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MC.HA'?] 1999년 음악이라는 길에 들어선 MC.HA 그는 2003년인 지금까지 아무도 몰라주는 혼자와의 외로운 싸움을 계속해왔다. 온라인 상에서의 공개곡 없이, 그리고 오프라인상에서의 공연 역시 없었던 그를 알아주는 사람은 아마도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언제나... 항상... 한없이... 느끼는 모자란 실력을 남에게 보이기 꺼려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무런 발표가 없었을 뿐더러,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그러한 마음으로 발표하게 되었다.또 다른 한편으로는 MC.HA의 음악적 자존심이라 표현하고 싶기도 하다.
공부는 끝이 없다고들 말한다. 그 끝없는 공부들 중 이제 첫번째 시험을 치룬 MC.HA의 소중한 이피 앨범에, 특별하고도 거창한 과거 경력은 달고싶지 않다. 또한 MC.HA의 음악을 듣을 사람들이 느끼는 생소함, 궁금중, 과거 경력 등은 모두 음악으로 풀어드릴 것이다. 그리 대단하지도, 거창하지도 않은 삼류 랩퍼 MC.HA는 당신의 마음속을 벗삼아 귓가를 걸어가고 있을것이다. 지금 이 순간부터...
[MC.HA 1st EP Album - 『Leaving a trace...』] '흔적을 남기며...' 라는 타이틀의 MC.HA 1st EP Album - 『Leaving a trace...』
힙합계의 아주 작은 흔적을 남기고자 MC.HA는 이 앨범을 준비하고, 발매하기까지 이르렀다.현실에 부딪혀 목숨보다 소중한 음악에서 떠나야할지, 계속해서 노래를 불러야할지 모르는 그의 답답함과 슬픔 속에서 지어진 제목이다.
때로는 슬프면서도 진지하게, 때로는 웃기면서도 신나게 그의 첫번째 이피 앨범속에서 나타난 그의 스타일들...이제는 여러분이 그의 모든걸 느껴줄 차례인것 같다.
[MC.HA Music] MC.HA가 추구하는 음악의 본질은 슬프고, 힘들고 아픈이들을 도와주는 음악이다. 세상의 밝은 면보다는 어두운 면과 억울한 면을 들춰내어 치료해 주고싶다는 MC.HA. 재밌게 웃고, 떠들고, 신나는 흥겨운 랩... 우울하고, 눈물나고 슬픈 랩을 외치고 싶다는 MC.HA.
한번 듣고 쉽게 다가와 쉽게 떠나버리는 음악보다는 서서히 다가와 가슴깊이 내려앉는 음악을 하고싶다는 MC.HA...이것이 MC.HA의 스타일이다. 때로는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선율과 비트를 만들어내는 STOMA의 곡 역시 이 앨범을 한층 더 빛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다.
MC.HA 역시 리스너분들이 원하는 Lyric, Rhyme, Flow 삼박자를 다 채워줄 수는 없을것이다. 허나 MC.HA 1st EP Album - "Leaving a trace..." 에서 시도한 그의 작은 시작을 여러분들이 같이 느껴주기를 바랄 뿐이다.
[Last Say 'MC.HA'] MC.HA 앨범을 접하시는 단 한 분이라도 이번 앨범을 통해 행복, 웃음, 꿈, 용기, 신념을 가져다주길, 다져주길 기도한다.
2003년 앞으로 벌어질 그의 행로에 당신의 조금한 관심과 눈빛이 그의 길을 조금 더 밝혀주는 힘이 되어주길 기도하며, 또 바란다. 결과는 듣는 이들이 내리는 것이며 승자와 패자는 냉혹히 갈라지는 법이다.
거창한 글들보다 직접 듣고, 느끼고, 같이 숨쉬는 것이 MC.HA에게 가장 크나큰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을 끝으로, 당신의 마음속에 언제나 MC.HA의 노래가 살아숨시길 바라며 Privew를 마치려고 한다.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Track Story]
1.1% Chance!!! *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곡으로, 한 마디 한마디 다른 내용의 짧은 가사에 많은 뜻을 보여주기 위한 곡이다. 시계속의 알람이 울리듯 MC.HA의 첫번째 이피 앨범의 시작의 정각을 알려주는 곡이기도 하다. 그럼 이제부터 촉각을 곤두세우고 MC.HA 앨범 속으로의 여행을 떠나도록하자.
