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4:37 | ||||
[Verse 1]
시간이 됐어 내 화려한 몸짓이 곧 밑에서 부터 올라오는 힘을 다 찾아냈어 멋진 그림을 계속 그려야 겠어 내게 있어 가장 소중한 무대 위에서 내 몸이 가는대로 내 손이 닿는대로 네온을 감은채로 화려한 밤을 채워 모두가 하나되어 즐기는 이작은 공간에 들어온 친구여 환영한다네 기나긴 시간 끝에 비로서 완성한 너에게 감동을 줄 애기로써 나 써간 꽤 길었던 낙서가 어느덧 왕성한 열매를 맺으며 모두를 앞서가 오색조명 위를 환히 밝히는 별이 되어 모두에게 스산히 날리는 꿈의 시를.. 맑디 맑은 가을하늘을.. 알릴 나 돌아왔지 Ha~! [Hoo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I`m Back(Defconn On the Dec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I`m Back(Who's Back?) I`m Back(Who's Back?) X 2 [Verse 2] 날 반가이 맞아준 아름다운 사람들과 시작된 이 음악에 취한 모든 사람들아 너희의 바램들과 혼신을 다해 늘상 노력의 외길을 걸어 온 내게 손 흔들라 서로에 대한 믿음이 단단한 고리로 이제 단아한 소리로 거듭나 거리로 울려 퍼지기를 바라며 가식을 버리고 자리 한 청년의 사랑에 환히 빛나던 이곳 빛이 자리한 무대에 내가 올라서 지친 그대와 하나를 이루고 나선 깊이 간직한 꽃을 하나 피우리 덮힌 이 장막에 쌓인 먼지를 치우리 내 날개 짓과 말의 진한 향을 느껴야해 지난해 갈매기만 요란했던 바다에 할 얘기와 가을 얘기를 모두 담아낸 내가 돌아 왔다네 [Hoo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I`m Back(Defconn On the Dec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I`m Back(Who's Back?) I`m Back(Who's Back?) X 2 [Verse 3] 결코 멈추지 않았던 시계는 도시에 살아 숨쉬고 있어 일곱시에 도시에 동시에 울려 퍼진 이 음악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며 땅을 적실때 내 몸속에 젖어 드는 향긋한 이 기분에서 출발하여 우리 땅끝까지 무대 위&안 그리고 밖을 같이 환해지게 만들어서 박수를 받지 않을텐가 돌아온 나의 굳은 생각 그것이 해답이다 그러니 한번해봐 내 손짓에 네 몸짓에 달라진 저 하늘과 밤을 봐 하늘빛 드라마 네 가슴에 들어온 꿈을 잡아 글하나 글하나에 담아 더 늘어날 길을 만들어라 힘을 가꾸어 자! 들어가 즐겨 환한 거리를 만들어라! [Hoo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He`s Back(Defconn On the Dec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He`s Back(I`m Back!) He`s Back(I`m Back!) x 2 [Hoo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I`m Back(Defconn On the~ Dec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I`m Back(Defconn~!) I`m Back(Who's Bac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I`m Back(Defconn On the~ Dec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I`m Back(Yeah~!) I`m Back~~~!! |
