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05월 1집 앨범으로 데뷰한 신인치고는 수많은 수식어 (‘힙합의 음유시인’, ‘무관의 제왕’, ‘민족MC’ 등…)와 화재를 불러 일으켰으며, 여느 힙합과는 다르게 서정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힙합음악을 선보이는 MC Sniper의 3번째 앨범…[ be in deep grief]… 실제로 일어났던 사실이나 주제를 가지고 가사를 써왔던 스나이퍼가 이번엔 내면의 깊은 슬픔 (be in deep grief)을 가지고 돌아왔다. 1집 앨범 [so sniper]에서 친구와 자기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뤘고, 2집 [초행]에서는 우리 사회전반에 걸친 문제와 이슈를 다룬 반면에 이번 3집 앨범 [ be in deep grief]에서는 앨범 타이틀에서도 말해주듯이 스나이퍼 본인의 언더그라운드에서 오버그라운드로 올라 오면서 잃어버렸던 것들과 시기와 질투, 그리고 내면의 갈등과 슬픔에 대해서 노래하고 있다.
? 이제는 일본까지 진출해 세계적인 뮤지션 ‘류이치 사카모토’와의 앨범 공동작업 및 약 1개월간의 Promotion Tour를 하면서 공히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거듭나게 됐다. 또한 ‘류이치 사카모토’는 3집 앨범의 타이틀곡 ‘Gloomy Sunday’를 들어보고 “힙합음악이 이렇게 서정적인 멜로디에 힘있는 랩을하는 음악은 처음이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이번 3집 앨범의 수록곡들은 총 18곡으로 이제껏 스나이퍼가 발매한 앨범들 중에 가장 공을 들였으며, 녹음기간만 5개월이라는 대장정을 지나온 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특징 중 하나는 가사를 시적으로 많이 표현 했으며, 클래식에서부터 째즈까지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힙합으로 승화시켰다. 더욱이 최고의 뮤지션들이 선뜻 이번앨범에 참여를 해줘서 국내 힙합앨범에서는 느끼기 힘든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국내 최고의 세션인 Guitar에 ‘샘리’, Bass Guitar에 ‘신현권’, Drum에 ‘강수호’, DJ 스크래치는 세계 DJ Battle 에서 1등을한 ‘DJ P-Masta’, 거기에 화려한 Featuring 까지..
? 6번 Track : Puregal Featuring ‘성은’ (2집 타이틀곡 ‘한국인’ Vocal) ? 14번Track : 동행 Featuring ‘BMK’ : 특히 이 곡은 서로 안면이 없었던 두 사람이 서로의 음악에 공감해 스나이퍼의 전화 요청에 BMK가 흔쾌히 응해 녹음 당일 날 녹음실에서 두사람이 같이 즉석에서 가사와 노래 멜로디를 만들어 녹음했다. 특히 후렴 부분에서 들려주는 BMK의 저음의 풍부한 톤은 한국 여자가수에게서는 들어보기 힘든 목소리 이다. ? 15번Track : 달빛의 노래 Featuring ‘유리’ (1집 타이틀곡 ‘BK Love’ Vocal) : 이 곡은 1집 방송활동 당시 타이틀곡 ‘BK Love’를 Live로 불렀던 ‘유리’가 1절과 2절의 멜로디와 가사를, 스나이퍼가 나머지 부분의 가사와 랩을 맡아 처음에 Featuring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가 공동작사, 작곡으로 들어가게 됐다. ? 17번Track : Skill N Message Featuring ‘Yesoul’ (언더그라운드 최고의 여자 랩퍼) : 스나이퍼 앨범의 특징 중 하나가 알려지지 않은 숨은 뮤지션을 앨범에 참여시키는 일이다. 그것을 증명이나 하듯 이 곡에 참여한 ‘Yesoul (예솔)’이라는 이름의 이 여자 랩퍼는 “한국에도 이런 랩을 하는 여자 랩퍼가 있다니..”하는 탄성을 불러 일으킨다.
1st 타이틀곡 ‘Gloomy
? 첫번째 타이틀곡인 ‘Gloomy Sunday’는 전세계 수 백명의 사람들을 자살하게 한 전설적인 노래 로 유명하다. 스나이퍼의 이번 ‘Gloomy Sunday’는 영화속의 피아노 연주장면의 멜로디를 미국 ‘Nashville String Machine’의 웅장한 현악 연주에 스나이퍼의 애절한 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재탄생 되었다. 이 곡의 원 작곡자인 레조 세레스(Rizso Seress)는 연인을 잃은 아픔으로 이 곡을 작곡했는데 이 곡은 수많은 사람들의 자살을 불렀다고 한다. 레코드로 발매된 당시 8주만에 헝가리에서 이 노래를 듣고 187명이 자살했으며, 작곡가 본인 또한 1968년 겨울 고층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다. 뉴욕 타임즈는 '수백명을 자살하게 한 노래'라는 헤드라인으로 기사를 실었다.,. 이곡은 지금까지 ‘빌리 할리데이’, ‘루이 암스트롱’,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지미 위더스푼’, ‘애타 존스’, ‘레이 찰스’, ‘톰 존스’, ‘사라 맥라클란’, ‘시네이드 오코너’에 이르기까지 많은 가수들이 애창했다. 물론 현재 우리가 듣는 Gloomy Sunday의 멜로디는 원래 멜로디에서 몇몇 부분이 변형된 멜로디다.
? 이 곡은 곡의 특성상 무려 4군데의 녹음실에서 녹음을 진행했다. 그만큼 음악에 대한 자부심과 기대가 컸기 때문에다. String (현악) 녹음만을 위하여 미국 네쉬빌에서 ‘Nashville String Machine’에 의해 녹음되었고, Drum 연주를 위하여 최고의 녹음콘솔(SSL 9000J)을 보유하고 있는 ‘루이 Studio’에서 드럼을 녹음했으며, T-Studio를 거쳐 1집부터 3집 앨범녹음의 작업실인 AKT Sound Works에서 마무리를 지어서 힙합음악으로선 드믈게 Acoustic Sound와 Classic한 선율, 거기에 힙합고유의 비트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 뮤직비디오 역시 2003년 국내에 개봉됐던 영화 ‘Gloomy Sunday’의 장면을 활용하여 제작하였다. 이를 위해 이번 타이틀곡 ‘Gloomy Sunday’의 음악을 독일에 있는 영화사에 보내 영상사용승인을 신청했으며, 음악을 들어본 영화사와, 감독, 프로듀서가 흔쾌히 스나이퍼의 뮤직비디오에 본인들의 영화장면을 사용 할 것을 승인해 줬다. .... ....