2.Sunshine 2 ma soul... * '내 영혼에 햇살이 빛추길...' 이라는 제목을 가진 이곡은, 절실한 상황에 처한 MC.HA, 그리고 이곡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딛고 일어서길 바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MC.HA는 음악을 왜 해야하는지, 그리고 그가 추구하는 음악은 무엇인지 (?) 가장 잘 나타내주는 곡이며, 하루를 힘차게! 밝게! 웃으면서 살고싶다는 MC.HA의 시원하면서도 파워풀한 랩핑이 가장 살아있는 곡이다.
3.Good day (Feat. Weskick, 은영) * 2번 트랙에 이어 MC.HA가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에 대한 후속편이며, 삶에 지친 이들에게 힘을 주려는 MC.HA의 희망적인 메세지가 담겨져있다. 편안하면서도 쉽게 들을수 있는 이곡은, WeskicK의 화음과 이에 답하는 아름다운 은영의 보이스가 곡의 재미를 한층 더 살려주는 원동력이 아닐까 한다.
4.In the muzik * 수없이 지치고, 쓰러지고, 힘들었던 MC.HA의 짧지만 길었던 음악 인생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그 누구에게조차 얘기한적이 없던 MC.HA의 비밀스럽고도 숨기고 싶었던 일들을 과감히 이야기한 이 곡은, 솔직담백한 가사와 그의 느낌이 가장 잘 살아 있는 곡이다.
언제나 답이 없는 질문도, 질문 후의 답도... 결론은 '음악' 이라는 MC.HA의 생각과 수없이 포기하려 했지만, 포기할 수 없는 음악에 대한 MC.HA의 열정이 담겨있는 'In the muzik'. 이 음악 안에서 느껴보시길...
5.富우이웃돕기 * 대한민국의 정치판과 서민들의 빈곤함에 대한 억울함... 그리고 한국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대형사고들 후의 오판...매번 부정한 행위를 저지르지만, 번번히 빠져나가는 고위층 간부들...항상 땀 흘리며 살았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인해 너무도 쉽게 평생을 잃어버린 저위층 노동자들의 억울함...
아직 사회를 보는 눈도, 정치를 따질 나이는 아니지만, 순수하게 사회를 바라보고 느낀 MC.HA의 생각들을 나타낸 곡이다.시원하면서도 파워풀한 그의 랩핑을 느끼면서 MC.HA의 생각을 엿보는것이 이곡을 느끼는 묘미가 아닐까 한다.
6.Bam!Bam!Ba!Ra! (Feat. GNO) * MC.HA가 음악을 처음 접하게끔 가장 큰 도움을 준 GNO, 그는 음악을 떠났지만 우정을위해 Feat. 멤버로서 이곡에 참여해주었다.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꿈꾸고 있는 두 남자의 이야기이며, 상상의 공간속에서 뛰어 노는 그들의 생각이 돋보인다. 랩이 끝난 후, 후렴마다 나오는 나레이션은 이 곡의 재미를 한층 더 느끼게 해줄 것이다.
7.Afresh (Feat. 은영) * "다시 일어선다" 라는 뜻을 내포한 앨범의 마지막 트랙 Afresh!!! 음악으로 인한 인생의 배움을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 곡은, 태어나서 삶을 배우고, 사랑을 배우고, 음악을 배우고, 인생을 느끼며 수없이 쓰러졌던 MC.HA의 이야기들을 담고있다. 언제나 음악안에서 그는 다시 일어섰고, 이곡을 통해 다시 한번 일어서려고 하고있다.
MC.HA의 흐느끼며 절규하는 랩과 함께 은영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는 음악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마지막 이야기일 것이다. MC.HA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삶과 인생에서 쓰러졌을때, Afresh 들으며 또 다시 주먹을 불끈 쥐기를 바라며... MC.HA 1st EP Album - "Leaving a trace..." 이야기를 이만 줄입니다.
한국의 힙합씬 나에게로 와 겉멋든 힙합퍼들 저리로 가 음악을 사랑하면 이리로 와 뒷통수 때릴거면 저리로 가 진실된 사람만을 원해 난 HA 내 곁에 항상 있어 줄 거라면 날 느낀다면? 소리를 질러봐 WOW!! 한방 Rush를 날리는 대포, 같은 음악 속 랩포 몇 년간의 트랙을 대표하는 MC.HA 앨범 속 좌표 흔들리는 세포 통해서 진동돼는 것들은 내 가사로 제편! 듣기 싫으면 꺼져 Repeat 10, 이후 쏟아지는 질책과 질문? 언제든 OK! 내 영혼을 쏟은 내 진실을 쏟은 한장의 결정체 내 인생의 진실체... Leaving a trace...