||||||
2. |
| 3:53 | ||||
끝도없이 걸어온 너 작은 인생길에 황량한 대지 위에 불투명한 미래 그걸 부인해 가며 늘 취해 길에 버려진채 자신을 단념하고 살았기에 받을수밖에 없었던 많은 상처들 그렇게 산처럼 쌓여 붉은 화산처럼 항상 처절한 삶으로 널 몰고 거친 몰골로 거리를 누벼 얻은 것이라곤 홀로 남겨진 거지만 이젠 그러지마 넌 자학 하지만 버리려 하지마 마지막 순간까지 버텨야 하니 자 어서 널 추스려 일어나 움추렸던 어깨를 펴고 이제는 다 말하라 막막한 저 대지 위에 말하라 저 말라가는 땅 위를 짓밟아간 자들과 놀아난 니 잘못을 다 말하라 고통이 파도를 쳐 가슴에 파고 들어 숨이 벅차 오르던 지난 과거를 묻고 이제는 다시 시작하는 거다 끝나지 않을 얘기들만이 당당히 널 기다리니 결코 멈춰서는 안될 전투에서 목숨을 걸고 선두에 서 전우의 얼굴에서 발견한 믿음을 가슴에 새겨라 저 거친 새벽과 끝까지 맞서 너를 지켜라 변해버린 세상을 등지고 짧았던 하루해가 지고 네온의 열기로 혼탁해진 도시는 더 탁해진 연기로 형제를 겁탈했지 불쌍한 너는 비록 아무것하나 가진게 없었다지만 그래서 다 지난 얘기들로 삭히려 하지만 그것은 아니다 문제를 알지만 가만히 보고만 있는 짓은 니가 할짓이 결코 아니다 너를 모함하고 너를 몰아가며 너를 못 박았던 거짓을 보라 하염없이 떨어지는 슬픔의 눈물이 고통어린 너의 마른 얼굴에 조용히 흐를 때에 미소를 무기로 무미 건조한 거짓을 행하는 무리의 커가는 싹을 자를 원을 그리며 굶주리던 형제를 구하라 하신 하늘에 계신이께 용기를 더 구하라 때론 처절한 삶에 지쳐 찌든 때로 더럽게 망가진 자신을 발견한다 해도 계속해서 새로운 길을 찾아낼 넌 모진 시련과 시험을 반드시 이겨내서는 결코 멈춰서는 안될 전투에서 목숨을 걸고 선두에 서 전우의 얼굴에서 발견한 믿음을 가슴에 새겨라 저 거친 새벽과 끝까지 맞서 너를 지켜라 터전이 ?꼭繭? 그것은 잔인한 높다란 산이다 험난한 강이라 터전이 ?꼭繭? 그것은 잔인한 높다란 산이다 험난한 강이라 터전이 ?꼭繭? 그것은 잔인한 높다란 산이다 험난한 강이라 터전이 ?꼭繭? 그것은 잔인한 시커먼 바위와 시퍼런 강이다 터전이 ?꼭繭? 그것은 잔인한 높다란 산이다 험난한 강이라 터전이 ?꼭繭? 그것은 잔인한 높다란 산이다 험난한 강이라 터전이 ?꼭繭? 그것은 잔인한 높다란 산이다 험난한 강이라 |
||||||
3. |
| 6:27 | ||||
(verse 1)
여보, 나요. 당신의 착한 남편 가여운 당신을 떠나보낸 이 못난 남편 잘 지내오? 난 잘 지내오 그 곳은 어떻소? 당신이 그리워 나 잠들 수가 없었소 이래선 안된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손이 나를 막고 있지만 오늘도 나는 당신을 꺼내놓고 내가 잡은 놈들의 심장을 더해 놓소 매일 밤 이태원 거리를 걷겠지만 당신을 능멸한 그 역한 새끼들의 가죽을 벗겨낼 테지만 그렇다고 하얀 당신의 그 더러운 체취가 완전히 사라질 것 같진 않아.. 이런 제기랄 불쌍한 사람, 손 한번 못쓰고 사라진 사람 망가진 몸뚱아리로 내게 애원한 사람 그러나 이미 늦었단 걸 알았잖소 착잡하고 안타깝소 사랑스런 당신이 날 떠나가서 (Verse 2) 대체 얼마나 많은 새끼들을 죽였는지 모르겠소 타오른 내 속을 진정시키려 칼을 쥔 손을 계속 얼마나 더 봐야 하는건지.. 나를 어디까지 던져야 하는건지.. 허나 당신 생각에 한없이 타들어 가는 머리에서 고개를 든 답은 역시.. 그렇소, 나는 그들을 용서치 못하오 당신과 나 사이를 갈라놓은 그들을 용서치 못하오 남의 땅에 들어와서 주인행세를 하는 그 역겨운 개새끼들의 만행을 어찌 가만히 지켜볼 수 있겠소 내가 메는 이 두려운 짐이 모두를 자유롭게 해줄 수 있길 비니 오늘도 아픈 산을 혼자서 오르고 가는 이 불쌍한 영혼을 신께서도 이해 하실거라 믿고 또 믿소 그래서 이리도 간절히 빌고 또 비오 여보, 나 당신을 죽였어도 내 사랑에는 변함이 없소 더럽혀진 당신의 몸을 도저히 안을 수 없었어 참을 수 없었던 분노가 끓어와 결국엔 당신을 거뒀어 그래.. 