우울한 오후 사랑의 질투는 실수를 연발해 참희 부서진 그대의 눈물 세상을 차게 적시네 숨이 막힐 듯 벅차 오르던 달콤함을 잊은 채 영문도 모르는 시린 사랑에 오열의 찬가를 부르네 천사의 눈물에 내 눈물 감추게 태풍을 내게로 부를 땐 하늘을 여네 마음의 상처를 달빛에 모조리 녹이게 어둠이 선율에 젖어 우네 작별의 흔적을 남긴 채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이별을 반가이 맞이해
저 하늘이 나의 영혼을 괴로움에 빠쳐도 어차피 내겐 삶의 시련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구름 뒤의 절망의 빛이 내 등뒤에 모두 숨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아무리 가르고 갈라도 피할 수 없는 우리 내 운명은 내가 믿는 신의 선택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들려라, 나의 목소리 너의 귓가에 들리게 울분이 터지는 오열 속에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저기 길 잃은 별들과 함께 삶의 희망을 모두 잃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신에게 그대를 빼앗긴 내가 영혼을 팔아 곁으로 가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그대를 잃어도 사랑을 하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노래를 멈춘 슬픈 새들과 나는 침묵을 지키네 돌이킬 수가 없기에,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우울한 오후 두려움과 외로움에 밤을 새 그대를 버려둔 나의 영혼이 어둠과 나란히 잠들 때 찾기 힘든 여유와 자유를 끊임없이 갈망하던 나의 욕망이 절망 속에서 남은 사랑을 전해 가슴속의 멍에와 비애 생각의 장애를 남긴 채 알 수 없는 고독이 향기도 나의 몸을 감싸네 오선지에 그려진 슬픔 영혼을 찾는 노래가 같은 눈물을 흘리는 이 밤 나를 부를까 걱정돼
서울 땅은 내 것이 아닌 설 자리를 주지 않아 어머님의 눈물을 통해 날개를 잃은 나를 발견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상처뿐인 날개 짓에 꿈과 희망을 모두 잃어도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아무리 울고불고 내가 발버둥쳐도 떠나가 잃지 않으려 바랬던 것들 나의 곁을 떠나가 날개 짓을 멈추지 않은 저기 새들과 함께 날아가 떠날 것들은 떠나가 아무리 끌어 안아도 가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저기 길 잃은 별들과 함게 삶의 희망을 모두 잃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신에게 그대를 빼앗긴 내가 영혼을 팔아 곁으로 가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그대를 잃어도 사랑을 하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노래를 멈춘 슬픈 새들과 나는 침묵을 지키네 돌이킬 수가 없기에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저기 길 잃은 별들과 함께 삶의 희망을 모두 잃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신에게 그대를 빼앗긴 내가 영혼을 팔아 곁으로 가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그대를 잃어도 사랑을 하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노래를 멈춘 슬픈 새들과 나는 침묵을 지키네 돌이킬 수가 없기에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하얀백지로 돌리고 싶은거지 그래 원한다면 보내야겠지 아쉬움은 남겠지만 너 또한 짐을 지고 간다는 걸 알기에 멀어지는 널보며 흐르는 눈물 보일 순 없지 기억의 아픔을 잊어 버리지 못한 감정들과 슬픔은 거품처럼 터져버리고 눈물 섞인 술잔에 오직 너만을 담은 채 돌아와주길 바라는 기대 슬픈 나의 비애
하늘아래 난 어디로 갈까 나는 불교 신자 잘 가게나 극락세계 나무 관세음보살 병든 자를 가슴에 앉고 내 두눈 감고 더러움에 눈물 흘린다 죄책감을 안고 오 ~ 아름답지만 볼 수 없구나 너의 운명을 다해 가는 자보다 남겨진 자가 끈을 놓지 못해 우네 바람에 부디 좋은 땅으로 날려 가길 바라네 한 맺힌 웃음이 너에게 졸음을 영혼의 안식처를 보낸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선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크로폰이 취해 우네
가지 말라고 나 옷자락을 잡아끄네 널 보내고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할까? 가슴 아픈 기억에 오늘도 난 잠 못드네 이토록 난 널 그리며 홀로 이 밤을 보내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끝없는 그리움에 슬픈 나는 메마른 가지 오늘도 몇 번씩 고쳐 쓴 맘속의 편지 네게 하지 못한 말들 함께 꾸지 못한 꿈들 떨어져 수북히 쌓여 내가 흘린 눈물 만큼 아직까지 내 맘속엔 니 모습만이 한 가득 막연하다지만 내 집착도 사랑이거든 서로가 지금보다 힘들어 질거란 걸 알아 하지만 이러지 않으면 나 미쳐 버릴거 같거든
신의 시 티벳성자의 낮선 세계 낮설게 느껴지는 깊은 탄식의 고요함 속에 그 속엔 곁에 두고도 가질 수 없는 보잘것없는 감정이 태풍 같은 한 숨을 지니고 곁으로 다가오네 사랑하기에 체온을 얻지만 가질 수 없는 너의 영혼 절대음악도 출가시인도 그릴 수 없는 내 마음 24시간 흔들리는 시계추처럼 숨 가뿐 나의 영혼은 언제쯤 허탈한 꿈만을 꿀뿐이오
