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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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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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세상은 어디다 장단을 맞추라는건지 모두다 장난치다 뛰어내려 번지 점프 아닌 죽음으로 뛰어드는거지 투신해서 박살내고 끝내버린 거지 나의 파괴 본능은 정말 구제불능 앞이 깜깜해지면 다 부셔버리거든 방패는 필요없어 칼과 창을줘 돌이킬수 없도록 나를 다끊어줘 이를 악물고 다때려 부셔버리고 남겨진 모든것들은 오버 다시 무에서 유를 창조 할수 있겠니? 혼란한 상황들을 다 날려버려 O.K? 거지 같은 상황속에 절망을 느꼈지 내가 분노하는것은 새상 모든것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못할걸? 이건 네 속에도 있는 사악함이 내린벌 변칙에 반칙만 하라 강요하는 규칙 세상은 어디다 장단을 맞추라는건지 범법 불법 사기 치기는 싫어, 하지만 니들앞에 바보 되기가 난 더 싫어 본능, 주체 못할 파괴 본능, 주체 못할 파괴 본능, 주체 못할 파괴 본능, 주체 못할 파괴 야구 빠다 당구공알 낄 스타킹 총알 필요 없다 뒷골목의 먹이 사슬 결고 멋을. 싸움 아닌것을 결국 질긴놈이 모진놈을 꺽을것을 내게 필요한건 아마 정신과 치료 살아 숨쉬는 네추럴 본 킬러 내가 세상을 정화해 내게 전화해 쓰레기 같은 너희들이 갈곳은 무덤 뒤처리는 깨끗이 해야지 그럼 마치 우리 처럼 폐쇠회로 모니터를 없에 버려 지금도 위장 자살 사실은 자살 여자들 죽이냐고 아린앤는 몇살 누구든 어디든 그게 그들의 역활 워싱턴 스나이퍼 나인뭐뭐 테러 돈 깁어 퍽 위어 네추럴 오브 킬러 본능, 주체 못할 파괴 본능, 주체 못할 파괴 본능, 주체 못할 파괴 본능, 주체 못할 파괴 세계는 아롭 컨트롤 황금의 시대로 구석기 시대로 돌아가네 자 싸워 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 주어진 부시식 회계 논리는 다시 악으로 아메리카는 싹수라 노랗잖아 그저 주인 바뀐 패권 주의일 뿐이잖아 또 선한 양인양 가면 쓰고 있지만 오늘도 계속되는 사고와 위기와 대란 이게 이땅의 상황이 아닌가요 즘 이념과 사상보다 중요한 믿음 앞에 모든 이상 찌프린체 쓴웃음 알카이다 서울을 폭격하자 그런 헤드라인은 지금은 쏘킹하다 But, 무역센터 트윈타워 또하나의 테러일 뿐인걸 뭐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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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5 | ||||
대체 한 사람이 얼마나 쿨해질 수 있을까나.
내가 보기에는 좀만한 애도 다 쿨한 척 하잖아. 제발 가소롭게 굴지말라고 말해버리고 싶지만. 아직 약한 사상으로 철학을 말해보려 하잖아. 너의 닫힌 마음이. 쟤들과 뭐가 다르니. 명예 퇴직 전에 돼지가 된 지아비를 따르리. 나 통할 건 통한단- 믿음이 깨진 순간- 애들마저 썩어버린 이 사회를 버린다. 너 자꾸. 솔직함을 가장 한 뻔뻔한- 자세로 살다간- 빈대에서 못벗어나. 그 누군가-의 말마따나- 망국병 인 한국병 극복할 수 없나 정녕- 웃으며 돌아서 저기 저사람이 이러쿵- 또 돌아서서는 바로 저사람이 저러쿵- 언제 그랬냐는 듯 또 마주보곤 짝짝꿍- 그래서 한국 사회는 JUST NOT COOL- 나를 향한 프로파간다. 즉 흑색선전은 누가- 왜! 한짓인지 알지 날 가만 놔두면 안돼? 내가 미운- 너는 매운- 맛이 어떤건지 배운-적 없는 니가 매우 질투한 내 성공은 내 운 나는 하나님의 아들. 여기 세상의 바보들- 보며 얼음-처럼 쿨한 웃음- 지으면 될 것을. 진실은 꼭 밝혀-진단 친구들의 격려-가 머리 안 메아리로 울려. 복수심을 삭혀. 입 꾹 다문채- 아무말 않은 죄- 승자만이 말한다네 여긴 한국사회. 진실을 말하기 위해-서라도 승자가 될수 밖에. 너무 작게- 말하면 안들려 오케? 이슈를 가져와 내게. 남자이기 때문에 이길거야 쿨하게. 난 사회의 관행-을 배우는 학생. school of the hard knock. 악으로 가자 마지막- 까지 그러나 한국사회는 fucked up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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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8 | ||||