Verse> 지금 이곳은 천국으로 가는 직행열차! 준비 된 자는 나와 함께 맘속에 깃발을 꽂아! 내 말이 맞다면! 전부 다 옳타면! 믿어봐! MC.HA! 웃어봐! 가져봐! 전부다 말해봐! 여기서 전부다 풀어봐! 놀아봐! 즐겨봐! 웃어봐! 너를 한번 더 봐봐! 세상에 열린 자유! 그것을 느꼈다면! 나와 함께 말해봐! Hey ho! 큰 꿈을 꾸던 어린 그때부터, 이제는 보여줄게 지금부터 지나간 시간 따윈 Hey hey ho! 과거는 추억으로 Hey hey ho! 맘에 박힌 아픔 전부 다 뿌셔! 할 수가 없다면 나에게 모든걸 Pass Yo! 큰 꿈을 꾸던 어린 그때부터, 이제는 보여줄게 지금부터~ Hook> 푸른 꿈을 향해 나와 함께 산을 넘자! 주저 앉아있을 시간 너와 내겐 필요없다! 남자들은 가로 여자들은 세로! 한계를 뛰어넘어! On tha bounce! (bouce bounce) Verse 2> 느껴봐. 또 따라와. 끝없이 달려보자! Verse 2! 이제는 웃을 수 있잖아? 나의 모습을 한번 더 봐봐 더 크게 더 넓게 꿈을 키워봐봐 어렸을 적 내 모습은 아무도 막을 수 없던 무한 깡다구네 또 다시 생각나네 그때를 그리우네 어머니 품안에 놀던 그때를 그리우네 남들이 뭐라해도 난 이제 절대 흔들리질 않을 나의 힘이있네 두렵진 않아 무섭진 않아 Somebody! Hook> 푸른 꿈을 향해 나와 함께 산을 넘자! 주저 앉아있을 시간 너와 내겐 필요없다! 남자들은 가로 여자들은 세로! 한계를 뛰어넘어! On tha bounce! (bouce bounce) Verse 3> Yo!아파하진 않아! 나 쓰러지진 않아! 나 달려가 준비가 돼있는 사자! 저기 저 높은 하늘을 봐라봐봐! 따스한 햇빛이 내 몸을 녹여! 살아있는 걸 느낀다면 나와 하나가 되! 살아있는 걸 느낀다면 나와 하나가 되! 다 같이 따라해봐! 내 인생의 한방을 위해! 주먹을 올려봐! Hook> *3 푸른 꿈을 향해 나와 함께 산을 넘자! 주저 앉아있을 시간 너와 내겐 필요없다! 남자들은 가로 여자들은 세로! 한계를 뛰어넘어! On tha bounce! (bouce bounce)
Verse 1> One shot! 자 들어봐! 느낌 속으로! 한 줄을 긋는 내 인생은 영혼의 선율의 Line! 비트를 타고 나오는 요람을 흔드는 나는 Guy! 두 팔을 펼치고 하늘을 향해 소릴 질러봐! 그동안 억눌린 너의 맘들 전부다 풀어봐! 세상에 지칠 때 호수를 향해 낚시대를 던져 그곳에서 새로운 꿈과 희망을 건져! 인생이란? 웃고도 울면서 가는것? 오르막 내리막 길을 타는것? 잠시나마 힘차게 웃는것? 맘먹기 따라 달라지는 것이 인생이다! 박차고 나오면 무대 위에 주인공은 너다! 두려울 껀 없다, 수만번 되새겨라! 인생은 어차피 한번 사는거 두려움없이 가라! 혹시나 이 세상에 또 지칠때! 사회에서 또 뒷통수를 쳤을때! 그때 갈곳이 없다면! 언제나 기억해라! MC.HA 음악을 너의 귀에 다시 꽂아라! Hook> Weskick + MC.HA There's sunshine commin in the morning. 오직 내게 남은건 다가올 미래 나에게 다가올 미래 조금은 두렵지 그래? 인생은 언제나 용기와 비례 All my pain is love to me. 오직 내게 남은건 너와의 미래 너와 이제 나와 이제 두려울껀 없어 전부 다 와! Verse 2> A-yo! 한결 같던 내 맘들 Keep on! Kick off! 