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 the Pain(Feat.G.A.S.S.), 중독자, 이봐 젊은이,The Monologue(Feat.Brownhood)로 데뷔
The Show, 클럽정글, Krayzie, UMF등 많은 공연등으로 친숙한 그들이 Bigdeal Records에서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하며 새로운 시작을한다.
첫EP에서는 juNi, Freestarr의 앨범에서도 프로듀싱 실력을 마음껏 보였던 멤버 Marco가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던반면에 두 번째 앨범에서는 많은 실력있는 프로듀서들이 포진해있다. 신인 피쳐링진들과 프랑스 DJ들의 참여도 눈에 띄인다. 그만큼 다양한 스타일이 담긴 이들의 두 번째 EP를 접할수있을것이다
-Track View-
'Street Intro'
온라인 EP로 좋은반응을 얻어냈던 RHYME-A- 이 "Street Freestyle"으로 mo'REAL의 앨범을 소개한다
'넌 안돼'(Produced by Loptimist)
언젠가 사고한번칠 프로듀서로 소개된바있는 Loptimist 미국,프랑스등 많은 커넥션으로 한국보단 오히려 외국활동이 두드러진 그의 현재로선 듣기힘든(??)비트중의 하나가 될것이다. 프랑스DJ DJ Toon & DJ Switch의 참여가 눈에 띄인다. 공격적인 랩과 그루브있는 비트가 적절하게 이루어진 트랙이다.
'Yes!Yes!' (Produced by Mild Beats)
RHYME-A-의 앨범에서 이미 검증받으며 가장 눈에 띄었던 프로듀서 Mild Beats. 박진감있는 비트가 인상적이며 mo'REAL이 Tag Team랩을 선보이며 Mildbeats와 좋은 combination을 보여준다
'club anthem 2004' (Produced by Marco)
Marco의 앨범내 유일한 프로듀싱 트랙으로 현재 유행하는 Dirty South 스타일의 곡으로 제목그대로 클럽에서의 앤썸. 바운스감과 신나는 리듬에 중점을 두고 따라부르기 쉬우며 클럽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았다 "Hey ! club 으로!!!!"
'Fuck You!!' (Produced by 639 a.k.a Deep Flow)
앨범내 유일한 단체곡으로 Freestarr와 A.L.A가 피쳐링했으며 신예랩퍼 Deep Flow의 프로듀서로서의 참여가 눈에 띄인다. 강한 비트에 강한 어조의 랩들로 이루어진 곡이다.
'All I Need' (Produced by 이령)
깔끔하고 부드러운 Urban track으로 Freestarr EP에서 볼수있었던 이령이 참여했다. R&B 보컬 SP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였으며 돈과 명예,사랑 모든것을 얻고 싶어하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곡이다.
'중독자 Primary Remix' (Produced by Primary)
Dynamic Duo, TBNY 등등 많은 앨범에 프로듀서로서 프로듀서로서 활발한 활동중인 Primary. 첫 EP의 '중독자'의 리믹스로 첫EP에 실린곡이 강한 느낌이였다면 이번엔 전자음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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