HOOK) 잊었나 그새 어제 일을 잊었나
눈 딱 감고서 입 싹 닦았어 진정 지난날의 얘기는 모두 다 잊어버렸나 믿었나 그래 어제 얘길 믿었나 여태 몰랐어 넌 바보였어 진정 지난날의 얘기는 모두다 믿어버렸나 VERSE 1) 눈감으면 코베간다는 서울에 양심수가 되긴, 제길 더러운 세상 얘길 아무리 말을해도 매일 역사는 반복되네 내일은 무슨희망있나 제길 여기 누군가의 비밀 일기를 한번 즐기시길 크게 놀려고 서울에 오고 싶어 밤이면 밤마다 잠은 안오고 나를 먹여 살리는 부모님의 노고 마저도 한심해서 한숨이 끝 없이 나오고 아직은 세상에 그 어떤 누구도 나를 보고 밀어준다 말한적 없으나 나는 한다면 한다 닥치는 대로 그때부터 내 인생은 그저 탄탄대로 고향을 떠나며 다짐에 다짐을 했네 꼭 성공해서 금의환향 하리라 예쁜 서울 미인 큰차에 태우고 오리라 설령 성형미인이라 해도 말이다 부모님께 봉투 마련해 드리고 애들 옷 좀 사입히게 용돈 좀 주고 소주 한잔하면서 나 큰소리치네 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피네 얘기듣기로는 서울 놈들은 아주 평소에도 무슨 밥먹듯 사기를 치네 그걸 어떻게 분간할지 아주 골치네 하지만 난 한다면 한다 닥치는대로 역대 대통령들중 서울 놈 없제 촌놈이라도 이렇게 잘난걸어째 그래 누가와서 사기치면은 어때 어짜피 내겐 잃을게 없다 배째!! HOOK) repeat. VERSE 2) 너도 알다시피 이 서울이란 도시에는 없는것이 없지 모든것이 빨리 빨리 내 인생의 도화지를 매꿔가기 위해 내가 그릴 그림이야 말로 코리안 드림 매끼 변치않는 나의 메뉴 라면 만큼이나 내 생활은 단조로웠던편 나 한편 불안하고 맘편한적 없어도 젊은날의 고생은 사서도 한다던데 사람들은 자기밖에 몰라 여기서는 개 마저도 지 밖에몰라 나 얼마 지나 마련한 미국 개한마리 집 나가더니 어느날 뒤 돌아보니 주인인 나를 무네 벼룩의 간이라도 빼먹을 이곳에서 오늘도 내 젊은날의 시간은 간다 뭐든 맡겨만 주십쇼 하는데 싫어할리 있소? 난 뜨게되있다니까 아따 한번 두고보쇼이 HOOK) repeat. VERSE 3) 수단 방법은 내 사전에 없네 사람을 만날때마다 난 대학생 행세 때론 번듯하고 바쁜 직장인 행세 하지만 나의 실상은 아르바이트 신세 인터넷 동아리에 서울대 친구있는데 그는 나의 첫번째 데셍 모델이 됐네 사람들은 자기밖에 몰라 아니 뭘 그리 놀라 끝없이 이기적일 뿐인 나 하지만 우리 사장님의 눈에 띄게 그리고 그 주변사람들의 눈에 띄게 한단계 내 세계를 넓혀가는게내 출세에 발판이 되줄것인데 주인을 무는 개 처럼 때론 나도 은혜를 밟고 올라가야텐데 그게 뭐 어때 다 냉정한 사회에 먹이사슬속에 피 냄새를 쫓는 하이에나 들일 뿐인데 유난히 비열한 인간들이 한둘이아냐 특히 잔인한 인간들이 한둘이아냐 배은 망덕한 인간들이 한둘이아냐 너라도 나서서 이들을 청소해야 될거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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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5 | ||||
좌우명은 let"s be 게츠비
이상형은 예쁜 햅번. 케더린, 오드리. 그녀와 함께라면 HEAVEN 언젠간 다시 얻으리. 그녀와 행복한 나들이 하던 그 날들이 그리워지면 다시 한번 다짐 하네 매번 남자의 마음에 존경의 시작은 강인한 용감한 맘 강자의 마음에 존중 못받으면 그저 만만한 만남 그의 지성과 그의 이성은 너무나 비상 하다는 소문대로 그의 감성과 그의 본성이야 말로 진정한 매력인데도 애써 피하려 해도 시선 돌리려 해도 귀를 막으려 해도 네게 이미난.. 맘 속의 데미안 애써 믿으려 해도 애써 막으려 해도 됐어 맘대로 해도 안돼 이미 난 이게임의 챔피안 그 남자에 대해 아무리 떠들어대봤자 그리 쉽게 이해못할 괴짜 이기에 괜찮아 이기회에 진짜 그 남자 얘기해 보자 첫눈에 사람을 알아보는 사람의 안목으로만 눈에 띄는 사람. 냉철함과 다정다감을 오고감은 그만의 맘 세상에 괴상한 사람 많이 보고 살아 왠만한 충격엔 끄떡없이 잘살아. 때론 괜히 손해 보네, 하지만 그는 멀리 보네. 다시 시작하더라도 멈추지 않는 그의 시도. 하고픈일 하는 건 내맘. 암 참 못말릴 사람. 여자의 시각의 사랑의 시작은 시시각각 드러나잖아. 