즐거운 음악들 전부다 귀로! Tictok! 세상에 흐르는 선율은 나의 몸속으로 세상을 비트는 Beat는 나의 맘속으로 착각하지마! 나는 절대로 세상에 안져! 그 모든 것들을 언제나 이겨낼 수 있어! 남자들은 가로! 여자들은 세로! 한계를 뛰어넘어! MC.HA 외쳤자나! 세상이 지루한건 절대로 못참아 HA는.. 억지로 자아내는 얼굴의 웃음! 슬픔과 아픔사이로 고난과 격정사이로 이겨 나갈수있어! 터져라 내 웃음 한방! 어차피 한번 살 인생들인데! 넌 항상 이렇게 꿈도 없는데? 달려라 달려! 꿈꿔라 꿈꿔! 이제는 Weskick 과 함께! Hook> Weskick + MC.HA There's sunshine commin in the morning. 오직 내게 남은건 다가올 미래 나에게 다가올 미래 조금은 두렵지 그래? 인생은 언제나 용기와 비례 All my pain is love to me. 오직 내게 남은건 너와의 미래 너와 이제 나와 이제 두려울껀 없어 전부 다 와! Verse 3> 새로운 널 맞이해라! 용기를 박아 가슴에다! 언제나 힘찬 도약을 새롭게 더 밝게 더 높이 꿈꿔봐라! 니 인생은 Big Show! 누가 널 막겠어? 세상에 너? 언제나 Word up! baby! 새로운 널 맞이해라! 용기를 박아 가슴에다! 언제나 힘찬 도약을 새롭게 더 밝게 더 높이 꿈꿔봐라! 오르막 내리막 울면서 웃고도 가는 거 쉴 샘 없이 달려가는거 이렇게 돌아 가는게 바로 진 정 인생이다 Hook> Weskick + MC.HA There's sunshine commin in the morning. 오직 내게 남은건 다가올 미래 나에게 다가올 미래 조금은 두렵지 그래? 인생은 언제나 용기와 비례 All my pain is love to me. 오직 내게 남은건 너와의 미래 너와 이제 나와 이제 두려울껀 없어 전부 다 와!
Verse 1> 흐르던 비트 안에서... 내뱉던 나의 작고 작은 외침 방문을 걸어 잠그고 누가 들을까. 몰래 랩을 외치던 그때.. 내 이마에 맺치는 땀방울, 지금까지 오게해준 지탱의 결과물.. 꿈은 좀 크게 좀 더 많이 더 넓게! 가르침은 항상 나에게 던지는 질문 후의 결과.. 그로인해 얻은 내 인생의 성과.. 수없이 나에게 던져지는 칭찬 그로인해 내가 얻은 자만.. 이건 아니다.. 저건 아니다.. 가릴 줄 모르고 흡수했던 시대.. 그때 내가 겪은 몇 년 간의 아픔.. 수없이 겪어야만했던 나의 슬픔.. 결과는 대인 공포증이란 나에게 던져지는 공포의 선물... 내 손에 묶인 수갑을 풀어줘.. 눈에 보이진 않지만.. 내 맘속 응어리도 풀어줘.. 내 가슴 깊이 박힌 창살을 뽑아줘.. 날 아프게 한것도 너야! 날 기쁘게 한것도 너야! 날 일어서게 한것도 너야! 인생의 동반자 음악! Hook> 수년간의 외침은 앨범속으로, 나의 고통은 이제 씨디속으로... 울림은 퍼짐으로.. 내 외침은 너의 맘속 깊은 영혹속으로.. Verse 2> 슬픔을 즐기는 여유도 좋다.. 흐르는 눈물도 좋다.. 지나친 외로움도 좋다... 가끔은 미친것도 좋다... 음악은 왜 이런데..? 왜 하필 나에게 정말 이러는데? 명예 인기 돈 전부 다 가식 그것들은 거짓.. 허식..! 내 맘속에서 타오르던 열정.. 하늘 끝까지 올라갈줄 알던 나.. 하지만 제자리만 맴맴 돌고있는 MC.HA... 시간아 돌아와~ 수없이 되새기던 많은 생각.... 음악인으로서 나 한번 말하겠어.. 끝은 또 다른 시작의 출발점.. 