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 FADO와 프랑스 샹송의 만남 베빈다와 99년 최신작 <천사의 비(CHUVA DE ANJOS)> 사랑보다 아름다운 슬픔의 노래 "아마데우 AMADEU"(SBS-TV 아침드라마 <첼로>테마곡>. 베빈다의 천사의 비(Chuva De Anjos). 사랑보다 아름다운 슬픈 사랑의 노래로 베빈다의 99년 작품이다. 그녀가 두 살 때부터 살아온 제2의 고국 프랑스의 샹송으로 편집된 우리 사랑에 남은 것은 무엇일가요(Que Reste-t-il De Nos Amours)로 벌써부터 방송과 각종 CF와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다시금 우리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시작했다. 그녀는 검은 옷에 맨발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격정적 매너를 선보였고 연주 전 손수 포도주를 따라 청중에게 권하는 낭만도 부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