여자의 시선에 사랑이 넘칠때 외유내강은 그만의 자랑 이런 자신감을 가지고도 자신을 낮추며 원하는 건 스스로 가진 그가 늘 말하는 입버릇 니가 아는 나는 내맘. I Will Not Loose! 애써 믿으려 해도 애써 막으려 해도 됐어 맘대로 해도 안돼 이미 난 이게임의 챔피안 애써 피하려 해도 시선 돌리려 해도 귀를 막으려 해도 네게 이미난.. 맘 속의 데미안 데미안- 그는 벌써 때 지난- 얘기와 또 몇년 이란- 짧은 기억과 그 시간-의 기만- 에 머물지만- 아직도 너의 어린 맘- 그속에 온갖 유치한- 어린 생각이 나이완- 뭔 상관- 자 놀 시간 너희 엄마한테 미안. 너희 아빠한테 미안, 너의 맘을 기다리느라 지친 오빠한테 더 미안. 이제는 작별의 시간. 너무 나도 아쉽지만. 나이먹어도 날 잊지마. 내 이름 데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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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58 | ||||
너무나도 깊은 오해가 하나
너도 나도 이해 할 수 없었다 우리 서로 다시 볼 일은 없다 하여도 내맘엔... 우리마지막에 했던 그 전화 돌이킬수없는 상처로 남아 우리서로 다시 볼일은 없다 하여도 내맘엔... 전화를 끊고 씁쓸한 웃음-을 지을수밖에 없었던 내 모습은- 초라한- 또 하나-의 상처를 남기고 맘이 아파 모두가 반겨줄 때일수록 처신이 중요한걸- 내 과거의 과오 또한 분명한 점.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 후회뿐인걸-.. 발단부터 마지막결단 까지 아직- 모든게 선명한데 나 나직-하게 읊조리는 이 랩속에- 당신을 알고 지난- 몇년의 세월동안- 변한 상황-과 미안-한 맘다 담아낼순 없겠지만- 당신을 느껴 아픔의 바닥까지... 당신의 선입견과 오해-를 참아내는기 위해- 난 내 본능을 철저히 제어 해야만 했네 배려 하려-노력해본 내게 되려- 너무 어려-운 일들만을 요구했네. 취한 당신은 감당하기엔 벅찬 사람. 당신이 본 나는 그저 또 하나의 바람-둥이지만 난 내 꿈을 가진 당찬사람. 하나씩 이루어가는것이 내 작은 삶의 보람. (영화) 샤인-에 나온 증상같이 잠시 폐인-이 됐다해도 난 괜찮지 하지만 당신의 맘에 쌓은 벽이 과연- 당신을 보호해주고있는지 확인해보자면.. 아냐. 그런 허울은 현실이 아냐. 당신의 외로운 낮과 밤을 본 내 예감-으론 단지- 딜레마일 뿐야. 왠지- 처량해 보이는 것도 우연이 아냐. 소주한잔을 사이에 두고 2절이 시작되고 우리가 소주한잔을 사이에 두고 티격대던 그날 밤의 의견차이. 술 시중 들던 건장한 남자들 사이-에서 넥타이- 풀어제치면 건방진 놈이 되는 나이.. 당신만의 세상은 도대체 어디길래? 누가- 사람을 잘못봤나? 뭘 기대했나? 당신은 그런 대접에만 익숙할뿐 심부름 꾼-에 둘러쌓여 기분-띄우고 듣기 싫은 소린 언제라도 때려 치우고 내키는 대로 구는 대도 맞장구 쳐주는 쓸개빠진 인간들의 미소만이 함께하는 자리라면 사양하리. 그래 접대-못하는 건 내문제- 모든자리의 접대화가 당신문제. 어디가서 자기돈으로 밥이 라도 먹겠어? 강요되는 공경 난 참을 수가 없네. 이땅엔 그런 인간들이 너무나도 많네. 두사부일체 좋아 진정한 두사부 일때.. 노사모같이 좋아 스스로가 움직일때 좀 겸손해지시죠 어르신네..? 유교가 보장한- 공경은 모자란- 이들에게는 직무유기-의 위기-로 권위-적인 분위기-는 도전하는 이-는 모두 다 가로막았네 순진한 범생을 가르치는 양아치는 꼭 티를 내. 잔치를 해. 순진한 범생은 가르치는 양아치에게 촌티를 내. 진짜 안찌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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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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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화가하나가 예술을 하려하다가,