나는 죽인게 아니라 당신을 거뒀어 (Verse 3) 이제 당신에게 우리 딸아이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소 먼저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하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오 명석하여 이쁜 보석같던 우리의 아이가 당신과 같은 곳으로 떠나게 되었다오 이제 나이 갓 스물을 넘긴 그래도 한참은 어린 우리의 아이가 임신을 했다니 그것도 홍대 부근에 많이 보이는 딴 나라 개새끼들과 스스럼없이 몸을 섞어대는 더러운 걸레라니.. 이를 어찌하면 좋단 말이오.. 정말이오 잘 키워보려 노력했소 허나 이 아이의 역겨운 모습을 보면 애석하게도 당신의 그 더러운 몸뚱아리만 찢어놓고 싶어져 싫었어 정말 싫었어 허나 하늘은 내게 수없이 많은 증오를 심어줘 여보, 이제 우리의 아이를 보내오 곱게곱게 키우지 못한 우리의 아이를 보내오 오래오래 잘 보살펴 주오 나는 야속하지만 마지막 남은 한 마리까지 다 죽이고 천천히 당신 곁으로 돌아가리다 가야할 때가 온것 같애 아직 많이 남았는데.. 그래도 저것들에게 죽을 순 없지 여보 가오 이제 나도 당신 곁으로 가오 |
||||||
4. |
| 4:06 | ||||
내가 서있는 이 도시 이 곳이 과연 내가 살고 있는 곳 인지 나 조심히 주위를 둘러보나 꽃잎이 떨어진 차가운 대지의 기운만이 내 가슴에 꽃히니 하늘엔 두개의 달이 떠 절망이 커 내게 엄습해오는 습한 저 땅이 먼길을 끝없이 달리면 날 잡아 끌어 당기면 더욱 더 붉어가는 눈을 다시 떠 빛이 비칠 이곳에 지친 영혼과 미친 원혼만 떠도는 도시에 불어 닥칠 위험은 닫힌 내 심장에 불을 지펴 갇힌 내몸을 바꿔 놓곤 밟는다 막을수가 없어 참을수가 없어 지난 밤의 기억을 찾을수가 없어 물음을 던진다 이곳은 어딘가 끝도 없이 걷는 길에 고통이 번진다 망가진 가로등을 보며 걸어 나가다 골목에 다다라 보이던 낯선 그림자 하나 그 곳엔 차마 눈 뜨곤 보기 힘들 정도의 비참한 자가 자신의 목을 매다가 내게 죽여달라 애원한다 그가 날 원한다 이제 그를 구원하자 난 착하다 침착하자 결국엔 착잡하다 내 머리로 떨어지던 그의 피가 너무 차갑다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검은 파도가 치는 바다를 찾아 배를 타고 가기를 한참 만에 발견한 차와 대지를 박차 끝없이 달려 도착한 이 곳의 공기는 너무 차다 낡은 집들과 나뭇잎들만이 눈에 띄는 이곳에서 왠지 익숙한 밤을 맞으니 깊숙한 곳에서 묻어 나오는 내 미소가 달라지노라 귓가를 맴도는 이상한 소리들 희미하게 보이는 이상한 그 손짓들은 거칠은 나를 향해 덮치는 덫임을 몰랐어 발을 헛딛은 암울한 땅위로 보이던 큰 불빛 나른한 몸위로 퍼지던 그 불빛에 이끌려 ?i아 다다른 흰 들녘 그 위를 적시던 핏물을 보니 힘들어 기울어 가는 나무엔 사람이 걸려있고 또 다른 이들의 목이 그안에 널려있어 수없이 반짝이던 번개는 천천히 더 많은 피와 벌레를 내게 뿌렸지 먼 곳에서 다가온 소녀가 쥔 칼 한자루의 의미 소녀의 몸에 다가가는 내 힘이 더욱 거세져 가는데 이런 차가운 피가 내몸에서 흘러 이 미칠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
||||||
5. |
| 2:10 | ||||
6. |
| 4:04 | ||||
여보세요 야,야
