 현대의 국악 그룹사운드를 만들어가는 팀이다. 전통의 뿌리 위에 새로운 감각을 얹어 무대 위에서 가장 원초적인 음악의 에너지를 풀어낸다.
정규 2집 〈Bon Voyage〉는 '여행'에서 출발한 앨범이다. 한국의 남해안과 동해안, 러시아 횡단, 훗카이도 일주까지 이어진 여정 속에서 자연과 사람, 그리고 그 지역의 민속적 감각을 몸으로 경험하며 얻은 영감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여행의 풍경, 낯선 공기, 길 위의 리듬 그 감각들을 이드만의 사운드로 재구성한 <Bon Voyage>는 전통음악이 가진 자유롭고 열린 에너지를 지금의 감각으로 다시 들려준다.
타이틀곡 <청천>은 강렬한 장단과 리듬 위에 전통의 숨결이 겹쳐지며, 원초적음악집단 이드만의 국악 사운드를 힘 있게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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