다시 또 모든걸 재장전.. MC.HA 버릴지도 모르겠어.. 난 멈출지 모르겠어.. 하지만 끝까지 나 힘껏 달리겠어.. 다른길에 있던.. 나 다른곳에 있던.. 산 넘어 저기 하늘 끝까지라도.. 내 목숨 하나 버리겠더라도.. 난 언제나 말하겠어.. 대한민국 자랑스런 MC.HA Hook> 수년간의 외침은 앨범속으로, 나의 고통은 이제 씨디속으로... 울림은 퍼짐으로.. 내 외침은 너의 맘속 깊은 영혹속으로.. Hook> 음악은 왜 이런데.. 왜 하필 나에게 정말 이러는데? x4
Hook> 이미 너의 작업은 Cancel! 아무것도 할 수 없어 Now! 착각하지마! Ye! Fuck up! bitch! Everybody Say! 부~ Shit! Verse 1> 좆만이, 그만해, 내가볼땐 거만해~ 돈, Money?! 왜 머리털도 없는데 머리 잡고 싸워? 비자금 많은데 돈 없다고 싸워? 국민들의 주머니는 너희들의 몫 하찮은 서민들은 구세기의 노예 돈 없어서 울어본적 알어? 빽 없어서 울어본적 알어? 이사회를 알어? 두 팔을 올리고 세상을 봐! 너희들이 이뤄논 만행을 봐! 시간날땐 무너져간 판자촌을 봐! 울고있는 할머니, 자식들을 봐! 삶에 진실에 대해 너는 생각했나? 생활 기초 보장법에 너는 투자했나? 내가 내는 세금은 어디로? 니들 입으로? What's going on?! 착각하지마? Ye fuck up bitch! 내가 외쳤자나! 내가뱉었자나! 내가하는건 불우이웃돕기가 아닌 썩어빠진 부우이웃돕기! 억울하게 흘러가는 우리들의 돈! 너희들이 먹어가는 우리들의 돈! 더러워서 이 세상을 볼 수가 없네 하염없이 흘러내린 내 눈물 어째? 착하게만 살라고 서로 도와가며 살라고 아낌없이 나눠주라고 베풀고만 영원히 살라고, 하지만 정말 이건 뭐야?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은 뭐야?! 땅을 치고있는 사람들은 뭐야?! 똑바로 살아라, 이 개새끼들아! Hook> 이미 너의 작업은 Cancel! 아무것도 할 수 없어 Now! 착각하지마! Ye! Fuck up! bitch! Everybody Say! 부~ Shit! Verse 2> 주둥이 속에서 나오는건 99.9% 구라! 니 주변에 깔린 어리석은 새끼들 그 새끼들 또한 모두 다 단체로 썩어빠진 개새끼들 나에게 말하지마! 너! 돌아오는 철새! 언제나 그래! 넌 항상 이리저리 붙어다닌 걸레 고통의 눈물의 참사 후 벌어지는 썩어빠진 인사조치 철이안든 너희들의 행정 전부다 남 탓하긴 바쁜 너희들의 걱정.. 언제나 결과는 같아, 당하는건 하찮은 직위의 관리! 또 누굴 탓할래? 또 누굴 죽일래? 생각해봐 떠올려봐! 죽인건 내가 아닌 당신..! 착각하지마! Every body, Say! Ye fuck up bitch! 생각해봐 떠올려봐! 죽인건 내가 아닌 당신..! 착각하지마! Every body, Say! Ye fuck up bitch! 돈 없으면 살기 힘든 대한민국 빽 없으면 살기 힘든 대한민국 대한민국 정말로 왜 이런데? 부익빈의 차이 넌 어쩔껀데?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내말에 귀를 기울여봐! 적어도 니가 하는 선택? 그건? 피토해 외쳐대는 국민의 함성! Hook> x3 이미 너의 작업은 Cancel! 아무것도 할 수 없어 Now! 착각하지마! Ye! Fuck up! bitch! Everybody Say! 부~ Shit!