1 비오는 밤 모니터 앞에 앉았어 한없이 울고있는 날봤어 지난밤 이별이라는 말을 건내준 그녀가 한없이 미워 어깨를 늘어뜨린채 눈물을 키보드위에 뿌리네 파랗게 얼룩진 사진한장 찾아내 떨리는 입술곁에 갖다대는 나는 바보 널 애타게 찾는 바보 날이가도 나아질것 같진 않아 우린따로 그렇게 살순 없다고 (my love) 있잖아 니가 내게 받은 기타와 신발 검은 지갑안이 다 비어도 빈주먹을 나 꽉 쥐어도 절대 원망같은건 안했는데 근데 내 방을 채운 공시디와 팔이기가 그게 헤어지는 이유라니 와 멍한 머리안에 '음악을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날 사랑하겠어' '아!' 0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너밖에없는데 외로운데 왜 사실을 왜곡을해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너밖에없는데 외로운데 왜 사실을 왜곡을해 2 비오는 밤 모니터앞에 앉았어 미뤄둔 작업을 다시 시작하며 작은 액정에 눈을 맡겨 공부를 하며 노력이라는 불을 밝혀 오늘은 비교적 잘되고 있구만 그래 새로운 기운과 기쁨으로 채워진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지만 잠들지 않는 허탈감이란 놓여진 고지설 말없이 바라보고 있어 잘알고 있어 내 통장의 잔액으론 택도 없어 스물여덟.. 너무 괴로워져 딱 자원봉사자 아까운 높다란 벽이 또 날 막어 물었네 이 짓을 계속 해야지 말어 밤새 내곁에 물었네 나도 연애란걸 해보고 싶어 하지만 사실 나 자신이 없어 오래전 그 날 그녀가 떠나며 한말이.. '음..능력도 없는 사람이..' 0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이젠 나아지겠지 힘내힘 불안한 내 기대치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이젠 나아지겠지 힘내힘 불안한 내 기대치 3 나도 음악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너만 바라봤다고 그걸 아냐고 그러지 말라고 사랑한다고 우리 그때로 다시 돌아가자고 말로만 좋아한다고?그래 어떻게 계속 음악을 하냐고 사랑을 받아둬 불안한 미래를 아냐 넌? 진짜? 내 불안한 미래를 아냐고~ 0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너밖에없는데 외로운데 왜 사실을 왜곡을해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너밖에없는데 외로운데 왜 사실을 왜곡을해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이젠 나아지겠지 힘내힘 불안한 내 기대치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이젠 나아지겠지 힘내힘 불안한 내 기대치 |
||||||
7. |
| 3:59 | ||||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바람이라니
아 머리아퍼 그녀와 함께 그려간 달의 그림도 이젠 다 그렸나 보다 노란 선을 그었다 지금은 그때완 달랐지만 갑자기 나 상큼한 그녀가 잘 빠진 날 처음 만진 날을 떠올려 보니 어이가 없지 와 어찌나 멋진 붓으로 숨 못쉬게 다루던지 날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예술 덩어리 내숭 벙어리로 시작한 예술 덩어리 크레용 하나 남겨두지 않을 정도로 화끈한 그녀 언제나 내가 좋도록 웃어 주며 나를 미치게 만들었던 그녀가 이제는 날 지치게끔 만들었어 자기야 할말이 많아 이 사람이 차라리 몰랐으면 괜찮았을텐데 왜 거길 나갔니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걱정됐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결정했어 우리 자기랑 나랑 그렇게 둘이서 그려온 그림들 