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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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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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요람속의 상처 고스란히 남아 있어 아름다운 내 고향 제천
벗과의 우정을 묶는 사슬 진정한 술 참이슬 언제나 나를 반겨 저 노을 하늘만이 말할 수 있어 누구도 내게는 덤비지마 고향을 떠나 겪은 시련의 아픔을 들추지마 내 힙합을 말하기 까지 SUCKER MC 사이에 껴서 부셔야 했던 많은 벽 그것이 저항의 병 그래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길에 서 있진 않기에 나 이렇게 괴로움에 지친 때 그 땐 술을 찾아가 신의 제자가 되기위해 취해가지 FUCK THE ALCHOLHOLIC 내가 가진 능력과 실력 술취한 영혼의 반격과 폭격에 피로 물드는 전역 그칠 줄 모르는 어둠속에서 만취한 개가 되어 나의 의식을 짖네 BUDDHA LIFE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내가 흘린 눈물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2S神KAYA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내 형제의 눈물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BUDDHA BABY YA! 자폐증 우울증 잠을 못자 불면증 짜증나는 힙합씬을 다시 반대로 거꾸로 한알의 모래에서 세계를 보는 시야로 한보 아닌 두보를 위한 준비된 뒷걸음 금지된 자유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통제 할 수 있는 MC만이 자신의 미래를 향해 나는 시골 출신 MC SNIPER 엘리트 MC만을 감동시키는 3류시인 결승점을 통과했으나 내영혼은 달려가 신이 내린 주제가 고뇌의 끝으로 100M의 총을 쏴 절망의 끝으로 타협하지 않는 시만이 나를 바른 길로 인도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내가 흘린 눈물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2S神 KAYA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내 형제의 눈물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BUDDHA BABY YA! GOD HAVE MERCY BUD HAVE MERCY 언제나 진실만을 가르쳐 MIC 옥탑방에서 재배한 시 절실한 목소리 밥말리 정신을 향해가 기타를 팅기면 난 걱정에 빠지네 내가보던 힙합씬은 대체 어디에 어둠속에서 빛을 발굴 GET UP 숨은 파수꾼이여 고개들어 STAND UP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내가 흘린 눈물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2S神 KAYA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내 형제의 눈물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BUDDHA BABY YA! B U D D H A BUDDHA BABY 하나 둘 셋 넷 여섯 다시모여 BUDDHA BABY B U D D H A BUDDHA BABY 하나 둘 셋 넷 여섯 다시모여 BUDDHA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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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7 | ||||
yo~ 삶이란 진흙속에 피어오르는 한송이 연꽃과도 같은 것
yo! 내가 진정 원하는 건 24평 집 하나 그곳에서 rifle과 함께 살고파 지긋지긋한 가난과 한달에 한번 내는 방세 목을 졸라와 멈추지 않는 나의 삶 새벽 5시 노가다 현장의 자취와 나의 위치 마음까지 얼게 만드는 새벽의 추위 앞서간 힙합퍼들은 알고 있는지 자리를 지키는 언더의 삶이 얼마나 숨가쁜지 서울로 향하는 시골 촌놈 어깨가 무거운데 괴로움에 쓰여진 시는 주인을 찾지 못해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답변이 없는 수수께끼와 같은 인생 속에 내가 찾은 삶의 행로는 아직도 답이 없네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yo~ 그대로 포기할 수 없는 나의 삶 yo~ 괴로움에 지쳐도 포기할 수 없는 buddha life, my life! yo~ 나오지 않던 앨범 얘기는 오늘도 내일로, yo 길잃은 영혼의 microphone은 이러다 딴 길로 5평 남짓한 옥탑방엔 rifle과 나뿐이 안식처는 어디도 없어 멀고먼 나의 꿈 밀려드는 카드 용지에 너는 목숨을 걸고 방세 35만원에 내 삶은 제로 노숙자는 길에 눕고 창녀는 방에 눕고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노숙자는 길에 눕고 창녀는 방에 눕고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힙합 위에 살아온 나의 영혼은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yo 나로인해 상처 받은 그대의 영혼은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나를 믿고 따르는 그녀를 위해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yo 내가 있는 존재가치 buddha baby on & on 끝날 줄 모르는 IMF는 나의 삶 속에 눈을 감으면 코를 벤 서울의 차가움 속에 5년 4개월 자취생활은 어느덧 날 이렇게 비틀거리는 나의 영혼은 오늘도 술에 취해 삶이란 따스한 해변보다 수고스럼이 많은 것 아침에 태어난 빛은 밤이면 사라지는 걸 쓸데없는 욕심을 부려 나를 힘들게 했나 너무도 멀고 먼 꿈을 꾸는 너와 내가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답변이 없는 수수께끼와 같은 인생 속에 내가 찾은 삶의 행로는 아직도 답이 없네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봄이 없는 철새 yo!