가지 말라고 나 옷자락을 잡아끄네 널 보내고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할까? 가슴 아픈 기억에 오늘도 난 잠 못드네 이토록 난 널 그리며 홀로 이 밤을 보내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선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크로폰이 취해 우네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겨울 바람이 차디차게 나의 몸을 스치네 떨어지는 낙엽에도 나의 맘이 울리네 나를 두고 떠나간 님이 어딜 가서 무얼 하던 상관없다고 외치지만 그건 진짜 거짓말 그렇다고 남자인 내가 징징 짤 순 없잖아 따른 낭군을 찾아가서 행복하길 바란다 아이고 이런 젠장 내가 몸이 달아서 죽겠네 그 남자랑은 춤추지마 바람둥이라니까 상처투성인 나의 마음을 철저하게도 감춘 채 너만을 위한 내 노래 힘껏 목놓아 부르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늑대와 같은 구애를 애라 나도 모르겠다 오늘 이 밤의 운명을 Yes Yes U Re All U Don't Stop Yes Yes U Re All U Don't Stop 손을 위로 저 하늘을 위로 고함을 질러 같이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따라따다 띠기 따라라라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따라따다 띠기 따라라라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바람을 다라 저 구름 따라 청춘은 흘러가지만 지친 나의 발바닥엔 벌써 발병이 낳구나 시간이 되면 오색 꽃잎도 떨어지는 법인데 그늘진 나의 마음속엔 한줌빛도 안 드네 넘쳐나는 잦은 사랑에 너의 목을 졸라 울고 웃고 떠들고 좋아죽어도 인연이 안되면 떠나고 조물주의 그 마음을 이제야 알겠네 사랑한다고 외쳐봐도 떠날 사람은 떠나가 Yes Yes U Re All U Don't Stop Yes Yes U Re All U Don't Stop 손을 위로 저 하늘을 위로 고함을 질러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따라따다 띠기 따라라라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따라따다 띠기 따라라라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뿌리가 깊은 4자루의 마이크로폰을 뽑아 들고 적진을 향해 진격 맘을 모두 비우고 북을 치거라 Buddha 기를 올려라 Buddha 우리가 돌아왔음을 적들에게 알려라 We still! lllinit 저 새끼 목을 치거라 What 벌써 쳤는걸 이제 발도 딛지 못할 걸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MIC를 잡지 못하게 We still~ 비도승우 선봉대에 서거라 MIC를 뽑아 들고 내가 앞장을 서리라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무대위에 서지 못하게 yo! 내 음악은 음학이 아닌 철학이 담긴 묘약 전략적인 시적 라임은 써커들에겐 독약 독자들의 선구자는 여권 없이 국경을 넘는 불법체류자나 역사를 바꾼 책사 선두자 변함없이 난 언어의 마술사 난사하는 삶의 질타를 잠재우는 자장가 계엄령을 선고받은 군사가 거는 생사 붓다베이비의 마이크로폰은 검투사의 검과 같아 어디서 들어봤더라 니 Rap 과 가사 모두다 니 둘은 Rap 쌍둥이 니 Style 이 구분이 않가지 너 맘가짐 다시 다지고 출발하는 건 어떨지 니 곡과 공책 속의 Rhyme 은 성능 좋은 복사기 거렁뱅이 Rhyme 을 찾아 구걸하는 각설이 넌 MP3 의식 없이 겉멋뿐인 껍데기 지 목소리 도 갖지 못한 벙어리 3류 Wack MC Exorcist 아닌 Wacksorcist Mr.Room9 Load have mercy 이거야 세상 말세다 ya Pop music rapper 무대에 올라 우리 내 의식을 논한다 yo 붓다 스타일은 독고다이다 현지 힙합의 가타부타 뿌리가 없는 의식의 역사는 통나무 같은 마루타 까불다 경을 치느니 호랑이의 눈썹을 뽑겠다 급조된 니가 기가 살아 분별없이 설쳐도 설계도 제대로 안된 전략의 승률은 0% 나의 사기와 높은 기세가 적진의 밤을 가른다 We still! lllinit 저 새끼 목을 치거라 What 벌써 쳤는걸 이제 발도 딛지 못할 걸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MIC를 잡지 못하게 We still~ 비도승우 선봉대에 서거라 MIC를 뽑아 들고 내가 앞장을 서리라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무대위에 서지 못하게 Ay Yo mother-fucking wack MC give me the MIC 다이너마이트 같이 폭발하는 내 Flow속에 Rhyme의 Jackpot을 터뜨려 내면의 향길 퍼뜨려 너무나 멜로디컬한 내 Flow like natedogg 또 시작된 독설의 폭설은 나른한 Hip-hop scene에 날릴 어퍼컷 용맹한 수컷의 한 컷의 NG조차 없는 wack MC killer 비도승우 허나 그 누구? 8마디 Featuring도 처리하지 못한 넌 King of the wack MC 달마도의 미소를 닮아가고 싶지만 거추장스럽게 추잡스럽게 나불대는 너의 치아를 나의 Rhyme으로 스케일링 애초에 스케일이 너와 난 달라 일단락 짓고 한마디 널 위한 충고 아닌 경고 llinit 가라사대, MIC check 하기 전에 Mind check fake wanna be like who? Oh I know who, 그게 바로 누구냐면 후 하고 불어어버리면 날아가버릴 먼지 같은 Fake mc들 Rest in pieces, 조각난 널 위해 아멘 꼭꼭 숨어라! 아직 내가 못 봤다면 가짜는 탈로가 나! 지금 난로처럼 나! 뜨거워졌고 너희는 모두다 멜로 드라마! 처럼 뻔한 얘기만하고 너 같은 놈은 날로 늘어나! 이봐 내 말 좀 들어봐! 잡초는 칼로 베리라! 내 두 눈은 X-ray다! 네 속을 훤히 꿰뚫어 흐르는 비트에 맞춰, 빈틈투성인 네 목을 비트는 네 속은 뒤트는 나와 피튀는 배틀을 붙으면 적어도 이틀은 비틀비틀 거리고 내가 Rhyme을 뱉는 패턴은 총알택시, 떠나면 못 잡지 내 가사는 백과사전 니껀 어린이 잡지 넌 내시 같은 MC, 난 독해 Like bacardi 밑줄을 긋고 공부해라 내 16마디 We still! lllinit 저 새끼 목을 치거라 What 벌써 쳤는걸 이제 발도 딛지 못할 걸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MIC를 잡지 못하게 We still~ 비도승우 선봉대에 서거라 MIC를 뽑아 들고 내가 앞장을 서리라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무대위에 서지 못하게 (repeat) 뿌리가 깊은 4자루의 마이크로폰을 뽑아 들고 적진을 향해 진격 맘을 모두 비우고 북을 치거라 Buddha 기를 올려라 Buddha 우리가 돌아 왔음을 적들에게 알려라 (repeat) We still~!