좌절과 배고픔에 너무나도 시달리다가 인류에 대한 분노를 품고 훗날 전유럽을 피바다 폐허로 만들었지. 히틀러가 휘둘러댄 광기는 빗나간 창조력이 초래한 비극의 일부(일뿐). 나같은 가수-도 이전엔 안기부-행이거나 추방당한 시인쯤 됐겠지 im one and only... vip 조pd 조pd식, simplistic. its classic y"all 이제 우리는 다똑같이 먹고 입고, 일하고 놀고 있고. 조금이라도- 괘도-에서 벗어나면 매도- 하며 버텨나가는 자신을 위로- 삼는- 비열한 본능-은 서로의 편의를 위해 은근슬쩍 입 싹닦고. 혹시 모르는 폭로에 대비해 애들 입은 막고. 잠재적인 편의주의-로 지구의 중심이 된 자신의 주위-의 모든 일들에 안도 하고 협잡꾼들의 계산된 파격만으로- 신선함을 느끼기엔 뻔한 시나리오-. 이미 굳어버린 감각과 입맛으로- 어찌 음미란 말의 의미를 깨달으리오? 콜로세움의 사자우리 처럼. 혹은 나치의 가스실과 마루타 처럼 개를 먹는 개 보다도 잔인한 인간의 죄는 인간만이 인간들을 죽인 다는 점 생존법칙 보단 쾌락의 극치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였을 뿐 이었다는 점 개- 보다도 못한 인간들은 해-를 입혀. 공격은 최상의 방어 자.. 매를 들어. 모두들 하는 대로- 다들 시키는 대로- 따르지 않으면 낙오자가 되지. 때론- 마녀사냥의 표적이 될지도 몰라. 혼자 유별나면 너도 블랙 리스트에 올라. 죄명?몰라... 털어서 먼지 안날 사람있나? 죄없는 자가 돌을들라. 갇친 예술은 이미 예술이 아냐. 미친- 상술만이 칭송받는 우리나라 개성은 없어 다 똑같애 개성찾다 왕따되게? 정신 안차리면 언제 소외될지 몰라. 드라마- 잡지속의 트렌드를 기회삼아 별볼일 없던 애도 용되네 인터넷은 마음과 마음을 이어 시장통같이 북적대는 다음 게시판. 말로 거르지 않은 맘속의 옹졸함 이 화면속 가득한 글들의 대다수. 진정한 장인을 모시는 풍토는 없어. 너무 나도 시류들에 민감한 사람들.. 너도 나도 과대광고에 나오는 이상형을 찾아 이리저리 바쁘게 동분서주중. 대박의 꿈을 찾아 각자의 인생에 도박-을 거는 이들이 꿈꾸는 올인. 맨말 꿈만 꾸고 꾸벅꾸벅 졸린. 눈빛의 사람들 오직 노동의 댓가로 밥을 먹어. 미친 장인은 없어 기술자 출신- 영업사원들의 어설픈 짓들이- 너무많은 엉터리- 매체들에 의해.. 그럴듯한 기름칠을 하고 뺀질대네.. 타락한 인간들의 추악한 짓거리. 그래 돈얘기 좀 원하니? 벤츠와 에쿠스 비머 그위에 벤틀리와 페라리. 그위에 G4 what more? 아랍왕자가 아니면 돈자랑 하지마라 차라리 내 짝사랑 이돈이 라고 털어놔라.. 넌 불쌍한 놈. 돈 아무리 많은 빌게이츠도 조pd음악을 만들수없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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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08 | ||||
내가 빌 클린턴을 좋아하는 이유.
우리나라 할아버지 대통령의 삼남이- 모두 황태자 노릇하는 동안 챌시, 클린턴 딸은 대학교에 진학했지- 우리나라 대통령 할아버지- doc-선거송에 서태지- 운운하며 표 확보 하던동안 클린턴은 MTV-에나와 섹소폰을 불어댔지-. 청소년과의 질의에서 대학시절- 마리화나 해봤다나 어쨌다나? 털어놓고도 보기좋게 두번이나 당선된 영웅호걸. 게다가 왠걸? 모니카의 입이 이번엔- 말을 했어. 입으로 한 다른짓을 폭로하기전엔- 백악관엔 섹스-는 당연히 없으-리라 생각 하진 않았겠지? 대통령의 섹스는 빅 이슈-지만 니네 집 식탁에서 하는 그런 섹스 얘긴 그만 하슈.. 젊고 쿨한 지도자를 나는 바래. 그게 노당선자를 뽑은 나의 기대. 내가 좋아하는 파격 그리고 아주 싫어하는 유교 권위 적인 구태의연함-을 바꾸려면 봐.. 벌써 고개 설레설레 젓는 저 나이든 사람들 로는 안돼. 경기고 서울대의 특권의식 앞에- 속이 울렁거려 shit.. 난 토할것같애. 수많은 촌놈들이- 학벌에 턱주거리- 쳐들었네 보수라는 이름의 저 무리. things that i like things i dont like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분명해 난 early adapter- opinion leader, 내 얘길 들으면 너도 앞서갈수있어. 전문가가 아니라면 눈을 더 크게 떠. 잘 꾸며진 케이블의 전문성이, 내용없이 덩치와 영향력에만 기대- 비대해진 공중파 보다 더 나은 시대-. 그 무지함이 무지하게 걱정되는데... 좋은 선물 하고프면 책을 줘라. 우리나라- 집단증후군은 일본 못지않아. 암기는 잘해도 상상을 못하잖아? 남들과 달라지고 싶으면 tv를 꺼라. 저 바보상자의 시시껄렁한 내용이 얼마나 니 사고를 물들이는지. 엉터리 같은 지식을 채워두는지.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앗아 가는지.. 내가 좋아하는 것. 오랜만에 만난 벗과 함께 점심시간의 소주한잔이 주는 멋. 책으로 존재를 알고 경험으로 얻게되는 깨달음으로 가득찬 삶이 되는것. 