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하늘을 날고 싶은 나의 마음을 한 편의 시로 담아 부르네 yo, yo.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 마리 철새 yo 내 맘을 뺏을 수 있다면 펴리라 그 움켜진 날개 지쳐 울기 전에 내가 널 지켜줄께 지쳐 울기 전에 내가 널 지켜줄께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힙합 위에 살아온 나의 영혼은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yo 나로인해 상처 받은 그대의 영혼은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나를 믿고 따르는 그녀를 위해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yo 내가 있는 존재가치 buddha baby on &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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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6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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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 뼈속까지 느껴짐은 내가 가진 슬픔이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꼬마야 울지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눈물이 너무도 많았던 그 시절 그때 뜻하지 않던 원치않던 죽음의 길을 물려받은 병든영혼의 슬픔을 보고 자란 소년의 눈에 깃든 슬픔이 담긴 눈동자는 행복의 날은 없었으니 절망의 날만을 봤으니 나약해져만 갔으니 사라져 갔던 믿음 자기탓이라 흘리던 부모의 눈물 더욱 더 무거워만 갔던 인생의 짐들 그 시절 생사의 고비가 걸린 그 곳 그 공간안에서 철없이 웃기만 했던 아직 고통의 진실을 모르던 내게 포근한 미소를 보여준 나와 함께 웃어준이여 그 때 그 미소가 고통을 묻은 쓰디쓴 웃음이었다는것을 깨달았지 진실이 슬픔을 몰고오네 슬픔은 눈물이 되고 나는 울고있네 세상이라는 그물망에 원치않게 포획되버린 R그리고 Double OM 9 삶의 소리 원치않던 학교 그 시작부터가 잘못 돈의 노예 부모의 선택은 끝내 이혼을 그 고통무게 또한 내게로 삶은 비관의 끝을 집이 사라진 슬픔보다 나를 아프게 함은 가족이 곁에 없어 함께 식사할 이가 누구 고민을 털어놀 이가 없어 홀로 슬픔에 안겨 그토록 간절히 잡으려던 꿈은 던져버리고 이제는 절실히 생명 또 현실만을 찾게되는 자기 인생에 모두를 밀어내려 했던건 확신이 없었던 미래였기에 때문에 모든걸 포기하게 해버린 저주의 대상도 어느덧 자신으로 돌아갔지 이젠 가슴 한구석 한가득 품고있는 서러움에 서글픔에 어느새 눈물도 메말라만 갔기에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 뼈속까지 느껴짐은 내가 가진 슬픔이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꼬마야 울지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절대 울지 않으니 Today 날마다 내게 다짐 나는 거짓말 쟁이 지키지 못한 다짐에 날 조여오는 삶의 짐 눌러버린 돈의 힘 날 버린 그들에 대한 원망 이젠 내게도 실망 갈망 하던꿈들은 사망 그저 나홀로 사막 서막의 시작일뿐 내 앞날이 너무 막막 깜깜한 어둠에 홀로 내버려진 꼬마 소망이 있다면 그저 화목한 집안 하늘아래 같은 하늘아래서 태어나 축복받지 못한 이들이여 그리고 너와나 달라진건 없지만 서글픈 멜로디에 털어버리고픈 마음속의 상처라네 아직은 날 수 있는 날개를 가지고 하늘만 쳐다보는 한마리 새 어두워만가는 정신위로 태양이 떠오를 때 하늘높이 날고있을 너를 그려보네 나의 고통을 덜어주는건 오직 한잔의 술뿐 어깨동무 나의 친구 다 잊고 시작하라고 삭제할 수 없는 기억에 재차 그 자릴 맴도네 몸은 이러다 골로 몸은 이러다 골로 Slow 나의 삶은 마냥 제자리에서 Flow Hero 되겠다던 어린시절 꿈은 Error 나는 술로 늘상 홀로 너무 싫어 손은 술로 몸은 피로 맘은 괴로움을 이길 수 없어 울고 남들 겪는 학창시절 나는 하찮은 아르바이트 볼쌍사나운 세상 싫어 세상을 향해 오바이트를 볼 수 없음에 들리지 않음에 난 잡을 수 없음 빈부의 격차보다 힘든 빈곤 연속의 흐름 서툰 나로써는 남들보다 더 삶이 힘듬 해픈 너희 즉슨 나처럼 삶이 싫음 바라보는 내밀어주는 눈빛 따스한 손길 온기 그뿐이면 난 행복한 아임을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 뼈속까지 느껴짐은 내가 가진 슬픔이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꼬마야 울지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어린아이가 응석부리듯 성장이 멈춘 좁은 시야 나 역시도 괴로운 시간 술로 다 씹었어 생활전선의 연장선은 곱지못한 시선 그럴수록 억세지는 나를 보지만 눈먼 장님에게는 빛도 없어 끝없는 삶의 질서 찾을 수 없는 공통분모 우리네 등뒤에 부모 괴로움이 어깨를 눌러 발목이 잡혀도 끝까지 내 넋두리 삶의 소리 변하지않는 대가리 내가 니놈 등뒤를 지키니 쫄지말고 덤벼 내게 욕보인 삶을 향해 좀 더 빡세게 개겨 누가 뭐래도 붓다베이비 내가 총알받이 네 놈보고 술값내라는 소리는 안할테니 오늘먹다 내일 죽어도 내게 소중한 의리 내가 일궈낸 권리 있을 수 없는 포기 죽는소리 그만하고 이제는 힙합안에서 우리 이름 붓다베이비는 삶을 토하는 MC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 뼈속까지 느껴짐은 내가 가진 슬픔이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꼬마야 울지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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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4 | ||||
