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앨범 수록곡 11번 트랙의 '두고봐'는 앨범이 출시되기도 전에 MBC 구정 특집극에 주제가로 삽입되어 시청자들에 의해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앨범에 관한 모든 곡들을 '얀'이 총 프로듀싱 했으며,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인 음악색깔은 '얀'과 '그래서 그대는'의 작곡가 이근상, 임창정의 '날 닮은 너'의 작곡가 원상우가 함께 만들었으며, 단 한곡의 기타솔로를 위해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이근형이 그 한 부분만을 무려 10시간 동안 연주한 것만으로도 그 음악적 성숙도와 정성을 말해주는 한 단편적인 예라 할 수 있다.
Thanks to
지난 앨범작업 기간동안 저와 저희 스탭들 지켜주시고 항상 함께 해주신 하느님아버지께 먼저 두손모아 감사기도 드립니다.
언제나 절 위해 기도해주시는 할머님, 할아버님, 오늘날 저를 있게해주신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 내사랑 현이, 지현이, 미국에 있는 내 가족들(시현, 동훈, 경은, 용현이…)그리고 울누님외 용성스, 권씨, 내사랑하는 가족모두 감사드려여…울 형제님들 사랑과 기도에 또한 거듭 감사드립니다. 특히,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절 위해 주시는 울 고모님들(미숙고모, 애선고모, 정욱고모, 현숙고모, 혜영고모 ) 너무 힘든 시간 절 붙잡아주셔서 감사드리구여, 류재빈사장님, 박부장님, 김차장님, 영근삼촌 생각만해도 든든한….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이번앨범 보잘것없는 절위해 큰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저에게 남은 정열을 북돋아주신 울형님들, 근상형, 상우형, 지난 6개월동안 저와 곡 작업하느라 힘드셨져?
은혜 잊지 않을 께여…형님들..이번앨범의 연주를 선뜻 맡아주신 bigband 영원한 큰형님 현권형님, 수호영님, 승찬형님, 그리고 오늘날 얀을 만들어 주신 얀의 대부 근형형님 다시 한번 그 사랑과 정열에 두손 모아 감사드립니다!(형님들 생각에 녹음실이 그리워여.ㅎㅎ) 항상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 보희형 고맙구여 특별게스트 홍성민아우 고마우이…장수년님과 The string팀 아름다운 선율 감사드리구여.. 저의 마음을 글로 담아주신 희승씨, 미아, 태훈형님 외 마이 브라더 기택스를 비롯한 G.T.F 식구들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도 반납한체 제소리와 음악과 하나가 되 주신 올기사님들 곽정신기사님, 윤상철기사님 감사합니다. 바이브식구들 정기사님, 박기사님…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해요~~
마스터링 작업에 참여해주신 OASIS Mastering의 Eddy Schreyer, Rilly Urick thank you so much, I’m missing you…미국에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희성형님, 건형형, 울 누나들(신디. 테미, 은경, 승연, 주리) 고대봉 사장님, 이번 미국작업 애정 어리신 도움과 그 사랑 감사드립니다. 쟈켓 작업및 뮤비에 참여해주신 김태경작가님, 강세은디자이너님, 울 김학현감독님 및 K2팀들 감사드리구여…남자의 의라가 전부라 생각하는 승우형, 상민이형, 언제나 예쁜 선진씨, 김태성 실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경민 원장님, 박철선생님, 장피엘 원장님 식구들 감사드리구여..너무도 예쁜 옷 입혀주신 영주고모님. 늘 파리에서 항상 지켜봐주는 울 지애누나 감사드려요.
마이프랜…지훈, 원제, 지수, 종수, 형석, 정태, 용진, 정현, 희진, 태민, 창현, 명진, 순호, 진수, 성태, 우진쓰, 경제, 그외 내 친구들, 아우 광일, 본영, 하늘에 있는 세일, 신광, 행이, 혁이, 동윤이, 정환, 경한, 태화등 또 동문들 고맙고 보고싶다~ 그외 득수형 성북이형외 형님들 힘들때마다 조언 감사드려여…나와 피를 나눈(?) 울 엠큐브식구들(이부장님, 왕실장님, 형준이, 호영, 세나, 유리, 유미, 고실장님, 유부장님)….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절위해 기도해주시는 Yarn팬 모든 분들과…잠시 저희들보다 먼저 하늘에 가계신 큰고모님 영전에 이 앨범의 모든 수고와 그뜻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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