어찌 다 말할수 있어 그녀 할수 있던 모든 기술을 내게 숨기며 하루에 하나씩 그녀의 승리여 수많은 레이스 계속된 레이스 허나 자세를 잃지않던 그녀의 놀라운 페이스 내 두발 그린후 두손을 보며 초코 우유를 마시고는 이어 나를 그려버린 그녀가 이제는 분명한 바람을 일으켜버렸어 많이 슬펐다 아직도 많은게 남아있다는 말인데 날 위해 자기의 가진 색 보여야지 왜 다른 이 만나서 무엇을 하겠다는 건 너만 보며 살아온 내게 배신이라는 걸 알길 지금 자길 만나러 앞만보며 달려 가는데 바람이라니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걱정됐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결정했어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내 머리를 짜내 보니까 답 보다는 걱정이 늘어가네 날 보니까 널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숨이 하늘 위를 가르니 가뿐 이 호흡도 어찌나 빠른지 좋은 추억을 우리 같이 만들었던 냉장고 생각하면 같이 마셨댔던 너와 나 우유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거다 와 생각해보니 열난다 봐! 너 때문에 그동안 살이 빠져 멀쩡한 다리마저 부실해 마치 가여운 새 한 마리같던 나에게 마시자며 끝없이 요구한 너를 그래도 말리지 않던 나를 배신 하다니 니가 날 배신 하다니 믿었던 니가 이런 내게 이별을 제시 하다니 잘가라 화끈한 그녀야 가끔 날 불러다 그려라 그러나 그런 말은 이제 조금 그렇다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걱정됐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결정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
||||||
8. |
| 3:33 | ||||
맨 처음 시작되었던 땅안에서
땅을 함께 거닐던 형제를 떠나와 계속 많은 들과 강을 건너 길을 찾아냈어 그랬어 자만했던 슬픔의 끝자락에서 눈을 떠 바라본 세상은 아름다웠어 나는 바뀌었어 변화에 맞춰 나를 가꿨어 아꼈던 나 자신의 귀한 가치를 이제 다시는 잊지 않겠어 난 지금 모든게 서툴어 남들이 서둘면 따라 움직였던 과거들을 벗어 줄곧 여유로운 얼굴과 내면을 꽉 채운 채로 단단해져가는 혀를 봐 내 혀에서 나오는 참된 소리들 그래 복된 소식은 새롭게 시작되는 이 문화에 꽂히는 아름다운 꽃임을 알고 지금 달려보자고 동지들, (HOOK)내 노래와 시는 빛을지녀~(아주 단단히 해가되어가나니 달라진다 다 지난 그날까지) 내 노래의 확신은 곧 길을지켜(바른 낱말이 빛이되어 발하리 달라진 달을 맞이한 사람만이) 이 문화에 빠져든 시기를 기억해 나의 가슴에 맺혀 머릿속에 기록된 이 문화는 아름다운 나를 길렀네 시름보다는 믿음의 나무를 키웠네 주위를 환히 밝히는 등불이 되고 싶어 시기와 편견 그 두 가질없애고 싶어 구름을 보며 기대고 쉬어 푸르른 나무의 향기로 나는 다시 씻겨 이 길을 간다네 나오는 콧노래 가락에 시원한 바람에 두팔을 얹어 얻은 것 또한 많다네 난 단단해 변화를 선물한 이 땅에 감사해 이제 더 이상의 눈물은없어 비로소 웃음을 얻어 앞으로만 나아간다고 먹구름은 걷혀 날 부르는 저녁 노을을 한없이 바라보며 희뿌연 먼지는 다 털어냈어 친구여! (HOOK)내 노래와 시는 빛을지녀~(아주 단단히 해가되어가나니 달라진다 다 지난 그날까지) 내 노래의 확신은 곧 길을지켜(바른 낱말이 빛이되어 발하리 달라진 달을 맞이한 사람만이) |
||||||
9. |
| 3:33 | ||||
10. |
| 3: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