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 말은 안 해도 느낄 수 없는 게 아니니
천 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 생각이 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병희: 장인의 피와땀이 만든 그 결정체.책임감을 지닌 젊은 청년의 손에 선택. 낮과 밤에 밤과 낮에 울려퍼지는 음색.희극과 비극사이를 오고 가는 삶과 같애. 수많은 기스는 악사의 혼을 실어.악사의 고통은 악기에 파고들어. 저기 빛바랜 낡은 악기 옆에 놓여진 종이위의 숫자 그 가치를 논해. 기철: 빛이 보이는 그곳으로 날일으켜 맞설 준비가 되있으니 난 역경속으로 떨어져버린데도 나낯선곳 다가서 노를 저어 자아척도에 정도는 아직은 쉽사리 흔들리며 말하는게 내전부 YO! 새로운 탄두를 넣고 시대도래 안으로 맞닥드리며 그리기 시작한 삶의 노을 이 물들여가며 지친내게 건네줬던건 미쳐 못느꼈던 푸 같은 배부른 가치의 LOVE 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 말은 안 해도 느낄 수 없는 게 아니니 천 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 생각이 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무웅: Zenio7의 1000일속에 담긴 쓰라린 이야기 가치 없이 써내려간 청소년 그 시기 쓴물의 깊이를 느낀 나의 전환기 쓴물이 가져다준 나의 1000일기 창피함을 모르고 덤벼 든 나 마음속깊이 묻고 싶은 일은 내게도 있어 혀끝부터 손끝까지 꼬인 상태(miss 같에) 겁없이 까불던 난 한폭의 난초같에(겁도없이) 막연한 기대로 남는건 좌절상태 어설픈 모습을 딛고 일어슨 난 Zenio7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곳에서 zenio의 힙합얘기는 계속되고 있네 서운에 겨운 내 마음의 거울은 벗 처량해 뼈아퍼 시름에 거울은 벗 마치 다가온 내 첫사랑 고통같이 비춰서 싸움을 건 내 모습 보았지 지금도 외치지 못하는 이한마디 머리에 차올라 갈등한 말한마디 힙합인생 믿지못해 바람에 고개숙인 갈대인 나 쓴물을 삼키네 정타로의 샷 배치기 오른손과 왼손 정타로의 샷 배치기 오른손과 왼손 병희: 패배의 아픔후엔 눈물만이.눈물의 쓴맛은 맛본 사람만이 알겠지 쓴맛이 내 혓바닥을 적시니.방황하는 내 영혼은 다시 제자리.지나간 내삶의 자아의 매춘에. 나를 팔아버렸었던 일들이 생생해.내 생애를 난 절대 져버릴수 없기에. 내의지와 함께하는건 붓다베이베. 기철: 감당할수 없는 시련이 내숨으로 들어오고 동시에 신이 날택하지 않았다는걸 알았지 스스로 잘 다그치고 다 빨리치고 나가고 싶지만 이미 지난 얘기속으로 지운 시만 짙어가 잠시나마 내드라마속 파노라마를 쫙 늘어봐 간간히 무뎌진 감각이 능청스럽게 건드려 나 힘에 부칠때쯤엔 내속에 혁명을 catch해내(서) 발췌된것을 펼쳐내야해 씨앗하나를 벗으로 배양해 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 말은 안 해도 느낄 수 없는 게 아니니 천 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 생각이 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 말은 안 해도 느낄 수 없는 게 아니니 천 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 생각이 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Sniper"Z yo 오른손과 왼손 P-masta 오른손과 왼손 KTC O.B 오른손과 왼손 B.K. Love 오른손과 왼손 Vespid의 눈빛 오른손과 왼손 R double o m 9 오른손과 왼손 south ture playa 오른손과 왼손 배치기 Yo 오른손과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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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7 | ||||
MC Sn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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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2 | ||||
9. |
| 4:35 | ||||
10. |
| 4:05 | ||||
11. |
| 3:43 | ||||
12. |
| 4:23 | ||||
13. |
| 4:22 | ||||
14. |
| 2:06 | ||||
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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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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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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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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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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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3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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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4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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