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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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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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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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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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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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한마리 휘파람새도
그대는 내게로 날아 들어와 고운 목소리로 노래부르네 하지만 지금은 어디 갔는가 작은새는 가 버렸네 하늘 끝은 멀기도 한데 서산에는 황혼 짙어 가니 조그만 한마리 휘파람새도 그대는 내게로 날아 들어와 고운 목소리로 노래 부르네 하지만 지금은 어디 갔는가 작은새는 가 버렸네 하늘 끝은 멀기도 한데 서산에는 황혼 짙어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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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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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지난 바닷가에 황혼이 질 때면
저 멀리 안개 속에 아~ 무적이 운다.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반주)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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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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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세월지나 너를 잊기로 했네
바람이 불어와도 눈보라 몰아쳐도 나 떠나갈래 추억이 머문곳으로 희미한 너의모습 잊혀져 꿈이었나 오늘도 강변에 앉아 그대만을 사랑했던 지난일들을 떠나보내리 떠나보내리 나 세월지나 너를 잊기로 했네 바람이 불어와도 눈보라 몰아쳐도 오늘도 강변에 앉아 그대만을 사랑했던 지난일들을 떠나보내리 떠나보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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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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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밤 어둠사이로
비치는 불빛처럼 쓸쓸히 앉아 새하얀 그리움속에 살며시 눈을 감는 외로운 소녀 가슴에 담긴 다정한 얘기들이 아름다운 선율로 자꾸만 느껴온다 때로는 그런생각 모두다 잊으려해도 야윈시선에 깊은고독만 흐른다네 깊은밤 어둠사이로 비치는 불빛처럼 쓸쓸히 앉아 새하얀 그리움속에 살며시 눈을 감는 외로운 소녀 가슴에 담긴 다정한 얘기들이 아름다운 선율로 자꾸만 느껴온다 때로는 그런 생각 모두다 잊으려해도 야윈 시선에 깊은 고독만 흐른다네 깊은밤 어둠사이로 비치는 불빛처럼 쓸쓸히 앉아 새하얀 그리움속에 살며시 눈을감는 외로운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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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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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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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오는 이까만밤 창가에 앉아서 저 개울가에 울고서있는 가로수를 봐요
우리는 긴세월을 울고 웃으며 저기 빗속에 작은잎 처럼 살아가요 이세상 끝까지 오직 마음함께 나누며 빗이되리 2. 비오는 이까만밤 창가에 앉아서 저 개울가에 울고서있는 가로수를 봐요 우리는 긴세월을 울고 웃으며 저기 빗속에 작은잎 처럼 살아가지요 저멀리 보이는 작은곳까지 우리모두가 빛이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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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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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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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딜 가나 내 사랑아 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않을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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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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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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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날이 어제였던가 지는해 바라보며 길고긴 한숨지었지
지난 세월 못잊어 돌아보니 텅빈 마음만이 그날이 어느날일까 날 오라 손짓하니 이내몸 찾아가야지 2. 그날이 어제였던가 지는해 바라보며 길고긴 한숨지었지 지는해는 오늘도 떠나가니 쓸쓸한 모습만이 그날이 어느날일까 날불러 반겨주니 이내몸 찾아가야지 이내몸 찾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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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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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지마라 카사블랑카 떠나는 네모습 정말 볼수없잖아
언젠가는 너와나 우연의 만남에서서 그옛날 못다이룬 사랑나누 리 안녕이란 말하지마 카사블랑카 돌아선 네모습 정말 볼수 없잖아 언젠가는 너와나 우연의 길목에서서 그옛날 못다이룬 사랑나누리 오사랑하는너 카사블랑카 오떠난다는말 하지를마 돌아서야지 카사블랑카 저멀어져가는널 잊어야지 눈물을 흘리지마라 카사블랑카 떠나는네모습 정말 볼수없어 언젠가는 너와나 우연의 만남에서서 그옛날 못다이룬 사랑나누리 오사랑하는너 카사블랑카 오떠난다는말 하지를마 돌아서야지 카사블랑카 저멀어져가는널 잊어야지 오사랑하는너 카사블랑카오떠난다는말 하지를마 돌아서야지 카사블랑카 저멀어져가는널잊어야지 저멀어져가는널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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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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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한 빗소리따라 그대는 가고