내가 좋아하는것은 음악과 시. 그것이 내 삶을 대변하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 그 두가지와 함께 영원할수있게. things that i like... 내가 싫어하는 것은 철새같은 사람 어디든 빌붙었다가 옮기는 사람 8:2 법칙에 의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존 하기 위해서 택하는 비굴함. 쥐새끼같은 놈 물이새면, 가장 먼저 배에서 뛰어내려. 시덥지 않은 변명-을 둘러대며, 자기합리화로 양심을 가려 의리는 커녕 도리도 없고 모두 불신의 눈을 흘기네. 공무원들은 정권 바뀌면 일단 김칫국 부터 마시네. 선후배 인맥에 줄잘서기. 코걸이 귀걸이식으로 해석하기 나름인 이땅의 유교사상은 쓰레기. 공자 가르침 아예 다 죽이자. 고시-공부 하시-고는 무시-못할 자리-앉아 신.분.상.승 예맨 촌티-나는 아저씨들 양심에 눈감으니 도.덕.불.감.증. 아멘. ()롬, 소돔, 50인의 의인 없어 망한 나라. oh, 그럼? 왜 알라와 예수의 이름으로 싸우나? 그럼 신이 없어야 진정한 유토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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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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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wallace의 생이나
지금 당신의 삶 중 하나 골라봐 우리나라 어딘가에서 뺑이나 치는 니 삶과 이상과의 괴리안에서의 불쌍한 모순으로 방황하는 니가 우습도다 돈이 모든 것을 정당화 해줬도다 돈 없는 널 누가 인정하겠는가? 목메어 울다 목메달아 죽어버려라! fuck it! 넌 무엇으로 사는 가? 여자여 사랑? 넌 무엇으로 사는 가? 남자여 야망? 암컷과 수컷들의 희망사항 아 돈없는 사랑은 희망도 미래도 없이 서로의 원망만 진실 게임같은 법정비방 좃되버린 조씨를 봐라 집에서도 추방 돈있는 여자 마음씨 한번 험하네 뭐랬냐 시방 집구석 안봐도 훤하다 불쌍한 조서방 hook) 이런 세상 좆같은 세상 잘 먹고 잘 살아라 이런 새끼 좆같은 새끼들 잘먹고 잘 살아라 돈 꺼내다가 확뿌려봐라 비둘기 모이쫓듯 금붕어 모이듯 난리도 아니거든 이놈의 경제는 완전 바닥을 기네 특혜 못받으면 모두 관둬야겠네 저들 특혜받을때 넌 뭐했나 대체 부도내고 도망가면 국민 혈세로 매꿀때까지 외국가서 푹 좀 쉬게 권력은 항상 돈과 잘도 놀아나네 검찰쑈 하는 것봐 느꼈어 부시쑈 후세인 쑈 김정일 쑈 tv 토론을 하다 보며는 각자 평소 삶의 지론이 나와 빈대들의 약한 이론 hook) 이런 새끼 좆같은 새끼 잘 먹고 잘 살아라 여자들 가계부 생활비 줄어드니 식탁의 반찬 부터 줄어드네 남자들 주머니 쪼그라든다더니 술값 기름값에 한산한 거리 하지만 파티는 끝나지 않았네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니 부자가 되고 보자 돈 되면 사고 보자 하는 부자들의 여자는 사재기 경쟁에 더 귀족다움을 부르조아 물은 좋아 드라마처럼 살길 바라나 tv는 말하나 마나한 실없는 소리 가득하구나 방송권력 봐라 조지 부시스러운 조직 이기주의는 조지고 부셔야만해 문화부 장관께 발표 저요 방송심의 기준 마련해 줘요! 영화는 가위질 음악은 가사를 변질 지금이 박통 때냐 꼴통 새끼 도통 말이 안통하니 심의 땜에 짐이 심이 아주 심히 불편하시니 거시기 하고 거시기를 거시기로 아주 거시기 해버려 임기동안 이런 정리하나 못한 위인들이 자리 차지하고 지원금이나 쏘는 법이지 hook) 이런 세상 좆같은 세상 잘 먹고 잘 살아라 이런 새끼 좆같은 새끼들 잘먹고 잘 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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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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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play girl본적있나? 아마없을걸