아침부터 저녁까지나 밤하늘 별과 같이 윤회의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인연의 고리 미풍의 낙엽에 외톨이된 나를 찾은 새삶의 가치 하늘을 봐도 태양이 없구나 나는 술주정뱅이 고향을 떠나 뜻을 갖지만 내 주머니속 가난 파란 저 하늘보다 나 먹구름이 좀더 많아 바랄게 없는 내안의 나는 사랑에 아픈 사람 힙합이라는 틀안에 갇혀 한기를 느껴온 시간 신에게 눈물을 팔아 나는 행복의 노래를 랄라(라~) 하지만 상처가 없이 아름다운 내 글씨 한구절 조차 내게는 벅차 차 삶을 논하는 창자 깨달음에 돌아봐 미련없이 돌아가 눈물의 원인을 주제로 결과는 또다른 시제로 처방전 없는 나의 상처는 소주한병의 출로 지치고 피곤한 육신속에서 태연한 정신은 창문에 부딛힌 빗물처럼 남김없이 사라져
짙은 어둠과 석양의 옛 회색빛 울지 못하는 새들과 별들 내게 하나뿐인 그댈 잃고 방황하는 영혼으로 나 노래해 영원히
oh~ 하늘을 잃은 나의 맘은 저별을 따라 노래하지 않는 새와 하늘을 날아 깊은 탄식에 빠진 영혼 방황은 멈추지 않아 그렇지만 난 오늘도 이렇게 살아 하늘을 잃은 나의 맘은 저별을 따라 노래하지 않는 새와 하늘을 날아 깊은 탄식에 빠진 영혼 방황은 멈추지 않아 그렇지만 난 오늘도 이렇게 살아
yo 앨범을 내고 조국을 돌아 나의 위치가 올라(올라) 방송을 하고 공연을 하며 180 생활의 변화(변화) 너를 만나던 시간보다 창작의 시름이 늘어나 나를 시기한 친구들은 아주 멀리 떠나가(Shit) 웃고 다니던 어제완 다르게 가끔은 여유도 부리며 있는 척하며 아는 척하는 뮤지션들을 대하며 엇갈리는 삶의 교차는 높은 빈부의 격차 평범하게만 살고 싶은 내 맘은 수용소같아
너도 많이 변하고 나도 많이 변했지 아무리 느려도 잡을수 없는 시간의 속도만큼 늘어가는 이마의 주름은 삶의 압박을 대변해 말하기 힘든 내 내면의 오해의 망망대해 지난날 아파한 시간들은 별게 아님을 느끼네 소주잔 위로 떨어진 눈물은 소주의 양보다 많기에 인생의 흥망에 놓인 나는 어떠한 결정도 못하는데 너의 사랑은 내게 사랑을 달라고 조르네
짙은 어둠과 석양의 옛 회색빛 울지 못하는 새들과 별들 내게 하나뿐인 그댈잃고 방황하는 영혼으로 나 노래해 영원히
yo 숨통을 조이는 고통이 진통이 시작된 비통이 온통 나의 잘못으로 시작된 삶의 충동이 애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내 혼의 운동이 결국엔 그리움 속에서 혼란스러운 난동이 듣지 않아도 돼 늘 지난 나의 이야기 일과 사랑에 대한 덧없던 나의 갈등이 지푸라기라도 잡고싶던 남자의 꿈과 투지 그래서 이제야 네게 감사했음을 표시
서울역의 이 악취 술 취해 콧노래 부르는 거지 투명하고도 어두운 삶 흑백의 가치 눈에 띄는 빈부의 가난은 죄가 아니다 누가 마랬나? 별로 관심이 없는 권세가 이제는 삶의 한계가 내일 내야 할 월세가 고통에 두통을 앓다 2003년 한해가 그냥 흘러가따스한 음식을 배급 받는 소녀의 눈은 매우 맑구나! 너의 엄마는 울지만 죄의 도시! 가실수 없는 열등감으로부터 오는 자악의 사악함은 없는 하층민의 소리. 아!~ 살을 먹는 지존파 나 막가파 높아가는 너를 묻으려 지금도 뒷산에 땅을 파 사랑을 파는 창녀의 못짓 새하얀 스트레스 삶은 고약하지만은 먹고 살려는 손짓 오니상 오니상 오빠야 쉬고가라 대통령도 바꼈으니 이젠 틀어야 겠지?
모든시간을 달에게 내주며 In Seoul Station 달빛에 언손을 녹여 In Seoul Station Fucking Situation In Seoul Station 모국의 풍경을 시로그리네 Illustraion
빈부의 격차 가정을 격파 배고품에 시련을 박차 참여정부의 가타부타 노동조합의 구테타 서민들은 굶어 죽어도 민주공화국이 좋다 체게바라의 책을 봐라 체념주의는 없다 젊은이들이 저물어가는 정권을 일으켜 세워 나의 음악은 제3의 정치 부정부패와 싸워 하민층의 눈물로 쓰여진 한국사회의 만물 사재를 들인 꼰데들의 법적 인정된 장물 대한민국 코리아 돈이면 다 콜이야 그래서 이꼴이다 모두가 감추는 꼬리야 내가 믿는 (gun) 체의 총 울려퍼지는 혁명의 종 가난한자에게 신의 은총이 젊음을 태우는 망종 어눌한 새벽 서울역의 노숙자들에 밀집지역 한끼를 위한 삶의 행진은 매진을 이루고 후진 마음이 가난한 우리 내 나라 패기로써 나아가 SNIPER'Z 이름을 걸고 빈부의선을 과감이 잘라
모든시간을 달에게 내주며 In Seoul Station 달빛에 언손을 녹여 In Seoul Station Fucking Situation In Seoul Station 모국의 풍경을 시로그리네 Illustraion
고독에 빠진 서울 하늘에 나는 노래를 부르네 축쳐진 어깨위로 찬바람 불어대 울어라 울어보거라 한 맺힌 한국의 대지여 불끈 쥔 주먹위로 피눈물이 흐르네 출른시간에 좇기고 쫓겨 뒤쳐나가는 아버지 경제몰락에 잘릴지 몰라 달고만 있는모가지 이른 아침에 바닦이 보이는 쌀통을보는 어머니 가족들의 끼니를 위해 빠진 손 가락지
yo! 서울역의 이 악취 술 취해 콧노래 부르는 거지 투명하고도 어두운 삶 흑백의 가치 눈에 띄는 빈부의 위치 가난은 죄가 아니다 누가 말했나 별로 관심이 없는 권세가 이제는 삶의 한계가 내일 내야 할 월세가 고통에 두통을 앓다 2003년의 한해가 그냥 흘러가 따스한 음식을 배급받는 소녀의 눈은 매우 맑구나 너의 엄마는 울지만 죄의 도시 가질 수 없는 열등감으로부터 오는 자악의 사악함은 없는 하민층의 소리 아! 살을 먹는 지존파나 막가파는 높아가는 너를 묻으려 지금도 뒷산에 땅을 파 사랑을 파는 창녀의 몸짓 새하얀 스트레스 삶은 고약하지만은 먹고 살려는 손짓 오니상 오니상 오빠야 쉬고가라 대통령도 바꼇으니 이젠 틀려야 겠지