쓸쓸히 남아있는 나는 가로수 아래 기대어 서서 그대 떠난 길 외로이 바라보내 이젠 멀리 사라진 촛불같은 그대 모습 가슴에 쌓여 빗물되어 흐르네 꺼져버린 당신의 마음속을 밝히려 별빛속에서 그대모습 그리네 가까이와요 웃는얼굴로 사랑한다는 이말을 하고 싶어요 <간주 중> 이젠 멀리 사라진 촛불같은 그대모습 가슴에 쌓여 빗물되어 흐르네 꺼져버린 당신의 마음속을 밝히려 별빛속에서 그대모습 그리네 가까이와요 웃는얼굴로 사랑한다는 이말을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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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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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따스한 그 눈동자 어디 갔나
내 눈에 내 가슴에 그리움 맺혀있네 조금만 슬퍼 하자 눈물을 감추며 하얀손 잡아 주며 하늘만 보던 사랑 두번 다신 가슴아픈 사랑은 안하리라 그 목소리 그 동자 모른다 모른다고 당신의 따스한 그 눈동자 어디 갔나 내 눈에 내 가슴에 그리움 맺혀있네 조금만 슬퍼하자 눈물을 감추며 하얀손 잡아 주며 하늘만 보던사랑 두번 다신 가슴아픈 사랑은 안하리라 그 목소리 그 눈동자 모른다 모른다고 차라리 잊으리다 잊으리라 사랑은 하지 않으리 사랑은 않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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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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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보지 말아요 떠나 보내는 내 마음은
금방 이라도 당신에게 달려가고 싶으니 돌아 보지 말아요 주저앉고 말 거예요 웃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네요 사랑했던 그 모든 것이 혼자 만의 것이 아니라는걸 알았을때 내 모습이 너무 초라 합니다. *간주 사랑했던 그 모든 것이 혼자 만의 것이 아니라는걸 알았을때 내 모습이 너무 초라 합니다 돌아 보지 말아요 나 그냥 남게 해 주세요 행여 행인 속의 날 보더 라도 밉게만 보지 말아요 돌아보지 말아요 슬픈 얼굴 안 볼래요 약해 지는 나의 맘 정말 어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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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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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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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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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리는 창가에 앉아
보고싶은 내님에게 편지한통 띄우겠오 사랑하는 내님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내님에게 강건너 보이는 불빛은 밝아오고 갈곳없는 내그림자 우두커니 서있네 사랑하는 내님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내님에게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리면 무엇하나 무엇하나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리면 무엇하나 무엇하나 그대여 돌아오려나 아무것도 모르는 내님에게 그대여 돌아오려나 아무것도 모르는 내님이여 뚜뚜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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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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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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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순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 다 그렇고 그런 얘기들 하루 또 하루가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 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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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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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너무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지우기가 너무너무 어렵잖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너무 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지우기가 너무너무 어렵잖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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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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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에 새겨 있는
그대의 사랑 노래는 어린 시절 부푼 꿈처럼 가슴에 남아 있어요 어느날 내게 던진 의미없는 한마디에 눈물지며 돌아서버린 그대가 미웠어요 미웠어요 지금 나는 한마리 파랑새 울음되어 하늘 높이 가슴을 당신께 전합니다 보내주오 따스한 옛날의 그 눈망울 들려줘요 목소리 다정스런 그 미소를 빗방울 방울 방울 가득 고인 당신의 모습이지만 너무나 빨리 사라져 버려요 비개인 하늘가에 오색의 무지개가~ 뜨지만 손톱만큼씩 작아져 버려요 내 맘에 새겨 있는 그대의 사랑 노래는 어린 시절 부푼 꿈처럼 가슴에 남아 있어요 어느날 내게 던진 의미없는 한마디에 눈물지며 돌아서버린 그대가 미웠어요 미웠어요 빗방울 방울 방울 가득 고인 당신의 모습이지만 너무나 빨리 사라져 버려요 비개인 하늘가에 오색의 무지개가~ 뜨지만 손톱만큼씩 작아져 버려요 내맘에 새겨 있는 그대의 사랑 노래는 어린 시절 부푼 꿈처럼 가슴에 남아 있어요 어느날 내게 던진 의미없는 한마디에 눈물지며 돌아서버린 그대가 미웠어요 미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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