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연주 활동을 통해 한국 아티스트로써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중견급 첼리스트 지진경이 6년만에 발매한 실황 앨범이며, 그녀의 아버지가 살아 생전 마지막으로 들은 연주를 담은 앨범으로 아버지에 대한 아련한 추억(Memory)이 함께 담긴 소중한 앨범!
연주와 집필, 방송, 강의 등 1인4역을 해내는 클래식 음악계의 팔방미인 피아니스트, 김주영이 지진경의 초청으로 특별 참여.
파 리 국립 고등음악원 최연소 입학. 파리 고등 사범음악원에서 최고 연주가 디플롬 수상. 파리 헬싱키 시카고 등지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통해 호평. 89년 귀국후 다수의 독주회와 KBS 교향악단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 현재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멤버로 서울대, 서울시립대 등에 출강. 한국 최고의 여류 첼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