모든 시간을 달에게 내주며 in Seoul Station 달빛에 언손을 녹여 in Seoul Station Fucking Situation in Seoul Station 모국의 풍경을 시로 그리네 illustration (repeat)
빈부의 격차 가정을 격파 배고픔에 시련을 박차 참여정부의 가타부타 노동조합의 구테타 서민들은 굶어 죽어도 민주공화국이 좋다 체게바라의 책을 봐라 체념주의는 없다 젊은이들이 저물어가는 정권을 일으켜 세워 나의 음악은 제3의 정치 부정부패와 싸워 하민층의 눈물로 쓰여진 한국사회의 만물 사재를 들인 꼰대들의 법적 인정된 장물
대한민국 코리아 돈이면 다 콜이야 그래서 이 꼴이야 모두가 감추는 꼬리야 내가 믿는gun 'che'의 총 울려 퍼지는 혁명의 종 가난한자에게 신의 은총이 젊음을 태우는 망종 어눌한 새벽 서울역의 노숙자들에 밀집지역 한끼를 위한 삶의 행진을 매진을 이루고 후진 마음이 가난한 우리 내 나라 패기로써 나아가 SNIPER'Z 이름을 걸고 빈부의 선을 과감이 잘라
모든 시간을 달에게 내주며 in Seoul Station 달빛에 언손을 녹여 in Seoul Station Fucking Situation in Seoul Station 모국의 풍경을 시로 그리네 illustration (repeat)
고독에 빠진 서울 하늘에 나는 노래를 부르네 축쳐진 어깨위로 찬바람 불어대 yo 울어라 울어 보거라 한 맺힌 한국의 대지여 불끈 쥔 주먹 위로 피눈물이 흐르네 출근시간에 쫓기고 쫓겨 뛰쳐나가는 아버지 경제몰락에 잘릴지 몰라 달고만 있는 모가지 이른 아침에 바닥이 보이는 쌀통을 보는 어머니 가족들의 끼니를 위해 빠진 손 가락지
모든 시간을 달에게 내주며 in Seoul Station 달빛에 언손을 녹여 in Seoul Station Fucking Situation in Seoul Station 모국의 풍경을 시로 그리네 illustration (repeat)
yo, 대화만이 문화의 불화를 아주 빠르게 변화시키지 모험엔 언제나 위험이 따라 두려운 경험을 몸소 체험 거리로 힙합 문화의 문제점을 문책함에도 거침이 없는 충신의 증언을 충분히 고려해 싸우네
배고픈 MC 삶의 철학은 어머니의 회초리보다 매섭지 굳은 내 심지와 패기 의식속 의지는 의식주의 의미를 잊고 산지가 오래니 본질을 잃은 MC를 견제 절대 까불게 나두질 못해 콧대와 기세를 남김없이 꺾네
아! 투쟁과 논쟁 병권을 잃은 그대를 주제로 제대로 사실적 시제로 오해가 없는 이해와 화해로 시대를 인도 힙합이라는 거리 문화를 승화 시킴이 필요한 요소는 산소와 같은 MC들의 평화
클럽이 사라져 생업이 사라져 의식이 어린 여린 MC는 실업에 무너져 좌절에 자빠져 아무도 모르게 스스로 사라져 그래봐 디지의 디스는 튼튼한 정신과 육신을 지닌 외침이 아닌 혼자 살고자 발목을 잡은 처신
배신을 낳는 힙합씬의 희생양이자 지는 석양 너의 태양은 빛을 잃었다 열정을 태우지 않기에 디지와 같은 엇갈린 경로를 바로 잡는건 오직 화합 힙합문화는 팬을 잡은 MC의 손에 달렸다
내게 포함된 그대는 누구냐? 배치기의 탁탁입니다! 내가 이끄는 대원이 누구야? Buddha Baby 입니다! 힙합의 대안은 누가 제안해? 스나이퍼 당신 입니다! 붓다베이비의 대가리는 스나이퍼즈 한명뿐! (repeat)
Lord have mercy love & peace 문턱에서만 늘 꿈꿔 그저 매번 단물 쏙 빼먹고 이 씬을 거느리겠다고 너는 머릴 써 걸음걸이서 부터가 알아봤어야 했다 빨리 막아 했어야 했는데 내가 Yo
서로 다툼 이래갖곤 안된다고 누누히 씬을 갖고 놀고 있어 발전이라곤 no no 어림반푼어치 없고 입터진 리스너들의 거친말은 누구 책임인지 하! 서로 등돌리고 있고 대신 가까스로 건넨 말 한마디가 오해로 되고 섣부른 판단에 토네이도 처럼 휩쓸어 간 먼지가 큰 계곡들을 만들어 너와 내 길을 막아 박차를 가하기엔 벽들이 얼마나 how high! yo
피로 물든 저녁 지쳐 있는 바닥에 대화로 물을 줘야 해 곧 손에쥔 난해한 문제는 한 순간에 사라져가 조금씩 누그러져가 누구부턴가 펜을 잡은 나부터라는걸 알아둬 Gotta going on
내게 포함된 그대는 누구냐? 배치기의 탁탁입니다! 내가 이끄는 대원이 누구야? Buddha Baby 입니다! 힙합의 대안은 누가 제안해? 스나이퍼 당신 입니다! 붓다베이비의 대가리는 스나이퍼즈 한명뿐! (repeat)
yo, 전쟁과 디스는 별개의 문제 내가 묻겠다 리얼에 대해 살아있는 자들의 목소리 내가 내뱉는 의식의 소재 명분을 잃은 MC는 하늘을 잃은 청송과 같아 내가 생각하는 MC의 조건을 거침없이 토해라
MC라면, 종이와 팬을 항상 지니고 다니며 MC라면, 디제이의 충언을 항상 귀담아 들으며 MC라면, 거리의 미술을 항상 마음에 그리며 MC라면, 언더그라운드에 존경을 표할 것이다 MC라면, 거리의 언어를 책으로 여길 것이며 MC라면, 춤추는 이들을 무대로 부를 것이며 MC라면, 형제의 상처를 내 것으로 여길 것이며 MC라면, 무대에 올라 무대에서 죽을 것이다
고향을 떠나온 나의 마음은, 언더그라운드 나의 정신과 육신의 존경은, 언더그라운드 (repeat)
내게 포함된 그대는 누구냐? 배치기의 탁탁입니다! 내가 이끄는 대원이 누구야? Buddha Baby 입니다! 힙합의 대안은 누가 제안해? 스나이퍼 당신 입니다! 붓다베이비의 대가리는 스나이퍼즈 한명뿐!
