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 Mudang I & II [box] (2004) by 무당 (보컬) on maniadb.com

나 이제 떠나가면 저를 기억할런지 먼 하늘 바라보며 그대 생각할거야
*수많은 사연 전하지도 못한채 수 만리 먼길을 외로이 떠나가네
나 이제 왔건만 그대 간곳 없고 먼 하늘 바라보며 그대 생각할거야

춤추네 들판에서 푸른 잎 내 친구 바람이 불어오면 춤추네 창가에서
푸른잎 내 친구 이 밤이 깊도록 긴 밤이 지나고 햇살은 빛나네
변함없는 너의 모습
*춤추네 들판에서 푸른잎 내 친구 바람이 불어오면 춤추네
창가에서 푸른잎 내 친구 소낙비는 오는데 폭풍이 불어오고 비바람
몰아쳐도 변함없는 너의 모습

1. 애타게 기다리던 즐거운 토요일 설레는 이 마음을 그녀는 알고있는지
그녀에게 이 마음을 말해야지 수많은 연인들은 어데로 가는걸까
그들을 따라가는 이 마음 어쩔 수 없네
그녀와 같이 그들을 따라 걷고싶네

2. 모두들 기다리던 즐거운 토요일 그녀를 보고 싶은 이 마음
어쩔 수 없네 그녀에게 이 마음을 전해야지 그녀와 약속시간
두시간 지났지만 그녀를 기다리는 이 마음 어쩔 수 없네
그녀와 같이 그들을 따라 걷고 싶네

내 사랑은 아름다운 음악의 멜로디요
내 사랑은 순진한 아이들의 마음이요

*그토록 아름다운 당신이기에 나 그대를 사랑하네
이토록 사랑하는 이 마음을 당신은 정말 아시나요

*반복

내 사랑은 이른 봄에 피어나는 꽃송이요
내 사랑은 꽃을 피는 소녀의 행복이요

1. 쓸쓸히 돌아서서 떠난 사람 그 모습 잊지못해 생각하네
눈물짓는 마음을 달래려고 비오는 밤거리를 걸었었네
*지금은 무얼하나 언제나 만나려나 그 모습 잊지못해
그 사람 생각하네
2.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래려고 가버린 그 사람을 생각하네

그녀가 지나가네 꽃처럼 아름답게 손에는 꽃송이를 입가엔 미소를
그녀를 생각하네 잊지못할 그녀를
*그녀가 지나가네 행복한 마음으로 단한번 눈길로 내마음 밝혀준
그녀를 사랑하네 잊지못할 그녀를 행복이 지나가네 사랑이 지나가네
내 마음 따라가네 그녀를 잊지못해

무지개를 바라보면 옛 친구 생각하네
무지개를 따라가며 우리 둘은 약속했지
*먼훗날 우리 만나 무지개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사랑을
우리 둘은 약속했지 무지개를 바라보며 옛 친구 생각하네

1. 남색 청색 적삼에 쩔렁이는 방울소리 덩실덩실 춤을 추네
신들린 나비처럼 산마루 초생달 부엉이 울음소리
쩔렁이는 방울소리 세월만 가는구나

*무슨 한을 풀러왔나 행복을 주러왔나

2. 제금을 번쩍이며 오색치마 펄럭이며 덩실 덩실 춤을 추네
신들린 나비처럼

1. 동방에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 조국 반만년 역사위에 찬란하다
우리문화 오곡백과 풍성한 금수강산 옥토낙원 완전통일 이루어 영원한 자유평화

(후렴)태극기 휘날리며 벅차게 노래불러 자유대한 나의 조국 길이 빛내리라

2. 꽃피는 마을마을 고기잡는 해변마다 공장에서 광산에서 생산경쟁
높은기세 푸르른 거리엔 재건부흥 노래소리 늠름하게 나가는
새세기의 젊은세대

1. 멈추지 말아요 당신 뜻대로
사랑을 하세요 진실한 마음에
후회를 말아요 지나간 추억을
노래를 불러요 추억의 노래를
*희미한 불빛속에 온세상이 잠들면
저멀리서 들려오는 추억의 종소리

2. 멈추지 말아요 강물이 흐르듯
사랑을 하세요 고독한 마음에
후회를 말아요 슬픈 이별을
노래를 불러요 이별의 노래를
*외로운 내마음에 슬픔이 찾아오면
두눈에는 눈물만이 이슬처럼 흐르네