보통은 play boy 도 만나보기 힘드나 봐 그녀는 사랑받는 여자. 사랑에 익숙한 여자. 광고같이 여우같이 사는 여자 사랑을 찾지만 도도한 콧방귀만 끼지, but- 남자를 보면 일단은 꼬리를 치지,핫- 누가 먹고 먹히는 지 바보같은 놈들.. 그녀의 남자사냥은 100프로 성공률 지난 몇년간의 실적을 내가 한번 슬쩍 보여줘? 전화통 붙잡고 훌쩍 대던 남자들 나름대로 킹카 모두들 강적 그들의 임무는 단하나 그녀의 만족 만남 부터 남남까지, 우리의 비밀은 가지고가 무덤까지, 그녀의 자연스런 자신감에 남자들은 모두 반해, 날파리 불에 뛰어들듯 몸을 내던지네 bitch s looking at me, smiling at me, calling me 이유가 뭔데? talking to me, walking to me, touching me 진짜 변태.. 2절은 play girl이 아닌 지뢰같은 여자 거머리 같이 붙어서 피빨아먹을 여자 딸자식 가진 여자-는 조건부터 달자-는 식- 값어치있는 상품이된 자식. 영원한 것은 없다 사랑도 그렇다-며 진실함을 짓밟고 빼앗았지 영원히. 얼굴도 태도도 마음도 고치고 새 사람이 된 그녀의 과거를 묻지마오 새모습에 서-투른 네 모습을 남자들 그냥 보고서- 지나칠리 없지. 진정한 프로꽃뱀-이 되기까진 god damn- 엄청난 경험이 필요한 법인데-. 애송이 범생이를 낚아채기위한- 고도의 레슨은 내가 다 해줄께..미안 하지만 이것도 모두 다 널 위해 준비한- proper fuck mind fuck bitch what the fuck 우리 둘이 사랑놀이 한번해볼까. 저 여우우리에서 둘이 나를 부르네. 꼬리 살랑살랑치며 사랑을 속삭이네. 그 이유가 뭔데? 저 여우우리엔 언제쯤 봄이오려나? 살랑살랑 꼬리 쳐도 사랑은 모르나? 그래 사랑이 없으니 아무데나 구르나 넌 진짜 변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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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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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눈길- 욕망의 늪에 빠져
물질-의 지옥의 불길-속에 뛰어들고 있는 현실-을 깨닫길.. 성욕, 식욕과 출세욕, 으로 똘똘 뭉친- 과욕에 배터진 자신-을 보고야 나는 누구야 뒤돌아볼까, 돼지가 된 넌 스스로의 인격, 인간의 인성도 포기한 격... 봐, 허영심은 여잘 타락시켜. 몇명이나 유혹에서 자신을 지켜? 발정난 돼지같이 굴지말고 비켜. 명품-가방 옷 화장품-자학하다, 한번 잘 뻐기고 자랑하자-는 맘에 결국 집을 나서- 원하는걸 사고나서- 돌고 도는 인생보다 어지럽게 도는 카드깡에 굴레에 제대로 빠졌어. 결국 룸빵-에서 빵빵-한 명품 다- 입고 걸고 차고 자랑실컷 해봐. 담배냄새 찌들겠다.. 넌 원한 걸 얻기위해 가진 쪽 다 팔았어. 남자 예를 들어보자. 친구관계, 선후배, 사회적 인맥에 목숨거는 동물.. 이해해? 하지만 너는 왜- 똥물-같은 니 인맥에 나란 인물-을 원해? 내게 그런 잣대-를 들이 댈때- 난 알레르기로 가래를 뱉어 이해해? 친구도 배경으로 사귀는 내시 같은 새끼. 니 본색은 역시 변치않는 내시 재벌도 준재벌도, 대통령, 장관, 국회위원 하나 없는 보통집안. 내세울게있다면 오직 15분간-의 명성. 반사회적인 내 생계의 수단- 포춘지- 기자같이-돈의 배경을 꾀는 네게 내 가치-가 보일리가 없지- 맛도 멋도 또는 좃도 모르는 너의 판단 근거는 이름 세자와 숫자 입만 열면 뒷다방. 뒷다방은 돈자랑-과 함께 카페와 술집대화의 필수사항- 여자들 보다 더 수다떠는 놈들. 말 안하면 입이 근질거려 미치거든 수다스런 새끼들 i ll call you bitch. 말말말- 맨날 허구헌 날- 삼삼오오- 모여앉아 친목도모-하는 수다쟁이 호모- u friend or foe? i m no more Mr. nice guy. 돈과 권력 앞에 비굴한 아첨. 약자앞에서는 어쩜- 그런 거만한 언행이 점점- 나이가- 먹어갈수록 심해져가-. 혼자서도 쉬지 않아. 인터넷에 온갖 비방. 온갖 참견과 훼방.. 거기서도 뒷다방 기생충 같은 삶들은, 남의 노고 덕에 편히 먹고 살거늘. 고마운 시늉-이라도 하기는 커녕- 자기정당화의 병- 에 걸려 돌아다녀 븅~신 남 끌어내리면 니가-올라가나? 남의 얘기하기전에 니 자-신을 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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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46 | ||||
lets go kazza 소리바다로.