scarface! yo. 선과 악의 경계선과 내 안의 중심과 사선 신을 섬기며 생활 전선의 전투전에 앞서 나를 다스려 본질과 믿음 두려움과 맞서 정신까지도 깡그리 태워 이겨 낼 수 있을까 나의 시야 눈동자는 삶을 닮는 카메라 나를 씹고 욕보인 소리는 희곡의 희비자 메세지 경을 외치고 한으로 폭파 풍지 풍파 명분을 잃은 전쟁은 입을 다문 무덤 속 숙명 같아 대꾸 않겠다 고개 숙여 나불대는 아가리 시기의 교리가 만들어낸 망나니의 주둥이 여기 요괴 참 소리는 21세기 환우기 언행일치는 1인치 세치 혓바닥의 개소리 남을 탓할 땐 자신을 먼저 자세히 드려다 보며 비교는 절대 종료가 없음에 마음의 때부터 벗겨 너와 나 매일 아침에 감은 두 눈을 뜰때 어제의 죄를 사죄할 기회가 한번 더 생겨나기에 21세기 힙합씬의 희생양의 모두가 You and I 피를 부르네 힙합안의 전투가 세익스피어의 생과 사는 죽음 앞에선 검투사 정신박약아 너의 말투는 먹지 못하고 배우지 못한 정신 분열증 환자 골램 같아 심리적 묘사 바르르 떠는 눈과 몸을 가누지 못해 우네 죄와 벌 나는 널 용서와 자비를 주지만 신은 너의 시련을 외면해 팔다리를 거두네 음지 양지 서울시 블랙뮤직이 만든 부조리 가진게 없음에 잃을게 없지 나의 정신과 육신까지 언더그라운드 좀더 나다운 사운드로 싸나운 전투가 될 싸움을 준비 평생 개들과 같이 언행일치는 세상의 이치 깨진 치아와 같이 지키지 못한 성격의 차이 뭔지 나 궁금했지 하늘을 향해 참회 고해 해야하는 건 한가지 너의 손의 마이크를 쥐는걸 쉬쉬했다는 거지 덤비고 싶다면 주먹이든 마이크로폰이든 붙자고 복싱으로 얻어진 체력은 쉽게 깨지지 않거든 등만 돌리면 뒤에서 나불나불되는 아가리 오기 패기도 의미없는 객기뿐인 새끼 개새끼들 아직까지도 자기 길도 못 찾아 괜찮아 스스로를 위로 남의 허물만 보잖아 투팍 & 비기 힙합이라는 전쟁터에 목숨을 바칠 준비를 마친 나는 떠날 채비를 하늘을 탓하기 위해서는 하늘을 봐야만했다 휴먼 드라마에 이어 계속되는 딜레마 홀로코스트 전쟁의 결말은 쉰들러 리스트 상대의 상심만으로 얻는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 모든 삶의 이치가 필시 언제나 그러하듯이 역사의 승자는 패자의 쓰디쓴 눈물을 삼킨다 필시 하늘의 도가 언제나 그러 하듯이 한번의 전투는 또 다른 전투를 패권은 반드시 바뀐다 이 작은 내면의 전쟁 속에 승자와 패자는 없다 환경이 다르고 시야가 다르니 화해의 싸움일 뿐이다 허나 내가 참을 수 없는 모욕속에 눈뜨면 이 전쟁은 끝없는 투쟁과 논쟁이 될 것이다 뒤지는 걸 알면서도 존심을 건드리는 순간 오해와 이해를 막론하고 3차전의 발전의 발전 우리의 피를 우리의 자손에게 돌릴 지어다 너의 목은 더 이상 너의 것이 아닐 테니까 두꺼비는 혀에 독을 품고 너의 독설처럼 체험 할 수 없는 것들은 경험을 통해 느끼고 가도 봐도 끝이 없는 시기와 질투의 상처는 내 마음 속 불씨를 삭히며 겸손할 지어다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듯이 큰 졸부는 장수를 따르며 하늘의 윤리를 따라가 부족함을 알고 다시 고독의 술독에 빠지면 지속될 수 없는 존재의 허탈감은 더해가 아직도 알아듣지 못하는 당신이 언제나 승자요 아직도 알아듣지 못하는 당신이 언제나 승자요 아직도 알아듣지 못하는 언제나 당신이 승자요 yo, 아직도 알아듣지 못하는 당신이 언제나 당신이 나의 승자요 붓다 베이비, 진돕, 진돕 패거리 yo, 이들만 있다면 난 두렵지 않으리 날 절대 건들지 말기를, 나를 절대 건들지 말기를 나를 절대 건들지 마, 나를 절대 건들지 마
서울을 떠나며 난 내 맘에 안식처를 찾네 회색 빌딩 웨딩마차는 내 것이 아님을 알기에 초록빛 물결 자연을 향해 나는 끝없이 노를 젖네 마지막 남은 희망 위해 맘 속 평온을 위해 상처투성인 나의 영혼은 고향으로 돌려보내 남몰래 흘려온 눈물 모두다 담아 건배 난 이제 서울을 떠나며 정신적 여유를 찾네 영원히 끝나지 않을 노래를 목놓아 노래 부름에 내가 찾는 건 서울에 없어 적막한 시기의 도시 숨이 막히는 회색먼지 폐를 녹이는 담배 연기 나는 시골 뜨내기 모두가 답답하다 고집불통이다 말을 해도 나는 Real MC 가자 가자 모두다 두고 떠나자 돈과 명예는 팔자에 없으니 모두 다 두고 떠나자 낭자 미안하오 그댈 챙기지 못해서 Sniper'z 이름을 걸고 다시 돌아오리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장미빛 서울로 상경 늘어가는 건 마음의 병 꿈을 안고 고향을 떠나온 젊은이들의 운명 영혼의 안식처 사랑을 잃고 거듭해 술병은 열리고 엉망 진창 절망 속에서 향수에 젖어 울고 아하 이제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네 부러진 날개를 다시금 펴는 서울을 떠나는 철새 태양이 날 비춰도 그 빛은 내 것이 아님은 느끼네 외로움에 서러움에 한줌 재를 꿈꾸네 가자 가자 모두다 두고 떠나자 돈과 명예는 팔자에 없으니 모두 다 두고 떠나자 낭자 미안하오 그댈 챙기지 못해서 Sniper'z 이름을 걸고 다시 돌아오리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떠나갈 땐 미련 없이 신과 함께 노래를 빌어먹을 서울땅은 철망 같은 절망을 희망 없이 욕망 속에서 허우적 대던 시간을 사랑했던 시간에 묻고 난 형장의 이슬을 떠나갈 땐 미련 없이 신과 함께 노래를 빌어먹을 서울땅은 철망 같은 절망을 희망 없이 욕망 속에서 허우적 대던 시간을 사랑했던 시간에 묻고 난 형장의 이슬을 ▲ 맨위로 ▲