Verse 1> GNO 수많은 인파 속에서 그대를 봤어 그 어떤 여자보다 더 정말로 그대는 더욱 더 아름다워 그대가 준비한 샌드위치를 들고 한강둔치로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코카스파니엘 그 어떤 연인들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아빠 엄마 하면서 뛰어노는 아이들 그러면서 살며시 기대는 그대는 너무나 사랑스러워 어느새 빨갛게 물들어가는 한강을 바라보며 너와 나의 미래 약속하며 믿음 또한 확신하며 서로 두 눈을 바라보며 살며시 Kiss. 자동차들의 라이트와 대교의 전등 불빛과 하늘에 수많은 별들과 공원에 앉아 있는 너와 나 Verse 2> MC.HA #%!~ Girl ~ Sexy한 Girl ~ 내 맘은 그대를 향해 요동치는걸? 내 팔에 기대! 내 썩은 맘 도 네게 모두 기대! 오늘은 내가 너에게 쏟는 Special full cource! 나에게 말해봐 One luv! 차에 시동을 걸어, 신나게 달려보자! 창문 밖에 보이는 푸른 하늘속에 나랑! 끝도 없이 펼쳐지는 산맥들에 너랑! 날은 깊게 벌써 지났고! 살며시 살포시 내 어깨로! 깊게 널부러진 내 눈에 보인 원효대교! 그 건너 우뚝 솓은 남산타워 (Yo!야경속에 맡겨!> 빌딩숲이 만들어낸 사랑의 불꽃! 너와 나 영원을 만들어준 이 밤에 모든걸 맡겨! 너와 나 사랑을 품은 두손안에서! 약지손의 약속, 우리 사랑 영원 Hook> GNO + MC.HA 너와나 두 손 안에서 사랑잡고 나아가겠어! 하늘높이 높이 높이 높이 날아! 자 불러봐~ Say Bambambara! x~
Verse 1> 내 가슴속 박힌 응어리들 풀어 밖으로 내 모든 아픔들은 한편의 시로 또 다른 그림자 속에서 피어나는 내 맘속에 기도 어릴적 꿈꿔왔던 부귀영화들은 이제 연기로 마지막 절망으로 가득찼던 나의 멜로디 노래에 풀어 담어. 기나긴 아픔의 소리 그리고 슬픔의 눈물 이제는 나와 함께 소리내어 불러보자. (Oh~ HA~> 시간은 기다리지도 않차나? 그 사이 나 또한 전부 잃어 갔자나! YO! 한잔 두잔의 술로, 시간아 돌아와 빌어, 하지만 대답이 없는, 흐름 위 시간속 기차 하지만 나 절대 쓰러지지 않아 나 따라가겠어. 또 뛰어가겠어. 세상에 비트가 멈추지않는 이상!나 MC.HA 시계의 바늘이 되어 나 돌아가겠어..
Hook> MC.HA + 은영 Afresh Verse 2>
너는 그렇게해! 나도 그렇게해! 시간은 흘러가? 난 잡을수가 없어! 나의 모든 것들을 하얀 백색가루로 만들어 버리고 싶어. 맘의 문을 닫아. 내 목을 조여오는건 언제나 미래에서 오는 압박감. 내 몸을 활활 불살라버리고 싶던건! 나의 모든건 나에게서 시작되는거야.. 허수아비처럼 흔들리고 싶진않아. Hang on~ Play on! 나의모든것 날려! 하늘에 떠가는 구름 한 조각에 꿈을 실어! 소주 한잔이 나에게 주는 큰 값어치와, 행복을 주는 너의 사랑의 큰 값어치와! 그 모든것이 나를 새롭게 만드는거, 나 또다시 눈을뜨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 나를 봐라봐주는 모든 이들을 위해. 내 인생의 한방을 위해! So long~!
Hook> MC.HA + 은영 Afresh
Verse 3> 부푼 꿈은 나를 멈춰있게 하지못해. 언제나 흔들려 쓰러진 나의 모습 앞에. 거울 앞에 무릎꿇은 나의 모습 앞에. 피로 물든 주먹. 눈물이 얼굴을 적셔. 이제는 일어서 나갈 준비가 됐어. R.K.C 가 이뤄가는 새로운 힙합의 시대의 척도. 개척지가 어디이냐. 보일듯 말듯. 보일듯 말듯! 나 MC.HA 걸어갈 준비가 됐어! 땀흘리며 가사를 쓰던 나의 맑던 모습. 인생의 참맛을 나게해준 나의 영원한 친구. 그대들에게 눈물을 보이며 말한 Success! 이제는 그것을 실천으로! 환상적인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내 인생의 첫번째 전투 이제 나 달려갈 준비가 됐어 너의 심장을 날려버릴 R.K.C와! 아무도 날 막을 순 없어. MC.HA 막을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