라이코스 강아지 처럼 물어오므로 이제는 누구나 컴퓨터 하나로. 오디오 비디오 다 필요없지요 소리바다 항해하던 어느날 밤. YG 부터 JC, 가리온 umc 그리고 타이거 밤밤-의 음악의 영감-을 듣고 있었네 한참-을... 그리고 입이 험한 언더의 꼬마들이- 도토리 키재기- 하듯이 이야기- (한) 처음 크레파스를 잡아본 꼬마가 비뚤비뚤 그린- 유치한 그림- 바로 삭제해 버리지 뭐. you got no doe. cuz you got no flow. 하지만 제눈의 안경임으로. 니 젓가락 짝들은 팬이 지 뭐.. cd에 구워, 상아레코드에 두고 누워 떡먹듯 돈이 되고 이름- 떨치게 될 줄 알았니 이런.. 제고 떨이나 칠줄 알았니 fake ones. it s not gonna work wake up. it will never gonna work 결국엔 홍보 데모일 뿐이라고 뿌리고 있구나 팔긴 무리라고.. 찍는 장수를 줄이려고? 아니 그냥 인터넷으로 뿌리라고. 실력탓 인지 세상탓 인지 반신 반의 하는 내 머리탓인지.. 인격도 실격의 사유가 되는 건 오버에서 오바하는 쟤도 마찬가지. 멕스마틴- 사운드 같은- 노래만 배낀게 아냐 하여튼- 명품짜가 같은 짜가인간인가 이제는 우리의 작은 브리트니. 어설픈 백스트릿 워나비 퍼피-와 그들을 카피-하는 3류 그루피-가 동양에선 알아주는 별들의 잔치. 다양한 라인업 yeah, straight up! wake up its not gonna work wake up it will never gonna work,, aaiight? (ray) so are you broke? 먹고 살기는 힘들어. 랩 게임으론 더 힘들어. 명색이 가순데 가오도 모르고 맨날 벼르기만 하고 살어? 이런 이상과 현실속에서 너무나 고달퍼 하는 이들 래퍼. 동료 멤버와 나누면 항상 모자라는 주머니 속의 paper. fucker.. (ray) you can never fill my shoe ok, y"ll ready for this 힙합 래퍼들의 디스-는 스스로의 약한 모습- 발라드 만큼 팔리기를 하나? 댄스만큼 인기가 있나? 물론 실력없는 딴따라-들에게 족까라-는건 재밌더라- 때론 컴플랙스도 드러나- 어디까지나- 장난이잖아- 아이돌 시스템의 래퍼들은 얼굴 안 이쁜- 아이돌일뿐- 언더의 가난한 이야기꾼- 보다 수입은 쪼오끔 낫군 어떤 래퍼든지 가끔- 신세타령하지. 가끔, 만일 생각이 있다면, 미래가 불안해 지기마련.. u fucked up? shit happens man.. wake up it"s your life nigga.. aaight? good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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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59 | ||||
나는 숨을 참 듯이 한참을.. (inhale)
말을 참았다가 비트에 다 뱉지. 삶의 up and down 엔 익숙치 못해. 아직 나에겐- 인내심이 부족해. 나 어젠, 두통에 시달렸지. 요즘 사회엔- 소음 공해가 너무 심해. 욕 나오네 나의 정신건강을 위한 음악치료는 들을 때가 아닌 뱉을 때-만 가능한데 알 카포네-와 비토 꼴레오네- 마피아 또는 테러분자 빈라덴- 도 아닌 내가 어떡하면 이런 소음공해-를 없앨 수 있을까? 종일 고민 했네 난 tv에서, 길에서, 시장과 옆차에서, 편의점과 아파트 경비실에서 나오는 음악소리를 피해가기 위해 외출시 헤드폰을 모자같이 쓰네. 마치 할머니에게 틀니처럼, 할아버지에게- 보청기처럼... 내겐 귀마개가 필요해. 소음공해 때문에 노래 같지 않은 노래. 내 귀를 고문해. 과대평가와 평가절하 사이 황색언론에만 기댄 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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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35 | ||||
양의 탈을 쓰고 접근하는 저 새끼의 양면성은
주변사람들이 걱정했던대로- 배신. 가식에 가려진 양심은 아주 징한- 출세에 대한 일념으로 인한- 변태-적 기질에 의해 감금당한 상태 넌 제거당해야만할 시한폭탄 같애. 강한 외압으로 위험수위는 작년을 정점으로-절정으로 꼭대기를 쳤으므로.. 터진 폭탄의 파편이 튀어, 피해자가 속출하기전에 멀리 튀어. 다시는 내앞에 나타나지말아. 주여, 오..부디 저 죄인을 용서해주시어.. 내가 쓴 그 오명은 일말의 변명의 가치도 없어. 쓰디쓴 이말의 대상은 수다쟁이 bitch, 밀고자 snitch, 그 말에 귀 기울인 너 멍청한 백치..등 사방에 널렸지 알만한 이름-을 씹으며 노는 일은- 입으로 하는 가장 어리석은 놀음. 현자에 입문하려는 현제의 이 몸은 말로 뱉은 침과 똥과 그 모든 모욕들을 다 삼키고 분을 삭히고. 작은 빌미가 된 나의과거를 밝히고, 과오를 밝히고 그 과오를 집어내어 철저히 바꾸고 새로운 내가 되어서 다시금 앞으로 u bitch talking nigga what! u fake ass nigga what! u fucking snitch nigga what! say that shit one more time you dead nigga mother fucker playa, 즉 선수-.. 가 되길 원하나? 첨부터 난 구단주- 주옥-같은 추억-이된 초창기 히트곡-시절 온 매체가 주목-하던 내이름도 감독 나를 카피하고도 욕하는 놈들 목록, 그건 조pd식 클레식의 노예들의 목록 모방의 자식을 못본 놈일 수록-. 나를 부정하려는 떨치지 못할 유혹- 천길 물속보다 깊은 사람속-에 모든 자기합리화를 준비하고 만족. 참을수 없는 음악의 가려운 고문에 난, 민망함과 실망감을 동시에 느끼네 니 파일의 강도-는 가히 한강도- 얼어붙을 정도- 하드의 양도- 아까울 지경이라 쓰레기통 마저도- 모두비움으로 싹 지워버릴 정도 난 빠순이란말-써본적 없지만- 쓰레기 돈주고 사는 빙신이구만.. 내가 쟤들이랑 안노는 이유? 성경에서 찾아보자 가장 적합한 비유.. 나쁜애들이랑- 어울리지 말란- 엄마의 가르침같은 것 알간? 피카소 그리면 니가 피카소 되겠소? 모조품이다 모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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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52 | ||||
매일 아침 잠- 깨자마자 뭐부터 하니?