처음 그때는 정직한 믿음 그대 믿음만으로 머리가 아닌 가슴 마음에 새긴 의리로 코 깨지고 입술이 터져도 내 술잔엔 패기가 넘쳐 다그쳐야 짓는 개는 오늘도 변함이 없지만 아 이런 젠장 진짜 대장 되기가 힘들어 빌어먹을 이 세상 내심장의 경직과 긴장 당장 벗어나고픈 현실속에 깊은 족쇄는 날이 갈수록 내 영혼의 손과 발은 묶네 술주정뱅이 내 인생을 믿으며 따르던 그대가 시기와 질투로 만든 오해의 잔재가 너무나 오래가 돌이킬 수도 없는 깊은 상처로 남아 이젠 멜로 드라마 같은 기억의 테입을 과감히 감아 쓸데없는 욕심과 의심 이기심과 자존심 앞에선 웃고 뒤에선 아니 니가 내게는 큰짐 잃어버린 중심 속에도 속내를 드러낸 강한 다짐은 힙합 뮤직 안에서 삶을 사는 나만의 방식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설명이 안되는 힙합안에 공식과 의식을 주제로 이젠 묶인 줄을 풀기도 힘든 도덕 숙제가 문제 초심을 잃은 시제 무저건 위에 서고만 싶겠지 헌데 너는 절대로 안되 노력 조차를 않잖아 아주 귀찮다 이제 와서 이런 말을 또 하기가 좁은 시야 잦은 고난이 삶의 도를 전해도 마인드는 삶의 척도 얼마나 더 견딜지 잃어버린 지난 이야긴 앙금 같은 마음의 소리 마음 둘 곳을 잃고 있는 MC로의 삶 1년이 지나 2003은 어제도 가고픈 절실함 충분히 절실한 나의 맘은 삶의 이해와 화해를 넘어 참회 속에 살아가기에 결정된 결과는 없다 끈임 없이 좌절하는 나를 발견해 투견 싸움개 처럼 매일을 싸워도 늘어가는건 선입견 편견 속에 살아 가는 세상아래의 모든 게 보이지 않게 맞물려 가지 나 자신도 모르게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Evething's gonna be all right
Yo 힘들어도 나를 언제나 깊은 고난에 빠져도 변동사항이 있을 수 없는 내 삶의 궤도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오직 의리 만으로 붓다 베이비의 의식 안에서 숨을 쉰다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Evething's gonna be all right
music~ is my best friend, my best friend.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표현못할 이 느낌 그건 아마 삶의 큰 선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깊이 빠져 버리지 그건 아마 오늘의 노래 때론 너무 힘이 들어 눈물이 흐르고 나의 마음 감싸줄 사람 하나 없을때 ?? 위로 걸어가면 음악이 흐르고 어둔 마음 환한 빛으로 감싸준 내 어느새
(one and two step) 나의 손을 잡아 (three and four step) 함께 가는 거야 어둔 밤 깊어 오면 밝은 아침이 부르지 (one and two step) 나의 손을 잡아 (three and four step) 함께 가는 거야 차가운 겨울 오면 따스한 봄이 기다리지
yo~ 태양으로 부터 하늘의 별과 노래하는 새들로 부터 방황은 멈추고 내 몸을 감싸는 바람과 자연의 쉼터 빗속의 공기는 자발적 에너지 음악속 따스함으로 부터 과거의 흉터를 모두 치우쳐 초심속으로의 부터 떠날 채비를 모두 마쳤네 지속된 고뇌로 부터 깊어 가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방법이 없어 오갈 때를 분명히 하는 사계절 윤회의 법칙속에 그가 떠났듯 나도 떠나네 머물지 않는 철새 바람이 차네 겨울 바람에 쓰디쓴 영혼의 유괴 가슴속 멍애와 비애를 안은 깊은 고민속 신세 나를 알기에 너를 보네 고충을 태우는 담배 서울서 겪은 맘속의 난세 영혼에 뼈를 묻네 분노를 채우는 자장가 자유를 향하는 민주와 선구자의 길을 따라 나는 이곳을 떠나 모든 것을 두고 떠나는 나는 그저 미련이 남아도 하늘과 땅을 저울질하듯 깨달음으로 감사
매일 감고 뜨는 이 눈에 믿음을 볼 때 여태 닫혀만 있던 마음의 눈이 두 팔을 여네 그래, 내게 적은 오직 하나뿐 생각의 부패 친구여, 형제여, 우리 모두 함께가 매일 감고 뜨는 이 눈에 믿음을 볼 때 여태 닫혀만 있던 마음의 눈이 두 팔을 여네 그래, 내게 적은 오직 하나뿐 생각의 부패 친구여, 형제여, 우리 모두 함께가
(one and two step) 나의 손을 잡아 (three and four step) 함께 가는 거야 어둔 밤 깊어 오면 밝은 아침이 부르지 (one and two step) 나의 손을 잡아 (three and four step) 함께 가는 거야 차가운 겨울 오면 따스한 봄이 기다리지
yo~ 꽉막힌 듯 한 나의 가슴엔 상처 뿐이야 (그렇다면 이 노랠 느껴봐) yo~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진실한 친구 뿐이야 (너의 맘을 감싸준 멜로디) 어, 어, 노래 부르지 어, 어, 너와 내가 어, 어, 노래 부르지 어, 어, 너와 내가
yo~ (one and two step) 어! 석양에 내 몸을 맡기고 (three and four step) 어! 철새와 같이 날아가 음악은 나의 친구이자 끝없는 동행 대상 그들과 함께 부르는 노래 나의 가슴을 녹이네 (one and two step) 어! 석양에 내 몸을 태우고 (three and four step) 어! 바람과 같이 날아가 음악은 나의 친구이자 끝없는 동행 대상 그들과 함께 부르는 노래 나의 가슴을 녹이네
매일 감고 뜨는 이 눈에 믿음을 볼 때 여태 닫혀만 있던 마음의 눈이 두 팔을 여네 그래, 내게 적은 오직 하나뿐 생각의 부패 친구여, 형제여, 우리 모두 함께가 매일 감고 뜨는 이 눈에 믿음을 볼 때 여태 닫혀만 있던 마음의 눈이 두 팔을 여네 그래, 내게 적은 오직 하나뿐 생각의 부패 친구여, 형제여, 우리 모두 함께가
