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를 기획하면서 한국의 아방가드르 음악씬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사토 유키에는 훌륭한 즉흥 기타리스트이기도 하다. 본 음반은 사토 유키에의 다양한 기타 소리와 최준용, 홍철기의 노이즈의 협연으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홍철기는 고장난 음향 기기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두 번째 곡은 사당 지하철역에서 있었던 무용가인 후지에다 무시마루와 나루미 히메코와의 퍼포먼스 중에 연주했던 음악이다.
글 / 벌룬 앤 니들
벌룬 앤 니들 홈페이지 www.balloonnneed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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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앨범은 CD-R 로 제작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