난- 이상하게도- 나의 감성 뇌가 가장 비상하게도- 돌아가는 때가 기상- 직후 비몽사몽하는 순간. 엄마는 밥먹어라. 아빠는 운동하라. 애기는 눈뜨면 전화부터 하라지만-. 그시간- 만큼은 혼자만의 시간- 양보도 예외도 없이 오늘도 아침이 밝았지 일상의 번뇌와 요령이 잔뜩 밴 나의 뇌에 자아가 돌아오기전에 오늘도 꿈에서 깨어날 무렵에- 문득 떠오른.. 한토막의 리듬. 잠깐이면 깜빡하지 실험실로 달려가. 괴팍하게 보일테지 깨자마자 달려가 비트 연주와 랩에 몰두하는 나는 공부-하는 수험생 같지 매일 비우는- 소주한두병-으로 영감은 커녕- 얻는 것이라곤 고작 몸과 맘의 병-. 때론 힘든 길이지만 음악은 분명-한 나의 사명- 재충-전의 시간도 헛되이 보낸 일없어. 대충-하는 일은 안하느니만 못하기에, 무뇌충은 바보지만 잘난- 사람도 많아 컴퓨터란- 천재가 등장한 후에 음악가의 재능은 중세 때완 다르네 클래식은 몇백년간 숙성된 와인처럼. 다이아 몬드처럼 빛나리 영원토록. 하지만 현대음악을 느끼기 위해서는 새로운 감에 익숙해져야만해. 그토록- 훌륭한 클레식도 오페라도 이처럼- 신선한 충격을 줄 순 없어. 알잖아? 어떤게 신선한 충격인지도 봤잖아? chorus 매일 아침 나는 노래를 하네 룰루랄라 매일 아침 나는 랩을 되뇌네이네. baby 매일 아침 나는 비트를 쓰네, 쿵! 짝! 매일 아침 나는 일기를 쓰네 어린 작곡가들은 거의 환자야 밤낮없이 작업, 녹음, 술과 담배- 나이먹은 작곡가들은 교인 아니면 폐인. 다시말해 성인 아니면 죄인. 컴퓨터 박사의 도움으로 현대의 음악가는 두 부류로 나눠지고 영혼으로 노래하는 예술가. 그리고 기교로만 노래하는 기술자. 메카트니 보단- 레논이 좋더라 난- 명은 짧았지만... 내 스타일 이지. 시간이 흐른 후에 영원히 남을 노래- 영혼이 담긴 노랜 내가 추구하는 가치. 음반 산업은 마치 암 선고 받은 환자처럼 암담한 미랠 앞두고 한숨- 짖지만 수혈없인 벌써 죽은 목숨 중환자실에 가기전에 이미 갔을 것을.. (암~ 그렇지) 워나비들은 먹고 살길 찾아가고. 나머지는 귀족모임에서 노래하고. tv채널- 오락프로의 패널- 경쟁율 뚫기 위해 허벌 나게 지랄-하고 나는- 나의 랩만이 웹을 떠돌던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면 그만이지마는- 한때- 잘나가던 음반사는 장기불황에 불안-해 외치지 제발 음반(좀) 사! chorus 매장에서 구할 수 없던 곡들을- 찾으려 넵스터를 로그인하던 날들은- 가고 이젠 매장엔 공씨디 사러도 안가 mp3야 player 하나만 사. 음반 회사 직원들도 마찬가지야. 아직까지 cd 사는 사람, 손들어봐. (put your hands up!) 래퍼들은 래퍼들만의 동화속에- 아이돌은 순정만화 케릭터라네. 현실은 어디있나? 현실은 망해가는 음반 소매점과 정치만큼 외면당한 대중음악. 모두 입을 모아 말하는 주류의 음악. 알면서 내비두는 비리의 내막 얼래? 어느새 현실얘기 하고 있네. 정신이 돌아온게 점심때 됐나보네. 짜파게티 먹고나서 다음곡에서 현실을 대놓고 맘껏 씹어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