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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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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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네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것 네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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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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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다고 생각하면
또다시 당신생각 미웁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웃던 그얼굴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다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그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버린 한조각의 꿈인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그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버린 한조각의 꿈인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모두가 부질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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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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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두고 동백섬을 떠나간 그사람
동백꽃 지기전에 오신다고 하더니 어느새 한잎두잎 바람에 지는데 꽃잎이 한잎두잎 떨어져 내리는데 돌아올줄 모르는 돌아올줄 모르는 첫사랑 그 사람을 주야철야 그리네 주야철야 그리네 동백섬 그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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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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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이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에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날을 언제나 기다려왔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 당신이 너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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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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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물든 입들이 하나둘 떨어질때면
아련히 떠오른 모습 잊혀진 사람 둘이서 걷던 오솔길 나홀로 거닐어 보면 귓가엔 맴도는 음성 잊혀진 사랑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달이 바뀌고 난후 이제야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달이 바뀌고 난후 이제야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잊혀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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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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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에게 할말들이 너무나 쌓여있는데
그대는 모른체하고 왜 외면하려합니까 수많은 날들을 우린 그냥 지나쳐 왔을뿐인데 이렇게 흐르는 눈물을 난 알수없어요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만 묻어있어요 아~~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반복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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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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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면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후렴> 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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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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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술에 기대고 싶은 그런밤이 찾아오면은
이름없는 낮선거리로 사랑을 찾아갑니다 밉다고 원망하면서 기억을 지우려해도 가끔씩 그대모습에 가슴이 무너져 내려요 사랑도 팔고사는 속이고 속는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 마저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싫어 싫어졌어요 검은눈물 젖은담배를 멍하니 꺼내 물고서 그대로 여자라고 흔들리는 서러운미련 사랑도 팔고사는 속이고 속는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마저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미워 미워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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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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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던 연인들 @ 반복 @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따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만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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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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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떠나던 그날 눈물 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 네가 떠난 그 다음날 웃음 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곁으로 밀려왔네 * 내곁을 떠나버린(떠나버린) 마지막 순간(마지막 순간) 보내야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와도 음-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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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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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 마 지난 일 들을 돌아누은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 마 지난 일 들을 돌아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바람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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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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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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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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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잊으리~꼭잊으리
립스틱짖게바르고~ 사랑이란길지가 않더라~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웠다가 저녁에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사랑아~속절없는사랑아~ 마지막선물~잊어주리라 립스틱짖게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내일이면 잊으리~꼭잊으리 립스틱 짖게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웠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잊어주리라~립스틱짙게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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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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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는 건가요 무슨말을 하는 거예요
못들은 걸로 하고 싶어요 안녕이란 ※그말은우리사랑 영원하자고 몇밤을 지새고 이제와서 누구 맘대로 헤어져야 하나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이럴수는 없는 거라고 ※※이별의 잔을 앞에 놓고서 우린 마셔 버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