1. 푸른 숲속을 따라 우리들은 걸었지
하얀 모래밭을 맨발로 뛰었지
파란 하늘아래 미소짓는 그 사람
뜨거운 태양처럼 내 마음은 타오르네

* 저 바닷가 파도위에 내 마음을 띄워보네
영원히 영원히 잊지못할 그 여름을
지금도 지금도 그여름을 생각하네

2. 해변엔 밤이 오고 우리들은 모여앉아
모닥불 피워놓고 춤추며 노래했지
밤하늘 별빛처럼 아름다운 그 모습
여름은 우리들의 잊지못할 추억이네

* 저 해변가 모래위에 내마음을 쌓아보네
영원히 영원히 잊지못할 그여름을
지금도 지금도 그여름을 생각하네

1. 큰종을 울리는 작은 아해야
파도를 해치는 지친 어부여
이세상 모든일은 고뇌이라네 슬픔이라네

2. 엄마와 걸어가는 어린 아해야
노을길을 걸어가는 젊은 연인들
이세상 모든일은 행복이라네 사랑이라네

*걸어온 외길도 저멀리 아득한걸
지금은 너와 함께 너와 함께 걸어가네

3. 밤길을 끊었던 어느 벽길도
언젠가 다시돌아 걷고 있을때
이세상 모든일은 조각배라네 흘러간다네 조각배라네

1.쓸쓸히 돌아서서 떠난사람 그모습 잊지못해 생각하네

2.눈물짓는 마음을 달래려고 비오는 밤거리를 걸었지

* 지금은 무얼하나 언제나 만나려나
그모습 잊지못해 그사람 생각하네

3.허전한 내마음을 달래려고 가버린 그사람을 생각하네

4.눈물짓는 마음을 달래려고 눈오는 밤거리를 걸었었지

* 지금은 무얼하나 언제나 만나려나
그모습 잊지못해 그사람 생각하네

1.내 사랑은 아름다운 음악의 멜로디요
내 사랑은 순진한 아이들의 마음이요

2.내 사랑은 이른봄에 피어나는 꽃송이요
내 사랑은 꽃을파는 소녀의 행복이요

* 그토록 아름다운 당신이기에
나 그대를 사랑하네
이토록 사랑하는 이마음을
당신은 정말 아시나요

1.애타게 기다리던 즐거운 토요일 설레는 이마음을
그녀는 알고있는지 그녀에게 이마음을 말해야지

2.수많은 연인들은 어데로 가는걸까 그들을 따라가는
이마음 어쩔수 없네 그녀와 같이 그들을 따라 걷고싶네

3.모두들 기다리던 즐거운 토요일 그녀를 보고싶은
이마음 어쩔수 없네 그녀에게 이마음을 전해야지

4.그녀와 약속시간 두시간 지났지만 그녀를 기다리는
이마음 어쩔수 없네 그녀와 같이 그들을 따라 걷고싶네

1. 바로 그날 나는 쓸쓸히 지난날 그곳을 걸어갔었지
바람이 불고 하늘엔 구름이 외로이 흘러가고
내마음엔 그사람 생각 뿐이었지

2.바로 그날 나는 보았지 그사람 누구와 다정히 걸어가는걸
그때 그순간 슬픔의 눈물이 이슬처럼 맺혔었지
그리고 내 마음은 외로움 뿐이었지

3. 바로 그날 나는 잃었지 진실한 사랑을 잃어버렸지
그러나 나는 그들을 위해 행복을 빌었었지
지금도 나는 그사람을 잊을수 없네

1. 언제나 둘이서 다정히 걸어가던 그길을
오늘은 쓸쓸히 나홀로 걸어가네
수많은 연인들 다정히 걸어가던 그길을
그사람 지금은 외로이 홀로걷네

* 아름다운 추억들이 내마음에 남아있네
그길을 따라 쓸쓸히 걸어가네
그길을 따라 외로이 홀로걷네

2. 지난날 그녀와 사랑을 속삭이던 그길에
바람이 불어와 낙엽이 떨어지네
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받쳐들던 그길에
오늘은 흰눈이 소복히 쌓여있네

*밤이오면 가로등이 내마음을 밝혀주네
그길을 따라 쓸쓸히 걸어가네
그길을 따라 외로이 홀로걷네

나 이제 떠나가면 저를 기억할런지
먼 하늘 바라보며 그대 생각 할 거야
수많은 사연 전하지도 못한 채
수 만 리 먼 길을 외로이 떠나가네

나 이제 왔건만 그대 간곳없고
먼 하늘 바라보며 그대 생각 할 거야
수많은 사연 전하지도 못한 채
수 만 리 먼 길을 외로이 떠나가네

나 이제 왔건만 그대 간곳없고
먼 하늘 바라보며 그대 생각 할꺼야
그대 생각 할꺼야

1.남색 청색 적삼에 쩔렁이는 방울소리
덩실덩실 춤을추네 신들린 나비처럼

2.산마루 초생달 부엉이 울음소리
쩔렁이는 방울소리 세월만 가는구나

※ 무슨한을 풀러왔나 행복을 주러왔나

3.제금을 번쩍이며 오색치마 펄럭이며
덩실덩실 춤을추네 신들린 나비처럼