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 마음을 손에 쥐고 put ypur hand up 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 방황하는 마음 손에 쥐고 hand up
영원한 불멸은 절대로 없다 영원한 헌신의 사랑도 손가락 잘라 피를 나누어 목숨을 걸은 우정도 오늘 이밤도 궁지에 몰린 이 좆같은 상황도 결국엔 한줌의 재로 나의 정신과 육신도 내 시야 밖의 세상은 항상 엽성을 마친 거리의 삶 흔들려 흔들려 현실의 입술에 진실을 잃고는 방황 몸속에 쌓인 앙금이 녹듯 눈앞에 모든게 변해 스타일에 삶에 나는 이름하나에 난 너를 잊네 태풍을 가려서 눈물을 감추고 마음안에서 몸을 낮추고 타협을 일삼는 마음다져봐 치욕을 끌어안아 안에서 위로 나 또한 네게로 소인소로 대인대로 뒤죽박죽 얽히고 섥힌 오해의 매듭을 풀고 고독의 끝에 타락한 타계에 부질없는 결정과 한번의 오해로 너와 나는 피를 부르는 난세로 열반을 향한 고뇌의 결실도 내면의 끝없는 전투로 변해가는건 지금의 젊음도 주름이 차갑기 때문에 인내가 용기에 아집과 고집을 필요 교차로 바뀌어가
터질것 같은 마음의 상처와 내일의 이해로 가는건 끊임없이 교차하는 세상아래에 만물이 어리석기 때문에 너무도 어리기 때문에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다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잊고 다같이 떠나요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다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잊고 다같이 떠나요
영원한 불멸은 절대로 없다 부모의 끝없는 사랑도 결의를 다져 나라를 섬기며 목숨을 거는 충신도 오늘 이 밤도 전투에 패한 이 좇같은 상황도 결국에 한줌의 재로 나의 정신과 육신도 영원함이 없음을 알고 마음의 종이 울리면 정신의 피곤은 개의치않는 몸으로 삶을 삭히며 창작에 빠져 허우적대던 내 자신을 건져꺼내어 고충의 씨를 청중의 귀에 남김없이 으깨네 yo 아침 태양에 두 눈 잃은 내 철부지 꼬마 대하며 자신을 묻을여행을 떠나 맘속의 어둠에 맞서며 두려움과 외로움에 서글픔까지 더해져 yo 두 귀를 막는 외면의 믿음은 아주 영원히 잠들어 yo 파란하늘에 석양이 젖어 남은 고통의 술통을 열며 한숨섞인 눈물의 탄식도 참된 의식을 찾는건 아직까지는 때문지않는 마음속의 거울이 진실을 원하기 때문에 고해를 원하기 때문에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다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잊고 다같이 떠나요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다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잊고 다같이 떠나요
A Yo! Monther Fucking You! 나는 붓다베이비 So Sniperz Yo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의 신념 Groove이 담긴 철학 나의 철학을 한발의 총에 담아 당신에게로
눈뜬 장님의 방향을 잃은 마이크 참된 정신은 훈장의식에 제동을 거는 브레이크 의리로 삶의 의지 기존과 진실 사랑의 깊이로 혼을 녹이는 누군가 섹스의 변질된 힙합행로 방금 출소한 나의 라임이 울리는 공습 경보 녹슨 MC의 궤도는 타인의 사고를 절고 생을 갱 유생들의 피로 얼룩진 투쟁은 논쟁을 항쟁을 그리고 시적내면의 전쟁을 도리에 의긋한 행동 정신 상태의 변동 형제 라지만 위험앞에서 몸만 사리는 꼬봉 어디를 가나 뒷줄에서 살살 기고만 있겠지 내가 지시한 일이니 의리가 무너진 우리다 나의 힘에서 신념 부패한 생활을 방패 삼는 그딴 생각의 밀패 도덕적 교육의 실패 너를 위해선 영화속 악역도 아주 기꺼이 맡는 나는 의리를 믿는 Sniperz 붓다 베이비의 선구자
아! 그래 불사!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멋진 비트에 혀를 굴리는 렙 스킬이 아니다 사랑과 우정 가족을 아는 MC의 사람됨이다 선배 후배 형제를 아는 겸손함을 배우자 허나 정신을 팔고 명분을 잃은 그대가 덤비면 고갈되는 라임속에도 독립을 외치는 운동가처럼 비극적인 911 테러리스터 처럼 생존을 위해서 싸우는 짐슴처럼 대응하겠노라
yo 철학, 그리고 도덕, 도덕적인 신념과 신념이 강한 MC의 사랑이 담긴 질책 나 스나이퍼는 언제나 내게 말한다 도덕적인 철학을 여기 Yesoul과 함께
하루만에 쉽사리 만든 가사 이제는 싫다 실력자랑 이전에 고민해야 하는 가사 퀄리티 도토리 키재기 렙스킬 보다 커다란 문제 You Know 진실의 선택 스나이퍼 비트로 직설이 아닌 비트로 만들어는 가사 밑으로 부터 깊은 곳으로 부터 묻어 나오는 나의 가사 월등한 실력의 차이 해보나 마나 뻔한 확률의 게임 쉽사리 뱉어내지 못한 고민의 말을 썼다 지웠다 애써 언제나 내 머리맡에 놓인 공책 삶의 뿌리속으로 부터 써내려 가는 페미니스토리 갤럽 몇년간의 숱한 고민의 흔적 알아주지 못한다면 이제 내가 말하겠지 내가 뱉어 내는 가사 흐르는 비트를 타 이제는 나 두손에 잡은 라임 놓지 않고 지금 내 마음 변지 않고 이길을 걸어 가리
yo 철학, 그리고 도덕, 도덕적인 신념과 신념이 강한 MC의 사랑이 담긴 질책 나 스나이퍼는 언제나 내게 말한다 도덕적인 철학을 여기 Yesoul과 함께
스나이퍼가 움켜 잡은 마이크로폰이 노래 하네 거짓된 시인들을 향해 나는 외치네 Yesoul and Snipe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